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검색결과 총 5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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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카트'에 의지한 채 급류 떠밀려가던 강아지...'구조되자 꼬리 흔들어 감사 인사' '쇼핑 카트'에 의지한 채 급류에 떠내밀려가던 강아지가 구조됐다고 3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 6월, 미국 애리조나주 운하 근처를 지나던 한 행인이 급류 한 가운데서 쇼핑 카트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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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채 코브라한테 한 시간 동안 장난치던 남성..결국 병원행 인도에서 만취한 한 남성이 맹독성 코브라와 한 시간 동안 장난치다 물려 병원에 실려 갔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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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겁먹었으면...' 깊은 산 바위틈에 숨어 버티던 개, 마침내 구조 깊은 산 바위틈에서 겁에 질려있던 개가 지나가던 등산객의 신고로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룩아웃산에서 하이킹을 하던 한 등산객은 등산 중 무언가를 보고 발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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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들 쫓아낸 용감한 4개월 강아지...보복 당해 ‘상해 투혼’ 생후 4개월 밖에 안 된 강아지가 침입자들로부터 가족을 지켜내다가 상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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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살 때문에..' 쓰레기통 구멍에 갇혀 고개만 쏙 내밀고 있던 다람쥐 구조 배가 고파 먹이를 찾으러 쓰레기통에 들어갔다 갇히고 만 다람쥐가 무사히 구조돼 자연으로 돌아갔다.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에서 쓰레기통 구멍에 낀 채 고개만 내밀고 있던 다람쥐를 구조한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주 뉴햄프셔 소방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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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엄마 목소리 들은 반려견의 반응..`그리움의 하울링` 반려견이 휴대전화로 주인 목소리를 들은 후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반응을 보여줬다. 고개를 좌우로 갸우뚱 하더니 그리움의 하울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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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55시간 만에 구조된 튀르키예 소년..손에 쥔 새부터 챙긴 동심 튀르키예 강진 피해현장에서 55시간 만에 구조된 소년이 구조 직후 바로 새부터 부탁했다. 이틀 넘는 시간동안 새를 보호하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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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숨쉬지 않아요" 119 출동했더니 강아지 공항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다급한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해 보니 강아지였다는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연합뉴스는 9일 제주공항 근무자들을 주제로 하는 기획연재 다섯번째 기사로 '"아기가 숨을 쉬지 않아요"…출동했더니 강아지'라는 기사를 송고했다. 해당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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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20대 여성, 100여 명에 생명 나누고 떠나 갑작스럽게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100여 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지난 15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29살의 이진주 씨가 인체조직기증을 통해 100 여명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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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당뇨병 소년 살린 2살 댕댕이..혈당측정기보다 더 정확한 코 영국에서 당뇨병 탐지견이 7살 소년의 생명을 구한 사례가 회자됐다. 혈당측정기도 잡아내지 못한 저혈당 위험을 코로 감지해, 부모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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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길에서 자는 주인 지키다 경찰관 오자 반가워한 리트리버 술에 취해 바닥에 쓰러져 있는 보호자를 지키던 강아지는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관을 보고 꼬리를 흔들며 반겼다. 그들이 보호자를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FTV 뉴스는 만취 상태로 길거리에서 자는 주인을 끝까지 지킨 리트리버를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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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구한 댕댕이와 할아버지..입양 4달 후 할아버지 살린 반려견 할아버지와 떠돌이개가 서로를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서 화제다. 할아버지가 떠돌이개를 입양한 후 4개월 뒤에 그 개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할아버지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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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래기에게 하울링 과외한 견주..`병아리 하울링 들어보개` 주인이 갓 태어난 강아지에게 하울링(Howling)을 가르친 틱톡 영상이 화제가 됐다. 뽀시래기의 하울링 소리가 네티즌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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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주인의 보호자 돼준 댕댕이..구급차부터 퇴원까지 주인 곁 지켜 주인이 구급차에 실려 갔다가 퇴원할 때까지 끝까지 주인 곁을 지키며 믿음직한 보호자가 돼준 반려견이 있다. 수많은 보호자들을 지켜본 의료진이 이 반려견을 보고 깊이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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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전 데려온 반려견이 집에서 아기를”..영국 개물림 사고 충격 가족이 한 주 전 데려온 반려견이 집에서 17개월 된 아기를 공격해 목숨을 잃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생후 17개월 된 여아 벨라-레이 버치는 지난 2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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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산에서 추락한 주인 이불처럼 덮어준 댕댕이..`13시간 수호천사` 새해 첫날 크로아티아에서 설산을 등반하다가 다친 등산객이 13시간 동안 체온을 나눠준 반려견 덕분에 동사 위기를 극복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지난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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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실려가는 구급차에 함께 탑승한 강아지들..'병원서도 밤새 문 앞 지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나올 때까지 병원 문 앞을 떠나지 않았다.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반려견 두 마리가 쓰러진 보호자의 곁을 지키기 위해 구급차에 함께 탑승한 후 병원 앞에서 밤새 보호자를 기다린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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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할아버지 곁 지킨 골댕이와 행인 데려온 검댕이 주인이 등산 중 갑자기 쓰러지자 검은 반려견은 행인을 데려오고, 황색 반려견은 주인 곁을 지키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덕분에 주인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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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쓰러지자 가족들 깨우러 간 고양이..'덕분에 무사히 병원으로' 집사가 쓰러지는 모습을 본 고양이는 자고 있는 가족들을 깨우기 위해 방문 앞에서 큰 소리로 울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집사가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고양이 '시예'를 소개했다. 말레이시아 믈라카주에 거주 중인 숀은 현재 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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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견 한 마리 구하는데 도시 전체가 나섰다! 배수관에 갇힌 청각장애견을 구하기 위해서 미국 텍사스 주(州) 알링턴 시(市) 전체가 나섰다. 이틀간 배수관에 갇힌 청각장애견이 10시간 구조작업 끝에 구출됐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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