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검색결과 총 2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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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주인 구하고 싶었던 반려견이 내놓은 묘안...'친척 찾아가서 데려오기' 쓰러진 주인을 구하고 싶었던 반려견이 주인의 친척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BKO'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캐시 맥케몬(Cathie McCammon) 씨는 지난 4월 1일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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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살 때문에..' 쓰레기통 구멍에 갇혀 고개만 쏙 내밀고 있던 다람쥐 구조 배가 고파 먹이를 찾으러 쓰레기통에 들어갔다 갇히고 만 다람쥐가 무사히 구조돼 자연으로 돌아갔다.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에서 쓰레기통 구멍에 낀 채 고개만 내밀고 있던 다람쥐를 구조한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주 뉴햄프셔 소방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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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에 갇혀 죽어가던 강아지, 근처 순찰 중이던 경찰 덕분에 목숨 건져 차가운 물 속에서 죽어가던 강아지가 경찰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각) 칠레 텔레비전 방송국 카날 13은 칠레 비오비오주 산카를로스 해협에 갇힌 강아지가 근처를 순찰 중이던 경찰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된 사연을 소개했다. 산티아고 라레이나 지역의 한 행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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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숨쉬지 않아요" 119 출동했더니 강아지 공항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다급한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해 보니 강아지였다는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연합뉴스는 9일 제주공항 근무자들을 주제로 하는 기획연재 다섯번째 기사로 '"아기가 숨을 쉬지 않아요"…출동했더니 강아지'라는 기사를 송고했다. 해당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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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공격한 캥거루 쫓아버린 반려견..`45분간 싸우며 할머니 지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반려견이 캥거루의 공격을 받은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45분간 캥거루와 격투를 벌였다. 할머니와 반려견은 다쳤지만, 구사일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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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주인의 보호자 돼준 댕댕이..구급차부터 퇴원까지 주인 곁 지켜 주인이 구급차에 실려 갔다가 퇴원할 때까지 끝까지 주인 곁을 지키며 믿음직한 보호자가 돼준 반려견이 있다. 수많은 보호자들을 지켜본 의료진이 이 반려견을 보고 깊이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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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실려가는 구급차에 함께 탑승한 강아지들..'병원서도 밤새 문 앞 지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나올 때까지 병원 문 앞을 떠나지 않았다.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반려견 두 마리가 쓰러진 보호자의 곁을 지키기 위해 구급차에 함께 탑승한 후 병원 앞에서 밤새 보호자를 기다린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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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쓰러지자 가족들 깨우러 간 고양이..'덕분에 무사히 병원으로' 집사가 쓰러지는 모습을 본 고양이는 자고 있는 가족들을 깨우기 위해 방문 앞에서 큰 소리로 울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집사가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고양이 '시예'를 소개했다. 말레이시아 믈라카주에 거주 중인 숀은 현재 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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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싸워서 동생 지킨 반려견 형님..“동생 한 곳도 안 물려” 뱀이 반려견 형제를 공격하자, 형이 두 앞발을 다치면서 동생을 지켜냈다고 오스트레일리아 9뉴스가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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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덮친 문경 사냥개 개물림사고.."피흘리던 딸은 몽둥이 들고 의식없는 엄마를 지켰다" 최근 경북 문경시에서 사냥개 6마리가 산책하던 모녀를 덮쳐 중상을 입힌 사고와 관련, 견주를 엄벌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피해자 가족의 아들이 올린 이 청원에는 당시 급박했던 상황이 고스란히 기술됐다. 지난 29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경북 문경시 개물림(그레이하운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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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견주 탄 구급차 뒤따라 병원까지 달린 강아지 견주가 탄 구급차를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따라간 골든 리트리버가 구급대원들까지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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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 탄 구급차 끝까지 쫓아간 골댕이..`구급대원 감동시킨 충견` 터키에서 골든 리트리버가 견주가 탄 구급차를 병원 도착할 때까지 끝까지 따라가서 구급대원들까지 감동시켰다고 미국 KVOA 지역방송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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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주인 걱정돼 구급차 쫓은 강아지..'병원 앞서 하염없이 기다려'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의식을 잃은 보호자가 걱정됐던 강아지는 그가 타고 있는 구급차를 필사적으로 쫓았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엘유니버셜은 교통사고로 다친 보호자가 걱정돼 구급차를 쫓은 강아지 '후안'의 사연을 전했다. 늦은 밤, 멕시코 이스타팔라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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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지키러 구급차 올라탄 강아지, 병원서도 끝까지 자리 지켜 주인 지키러 구급차 올라탄 강아지, 병원서도 끝까지 자리 지켜 주인을 지키기 위해 구급차에 올라탄 강아지가 병원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브라질 남서부 우루과이아나에서 쓰러진 주인을 기다린 충견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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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낙목에 숨진 견주..끝까지 곁을 지킨 충견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견주가 태풍 시애라의 강풍에 부러진 나뭇가지를 맞고 숨지자, 충성스러운 반려견이 숨진 견주 곁을 끝까지 지켰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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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서 잠자던 9개월 된 아기, 얼굴 위서 잠든 고양이 때문에 질식사 얼굴 위에서 잠이 든 고양이 때문에 9개월 된 아기가 질식사한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우크라이나 동부 빈니차(Vinnytsia)지역에서 22살 여성 스네자나(Snezhana)이 집안일을 하는 동안 유모차에서 자고 있던 9개월 된 딸 알렉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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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친 탐지견 구조 위해 `의료헬기 뜨고 도로통제` 미국에서 다친 사체탐지견을 구조하기 위해 의료용 헬기가 뜨고, 도로 통제까지 이뤄졌다고 미국 WTOP-FM 라디오 방송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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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를 살려낸 수의사 지난 주, 태국 방콕에서 일하는 한 수의사가 조산아를 살려내는 영상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방콕 포스트와 BBC 등 주요 매체에도 소개되면서 동남아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방콕의 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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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려동물 구급차 서비스 나왔다 홍콩에서 반려동물 구급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범유럽 뉴스 전문방송 유로뉴스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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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견주 임종 지킨 반려견..이틀 지나 견주 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견주와 반려견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반려견이 끝까지 견주의 곁을 떠나지 않고 임종을 지켰고, 이틀 뒤 견주 곁으로 갔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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