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검색결과 총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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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수면 자세로 포토샵 의심케 만든 고양이.."왜 이러고 자?" 막대기처럼 보일 정도로 몸을 길게 쭉 뻗고 자는 고양이의 모습이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인터넷 포털 야후타이완은 곧은 수면 자세로 포토샵을 의심하게 만든 고양이 '싯포'를 소개했다. 일본 구마모토현에 거주 중인 트위터 유저 'K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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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을 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은 누구나 나의 펫이 내 곁에 영원히 언제나 함께 하길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거나 피할 수 없는 병 등으로 반려동물을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는 일은 어쩌면 보호자들이 겪어야 할 숙명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보호자가 기르던 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내는 일은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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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나타났다'..지진이 준 선물 자연재해가 종종 뜻하지 않게 선물을 안겨주기도 한다. 지진 때문에 바위가 떨어져 나가면서 완벽한 고양이 형상이 된 일본의 바위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마이니치신문은 구마모토현에 있는 활화산인 아소 남외륜산의 한 바위산을 소개했다. 해발 700미터의 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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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갱 깽~' 강아지, 고양이 무심코 밟지 않으려면.. 종종 주인의 발에 밟혀서 동물병원을 찾는 개와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신문에 칼럼을 게재하는 일본의 한 수의사가 밟힘 사고의 원인과 예방법을 소개했다. 구마모토시 류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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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호는 언제 나올지..' 대박 난 고양이잡지 지난해 12월 처음 발매 돼, 서점에서 순식간에 팔려 나간 고양이 잡지가 있다. 보통 고양이 잡지하면 새로울 것도 없이 예쁜 고양이 사진으로 도배됐을 것 같은, 내용도 뻔 할 것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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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발생, 반려동물 피난은 이렇게'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에서 반려동물 동반 피난 훈련이 개최됐다. 일본의 방재 주간이었던 지난 3일 일본 교토시(京都市)는 한 초등학교에서 지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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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동반 숙박지 톱10..뭐가 달라? 한 여름 피서가 정점을 지나고 있다. 반려견이 있는 가족의 여름 피서는 남과 다르다. 아니 달라야만 한다. 일본의 인기 여행사 '라쿠텐 트래블'은 매년 연말 '펫과 머물 수 있는 숙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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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피난, 해법 찾은 일본 구마모토 [김민정 일본 통신원] 지난달 14일 지진 발생 이후 한달이 지난 구마모토현. 반려동물도 함께 피난하면서 위생과 소음 등으로 불편이 가중돼 왔다. 구마모토현 당국이 반려동물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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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지키려 차량 노숙한다 마이니치신문 지진 피해 차량 노숙 50명 설문 '집에 있기 무서워서' 19명..'반려동물 때문에' 9명 일본 구마모토 사고 이후 차량에서 기거하는 이들이 상당하다. 지진이 또 날까봐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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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지진서 7명 구한 구조견, 탈진끝 숨져 70년만의 최악이라는 에콰도로의 참혹한 지진 현장을 누비며 7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해낸 구조견이 탈진 끝에 결국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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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놓고 와라' 안락사 제로도시 구마모토의 앞날은 구마모토, 피해 장기화에 주민간 갈등 안락사 제로도시 명성 시험대.."대피 규정 상세화해야" 반려동물 동반대피를 환영하는 류노스케 동물병원에 개와 함께 피난해 있는 이재민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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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나를 지켜 주세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대피 모습 구마모토 지진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 지진과 같은 재해는 펫에게도 큰 충격이다. 지진이 뭔지도 모르기에 아마 그 무서움은 사람의 몇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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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지진, 반려동물도 공포에 떤다 [김민정 일본 통신원] 14일 전진(前震)에 이은 16일 더 강력한 본진이 발생하면서 피해 규모를 키운 구마모토 지진. 반려동물 역시 공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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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족입니다. 찾아주세요" 日 지진에 반려동물도 피해 14일 지진으로 주인을 잃은 개와 고양이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인들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찾아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한 여성이 올린 잃어버린 개의 사진. [김민정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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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기요마사의 호랑이 사냥 이유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제2군 사령관으로 이땅에 상륙했다. 불국사를 불태우고, 한양을 점령한 후 함경도까지 유린한 장수였다. 제1군 사령관이었던 또 다른 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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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이건 도리가 아닙니다" 버려진 개와 고양이의 안락사 현장을 렌즈에 담은 일본 사진 작가가 사진전을 열고 있다. 유기동물의 처치 수단으로 안락사를 시행하고 있는 일본 안에서도 안락사 시행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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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때문에 유기견이 생긴다고? [김민정 일본 통신원] 전세계적으로 유기견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여름이다. 통상 휴가철에 보호자가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다른 이유로 여름철에 유기견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천둥번개와 불꽃놀이가 그 원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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