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고양이 검색결과 총 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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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자다가 얼떨결에 '자선기금' 모금한 고양이... '나 집 있는데옹' 길에서 잠을 자다 '노숙묘(?)'로 오해받고 돈까지 받은 고양이의 사연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외출해 길 한복판에서 잠든 고양이가 얼떨결에 자선기금을 모금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얼마 전 튀르키예 알라니아(Alanya)의 한 거리에서 기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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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눈 뜬 채 거의 안 움직이는 냥이 걱정돼 병원간 집사..수의사 "게으른 것뿐" 고양이가 눈을 제대로 못 뜨고 거의 움직이지 않자 걱정이 된 집사는 녀석을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검진 후 수의사가 한 말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실눈 뜬 채 거의 안 움직이는 반려묘가 걱정돼 병원에 데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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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빠지자 엄마 품으로 쪼르르 '너무 아팠다옹' 이빨이 빠지고 아파서 서러웠는지 집사 품에 안겨버린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엄마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얼마 전 지훈 씨는 SNS를 통해 "이빨 빠지고 아파서 엄마한테 안겨서 우는 그 동물"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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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잔 견주 엄하게 깨운 순둥이..`개를 알면 코미디, 모르면 공포` 견주가 늦잠 잔다고, 평소 순한 시베리안 허스키 반려견이 화내면서 주인을 거칠게 깨운 영상이 화제가 됐다. 개를 아는 사람들이 보면 귀여운 코미디지만, 개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공포영화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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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하네스 훈련 온몸으로 거부한 아기고양이..`눕는 게 최고다냥` 집사가 새끼고양이에게 첫 하네스 훈련을 시키려고 시도했지만, 게으른 고양이가 드러누워서 온몸으로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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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직원으로 채용했다 후회한(?) 횟집 사장님.."맨날 자네요" 친근한 모습으로 횟집 사장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길냥이는 정직원이 된 뒤 게으른 본 모습을 드러내 사장님을 골치 아프게(?) 만들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캣시티는 전 집사에게 버림받고 길거리를 떠돌다 횟집 사장님과 함께 살게 된 고양이 '아코'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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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실용적인 처신 고양이는 그 어느 동물보다 깔끔하다. 게으른 아이는 부모가 잔소리를 해야 아침에 일어나서 겨우 세수한다. 하지만 고양이는 깨우지 않아도 태어날 때부터 몸속에 부착된 바이오 와치 덕분에 저절로 기상하고 주인이 시키지 않아도 앞발과 혀로 그루밍(grooming) 한다. 고양이가 하는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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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개를 키우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수고가 요구된다. 천성이 게으른 사람이 개를 키우면 사람도 힘들지만, 개도 힘들게 된다. 개가 주인에게 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두 가지다. 양질의 먹을 것과 자신에 대한 충분한 사랑이다. 개를 포함한 동물들은 식물들과 달리 필요한 양분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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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와도 꼼짝 않고 도로에 쓰러져 있던 고양이..'집사 관심받으려' 관심받는 걸 즐기는 고양이는 차가 다가와도 꼼짝하지 않고 그 자리에 쓰러져 있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해 도로 위에서 낮잠을 즐기는 고양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고양이 '캐시토나(Cachetona)'는 관심받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잠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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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위대한 꼬리 고양이는 독특한 동물이다. 고양이는 하루에 태반을 잠을 자는 게으른 동물이다. 어떤 날은 그 보다 더 많이 잘 때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필요할 때는 놀라울 정도로 유연하고 민첩한 움직임을 보인다. 고양이의 라이벌로 불리는 개와 운동신경을 비교하면 개는 고양이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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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자… 바닥에 늘어 붙어 물 마시는 고양이처럼" "대충 살자… 걷기 귀찮아서 미끄러지는 북극곰처럼" 같이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대충 살자 누구누구처럼' 시리즈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이런 '대충 살자' 시리즈에 한 획을 그을만한 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냥생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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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펭귄과 함께 남극에 있는 까닭 '인생은 짧고 고양이는 귀엽지' 전시, 혜진 작가 구묘가드2, 1102*74cm 남극의 펭귄들이 빙하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새끼를 품듯 고양이를 품고 있는 모습을 잠시 물끄러니 바라본다. 두툼한 목도리를 두르고도 뭐가 심기가 불편한지 고양이 특유의 부루퉁한 표정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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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에세이] 나무를 베개 삼아, 햇살을 이불 삼아 10월 초의 스페인 날씨는 햇빛이 따사로웠다. 이비자, 마요르카 섬과 나란히 붙어 있는 작은 섬 메노르카의 해변 몇 개를 거쳐 작은 항구 마을에 도착했다. 익숙한 바다냄새가 풍기고, 바다를 따라 야외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 몇 개가 줄지어 있었다. 바쁜 일이 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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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또 폰하냐..내 말 좀 들어주라옹' 요즘 남편이 샤워하러 욕실에 들어가기만 하면 감감무소식이어서, 하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에게 물었다. “여보, 화장실에서 휴대폰 너무 오래 보는 거 아니야?” “어? 어떻게 알았어?” 남편은 샤워를 하는 도중에도 웹툰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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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액체설' 다룬 논문, 2017 이그노벨상 수상 '고양이 액체설'의 진위 여부를 가린 논문이 2017 이그노벨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 다수 언론은 '고양이의 유변학'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이가 고체임과 동시에 액체라는 주장을 펼친 프랑스 연구가 마크-앙투안 파르딘(Marc-Antoine Fardin)의 논문이 올해 이그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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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외무부 고양이, 쥐 27마리 포획..인사고과 A 영국 외무부 고양이 ‘파머스턴’이 쥐 27마리를 잡아서, 경쟁자인 총리실 고양이 ‘래리’를 앞섰다고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더드가 지난 3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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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두고 여행을 떠나는 일 나는 5박 7일의 신혼여행을 앞두고 있었다. 그때 우리 집에는 첫째 고양이 제이와, 입양한 지 겨우 한 달이 채 안 된 둘째 고양이 아리가 있었다. 합사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아 이제 한창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중이었다. 여행은 일상을 두고 떠나는 설레는 이벤트인 동시에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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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과 고양이의 게으른 마법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 ‘연남동 만화왕’ 연남동 만화왕 한창 ‘먹방’으로 인기를 얻어 하나둘 늘어난 맛집 프로그램을 즐겨 보면서도 한편으론 원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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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도둑 들었다옹!"..주인에게 경고한 고양이 주인의 홀대를 받던 비만고양이가 주인에게 집에 도둑 든 사실을 알렸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7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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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리는 개와 고양이가 는다..게으른 주인도 한 몫! 수의사들이 개와 고양이 치매가 증가 추세라고 경고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에서 개와 고양이 130만마리 이상이 치매에 걸린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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