가슴 먹먹 검색결과 총 2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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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견주의 편지와 함께 주차장에 묶여 있던 강아지.."살아야 한다 꼭 살아야 해" 말기 암 투병 중이던 견주가 자신이 떠나고 나서 남겨질 반려견을 위해 내린 결정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지난 9일 SNS에는 "태평동 탄천 인근 공영주차장에 짐과 함께 버려진 아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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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유골을 집으로 모시자..집 나간 고양이 돌아와 조용히 옆에 누워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골을 집으로 모셨더니 집 나간 고양이가 한 달 만에 돌아와 유골함 옆에 웅크린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X(구 트위터)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고양이의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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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철로에 쓰러진 개, 극한의 공포 느끼며 덜덜 '살려주개...' 기차 철로에 쓰러진 개가 극한의 공포를 느끼며 약 3일을 보내다가 겨우 구조됐다고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Fox New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오클라호마에선 지난 3월 27일 기차 레일과 레일 사이에 쓰러져 있는 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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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진 털로 뒤덮인 개의 '견생 2막'...누더기 몰골 벗어내고 반짝반짝 '떡진 털'로 뒤덮인 몸으로 길거리를 헤매던 떠돌이견이 따뜻한 사람들의 헌신으로 '견생 2막'을 열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캐나다 언론 'GuelphToday'에 따르면, 캐나다 클리포드에 거주하는 리메이(LeMay) 씨는 집 뒤에서 낯선 수컷 개 '스퍼들리(Spudley)'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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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앞에 버려진 고양이와 남겨진 편지.."엄마가 더는 못 키워" "우리 엄마는 더 이상 저를 키워줄 수 없어요" 한 고양이가 추운 겨울날, 보호소 앞에 버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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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버려진 채 불안한 눈빛으로 도망치던 강아지...천천히 손길 받아들이고 구조돼 숲속에 버려진 채 불안한 눈빛으로 경계하던 강아지가 구조되는 장면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미국의 한 남녀가 숲속에 버려져 있던 강아지를 구조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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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매장 앞에 버려진 개..견주 몰래 반려견 버린 가족 햄버거 매장 앞에 버려진 개의 목줄에서 쪽지가 나왔다. 곧바로 견주가 나타났는데, 알고 보니 가족이 견주 허락 없이 버린 반려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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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쪽지와 함께 떠돌던 개 '장군이' 입양되다 보호자가 시설에 입소한다며 쪽지와 함께 길에 풀어놨다 구조된 강아지 '장군이'가 입양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일 반려견 호텔 '신나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군이의 최초 발견자가 장군이를 입양한 사실을 밝혔다. 장군이는 "똑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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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양갱이' 향한 그리움 표현.."보고 싶어" 개그우먼 신봉선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 '양갱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9월 양갱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 입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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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서 혼자 울고 있던 아기 고양이 '곁에는 죽은 형제들이...' 하수구 안에서 죽은 형제들 곁에 남아 울고 있던 고양이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얼마 전 혜삐 님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하수구에서 죽은 형제들 곁에서 울부짖던 새끼고양이를 발견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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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쓰러진 남편 살렸었는데'...코 베이자 보신탕집 갖다준 주인 묶여 살던 시골개의 비참한 운명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8년을 함께 하면서 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인을 살렸던 충견이었지만 누군가로부터 학대당한 뒤 기력을 잃자 주인은 보신탕집에 데려다주는 선택을 했다. 25일 동물보호단체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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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도살당하는 어미개 본 강아지...줄 씌우자 턱 날아간 채로 탈출 아래턱이 없는 채로 공원 주변을 배회하던 강아지가 구조됐다. 강아지는 이번 복중에 눈앞에서 어미개가 도살당하는 것을 본 뒤 자기에게 줄이 씌워지자 몸부림치다 턱이 날아갔고 그대로 탈출했다는 전언이다. 지난 8일 전라북도 정읍의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동물학대방지연합(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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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13년 함께한 반려견 떠나보내..."미안한 마음만" 방송인 박슬기가 반려견과 이별하고 먹먹한 심정을 밝혔다. 27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세계 최고 동안 강아지. 믿기 힘들지만 올해로 열세 살 이었던 우리 캐시. 언니가 아기 낳고 너무 캐시한테 소홀했는데 이렇게 가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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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쇠고기 [나비와빠루] 제46부 사람은 채식과 육식을 병행한다. 하지만 개와 고양이는 육식을 기본으로 삼는다. 입맛만 놓고 비교하면 사람은 개와 고양이보다는 돼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셈이다. 그러므로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 적정 수준의 단백질 제공에 유념해야만 한다. 하지만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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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양동이 타고 탈출!'...실험견 생활 끝낸 댕댕이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음 좋겠어요!" 실험실 생활을 마치고 바깥 세상으로 나오는 비글들의 모습이 웃음 이상의 그 무엇을 주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 알기는 하는 것인지 그저 깨발랄한 비글들의 모습에 뭉클해집니다. 지난 23일 모 실험기관에서 실험견으로 살아가던 비글 9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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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순심이 입양하고 인생에 중요한게 뭔지 깨달았다" 이효리는 순심이를 입양하고 본인의 삶에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이효리와 반려견 순심이와의 이별 이야기가 그려졌다. 10년 전 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만나 오롯이 가족이 된 순심이. 정신없던 연예 생활에 지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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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려하자 울타리를 훌쩍'..자원봉사자 눈물 쏟게한 유기견 철제 울타리를 낑낑대며 결국은 타고 넘어온 유기견의 모습에 발길을 돌리던 자원봉사자는 그만 눈물을 쏟고 말았다. 전라북도 군산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세영 씨는 지난 3일 보호소의 소형견사를 찾았다. 지난 3월 군산의 아파트 단지에서 구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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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블루 이정신,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나서.."키우기 전 고민 많이 해주세요" 밴드 씨앤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친구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일 이정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정신입니다. 이틀 전 안성에 있는 유기견보호센터를 다녀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정신은 "반려견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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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밖에..' 고춧가루 범벅 총각무 허겁지겁 베어먹는 고양이 가족 '이것 밖에 먹을 게 없구나' 한겨울 빨간 양념 범벅 총각무를 나눠 먹는 길고양이 가족의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고양이 사진작가인 이용한 작가는 지난 17일 SNS에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2마리가 어느 골목 집 담벼락 아래 떨어진 총각무 하나를 나눠먹는 사진 여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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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개 '풋코'와의 제주 일상을 담은 에세이툰 '노견일기2' 출간 늙은 개와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툰 '노견일기2'가 출간됐다. 네이버 '동물공감'판에서 약 2년 동안 연재 중인 웹툰 '노견일기'시리즈는, 캐릭터 '올드독'으로 활동하는 정우열 작가가 곧 열일곱 살이 되는 반려견 '풋코'와의 제주 일상을 그린 에세이툰이다. 지난 8월 출간 이후 약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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