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 검색결과 총 2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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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에서 닭 잡으려다 사냥 실패한 어설픈 길냥이?...자세히 보니 '들짐승' 닭장에서 닭을 잡으려다 사냥에 실패한 어설픈 동물의 정체가 '들짐승'이었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서 닭을 키우고 있는 한 남성은 최근 닭장 안에서 독특한 동물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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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덩치를 까먹은 초대형견의 닭장 침공...'마음만은 쪼꼬미' 자기 덩치를 까먹고 좁은 닭장에 들어간 초대형견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아일랜들에 사는 뉴펀들랜드종 '버스터(BUSTER)'의 보호자는 지난 14일 자신의 틱톡 계정 @oorlaggennery에 "엄청 큰 닭이네요"라는 설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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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이틀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강아지 '4차례 다른 해명만' 입양 간 지 이틀도 안 된 강아지가 목숨을 잃은 사건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입양자의 해명이 계속 바뀐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월 15일 인스타그램 계정 @happyeverafter_y에는 "입양 간 지 2일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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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잃은 울보` 새끼 보브캣 품은 육아고수 고양이..울음 뚝 그쳐 어미 잃은 새끼 보브캣이 야생동물센터에서 울음을 그치지 않자, 육아 고수 고양이가 나서서 새끼 보브캣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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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의 안타까운 죽음과 강아지를 향한 원망 [나비와빠루] 제 58부 젊은 시절 진돗개를 키우셨던 할아버지는 대단한 ‘진돗개 예찬론’자였다. 외출 중에 진돗개를 보기라도 하면 “예쁘지 않냐?”, “멋있지 않냐?”고 몇 번씩 손자에게 물어보곤 했다. 물론 할아버지의 답을 몰라서 손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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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가 앗아간 할아버지의 행복 [나비와빠루] 제 57부 얼마 전 저녁에 귀가하다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족제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살아있는 족제비를 도심에서 목격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리고 며칠 뒤 족제비가 도시에서 종종 출몰한다는 방송 뉴스도 보았다. 뉴스를 보다 40여 년 전 할아버지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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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문 코요테 쫓아버린 댕댕이..`여동생 살린 오빠` 래브라도 리트리버 반려견이 집 뒷마당에서 동생 개를 물어가려던 코요테를 쫓아내고, 동생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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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서 무기력하게 앉아 있다 구조된 아깽이..가족 생긴 뒤 생기 되찾아 차도 위에서 무기력한 표정으로 홀로 가만히 앉아 있던 아기 길냥이는 운 좋게 한 운전자에게 발견돼 평생 가족을 갖게 됐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무기력한 표정으로 차도 위에 앉아 있다가 구조된 고양이 '베를리오즈'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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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부부가 높은 곳에 둥지를 튼 이유 [나비와빠루] 제 20부 1970년대 국내 주택 대부분은 단독주택이었다. 당시 아파트는 보편적 주거 공간으로 자리 잡기 전이었다. 단독주택의 경우, 마당에서 본채로 진입하기 전에 외등(外燈)이라는 조명 시설이 있다. 그런데 제비 같은 작은 새들이 그곳에 둥지를 트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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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선 안 될 곳에 기어코 있는 '시선 강탈' 고양이 모음 고양이들은 종종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돼 집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곤 한다. 지난 1일(현지 시각)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있어선 안 될 곳'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트위터 계정 '@catshouldnt'에 "고양이가 있어선 안 되는 곳"이라는 게시글이 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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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닭 해치는 줄 알고 달려갔더니..'고아 된 새끼냥이 품어준 어미 닭' 고양이가 닭을 해치는 줄 알고 황급히 달려간 주인은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이라크에서 한 어미 닭이 어미를 잃고 고아가 된 새끼 고양이들을 품어주며 종을 뛰어넘은 모정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이라크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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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대신 닭 키우는 뉴요커..`시간 보내고 알 먹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반려동물을 키워보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뉴욕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개 대신 닭을 선택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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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마트 오리알 부화시켜 오리 3마리 태어나..코로나 휴가 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 때문에 일을 쉬게 된 20대 영국 여성이 오리 알 부화에 도전해, 새끼 오리 3마리를 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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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견 뺨치는 英 애견..`주인 3번이나 구했개` 큰 나무가 쓰러질 조짐을 감지하고 주인을 구하고, 집에 침입하려던 도둑을 쫓아내며, 주인의 딸을 노린 치한에게 겁을 줘서 딸을 구하는 등 모두 애완견 한 마리가 해낸 일이다. 경비견도 아닌 애완견이 무려 3번이나 주인 가족을 지켰다고 더 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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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겐 참기 어려운 물고기의 유혹 고양이는 생선(生鮮)을 좋아한다. 어린 시절 부산에서 키웠던 고양이 나비는 생선의 살로 키운 것이나 마찬가지다. 당시는 고양이 전용사료는 생각하기도 어려운 시절이었다. 그런데 우리 선조들도 고양이가 무척 생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반어적(反語的) 의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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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무서워하던 아기 시바의 용감한 변신..'앙칼진 공격' 장난감을 무서워하던 아기 시바가 용감하게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견 커뮤니티에 "싸울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소리 나는 닭 모양의 장난감과 혼신의 사투(?)를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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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국 그리고 북미의 트릭스터들 우리 속담에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생선을 좋아하는 영리한 고양이에게 생선을 먹지 말고 오히려 남이 뺏어가지 못하도록 잘 지키라는 것은 사실상 고문(拷問)에 가까운 고역(苦役)일 것이다. 나의 고향인 부산에서는 과거 생선값이 쌀 때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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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와 고양이, 그리고 병아리의 관계 절대빈곤이 타파되고,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던 1970년대,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외국 혈통의 강아지들을 마당에서 키우는 가정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순백의 아름다운 외모를 한 재패니즈 스피츠(Japanese Spitz, 이하 :스피츠)가 크게 유행한 적이 있었다. 스피츠는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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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이름을 부르는 고양이 주인의 이름을 부르는 고양이가 있다. 주인도 처음에는 가족 중 누군가가 자기를 부르는 줄 착각할 정도였다고 한다. 지난 15일 SNS에 게시된 주인 이름 부르는 고양이의 동영상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고양이는 화장실 안에 앉아 '노을'이라는 말을(?) 한다. 고양
- 진정한 닭장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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