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격리 검색결과 총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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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서 떨어지면 목졸리게' 가혹행위 당하던 리트리버 근황 지난 4월 나무에 매달리게하는 가혹행위를 당하던 모습이 공개돼 공분과 함께 안타까움을 샀던 리트리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건이 알려진 뒤 석 달 여가 흐른 지금 리트리버는 가혹행위로 인해 생겼던 골절을 모두 치료했고, 동물보호단체의 보살핌 아래 리트리버 특유의 해맑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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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냄새 나던 도살장에서 벗어나 안도하는 개들 존재 자체가 불법인 도살장에서 벗어난 개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도 안도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10일 SNS에 경기도 여주시 왕대리 소재 도살장에서 구조한 개들의 사진을 게시했다. 말쑥해진 모습에 뒷발을 세워 사람에게 기대고, 사람 손을 핥으려 다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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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구속에 굶어죽을 뻔한 강아지와 고양이, 공무원 적극행정이 살렸다 주인이 구속되면서 사실상 방치됐던 강아지와 고양이가 공무원의 적극 행정 덕분에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지난 1월22일 서울 서대문구 동물복지팀에 경찰의 반려동물 보호조치 협조요청이 들어왔다. 서대문경찰서에서 수사한 A씨가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A씨의 반려견과 반려묘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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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겠다고 때리고 토치로 불살라 개 죽인 주인..경찰은 증거 확보 안해 잡아먹을 생각으로 개를 마구 때리고 쫓아가 토치로 결국 불살라 죽인 주인이 공분을 사고 있다. 아직도 '내 개 내가 잡아먹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생각을 갖고 실제 행동에 옮기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절망스럽다는 반응들이다. 지난 3일 울산광역시 관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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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훈련시키는 곳이라더니..' 나치 수용소 같은 개 훈련소 자칭 '보더콜리 전문 훈련소'의 처참한 모습이 공개됐다. 낡은 철장 안에 무기력하게 있는 깡마른 보더콜리들. 텅 빈 채 바싹 말라 있는 밥그릇. 빗물로 목을 축이는 임신한 웰시코기. 그리고 근처 수풀 속에 수북히 쌓인 개 뼈들.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22일 경기도 의정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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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상습학대 주인, 교육 받고 봉사활동까지' 피학대동물 긴급 격리 기간 3일 이상→7일 이상 3차례 이상 학대시 동물보호 교육 이수 및 봉사활동 강제 법안 발의 자신 소유의 동물을 상습적으로 학대하는 경우 동물보호 교육을 이수케 하고 봉사활동까지 강제하는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5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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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더미 속엔 눈도 못뜬..' 제주 폐가에 방치된 수십마리의 개들 '코를 찌르는 악취. 분변더미 위에 나뒹귀는 눈도 못 뜬 강아지들. 뼈만 남아 유령처럼 움직이는 개들.' 제주도 성산의 한 폐가에서 33마리의 개들이 방치돼 있다가 구조됐다. 지난 7일 제주 동물단체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 관계자들이 경찰, 시청 관계자와 함께 성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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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강아지 베란다 밖으로 던져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집 베란다 밖으로 던지는 일이 일어났다. 강아지는 다친 상태로 동물보호단체가 나서 우선 견주에게서 떼어 놓은 상태다. 2일 동물권단체 케어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0시, 케어의 한 회원은 강아지를 붙잡아 베란다 밖으로 집어 던지는 것을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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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겨울바다에서 말라가는 개, 도울 방법 없나요 얼마 전 반려동물을 키우는 블로그 이웃들 사이에 비쩍 마른 골든리트리버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 차례 공유되었다. 영흥도에 살고 있다는 한 학생이 호소하듯 올린 글이었다. 영흥도 바다 앞 편의점 돌담에 골든리트리버 강아지가 묶여 있다. 주인이 있기는 한데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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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구타 동영상에 주목받는 반려동물 소유권 박탈 법안 배변을 못 가린다며 강아지 두 마리를 구타하는 동영상을 올리고 결국 다른 이에게 판매한 사건을 계기로 반려동물 소유권 박탈 법안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동물보호법은 격리조치까지는 규정하고 있으나 소유권 박탈에 대한 규정이 없어 결국엔 학대행위를 한 원주인이 포기하지 않을 경우 반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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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개정은 시민운동의 승리" 동물보호단체 공동 성명 생산업 허가제 전환·학대 처벌 강화는 최대 성과 동물보호단체들이 6일 공동성명을 내고 동물보호법 개정은 "동물보보 시민운동의 승리"라면서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또한 앞으로도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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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열망, 동물보호법을 바꿨다 앞으로 동물을 학대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동물생산업은 허가제로 전환돼 비윤리적인 '강아지공장'은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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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처벌수위 2배로..생산업 허가제 전환' 동물보호법안이 국회 해당 상임위원회 차원의 논의를 끝냈다. 비교적 빠른 편이나 최종 통과 여부는 탄핵심판과 그 결과에 뒤따르는 정치 상황에 좌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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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안 국회 심사대 오른다 지지부진했던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심사대에 오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는 21일 오전 10시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위원회 소관 법안 88개를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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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동물학대금지법안' 나온다 표창원 등 여야 의원 64명 공동발의 동물학대 처벌 대폭 강화..긴급격리·소유권 박탈·소유금지 내용도 담겨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표로 여야 국회의원 64명이 발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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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동물 긴급격리·소유권 박탈 법안 발의 진선미 의원 제20대 첫 정기국회를 앞둔 가운데 동물보호법안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학대받은 동물을 긴급 격리하고, 법원이 소유권을 박탈할 수 있도록 하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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