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 검색결과 총 2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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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엄마 길냥이의 '범죄 행각'...아들이 가지고 놀 장난감 훔쳐 모아온 모성애 마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자기 자식이 가지고 놀 수 있게 장난감을 훔쳐 모아 온 길냥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9일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인디애나주 마틴스빌 출신의 차시카 웨이트가 틱톡을 통해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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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속에 노령견 끝까지 살린 소녀..플라스틱 통에 태우고 지붕 위로 헤엄쳐 미국에서 10대 소녀가 나이 든 반려견을 플라스틱 통에 태운 후, 홍수로 잠긴 주택 지붕 위로 대피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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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고, 댕댕이 이고지고..반려동물 끝까지 챙긴 우크라이나인들 우크라이나 피난민이 개와 고양이를 안고, 업고, 이고지고 피난길에 나선 사진이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다. 이웃나라들은 끝까지 반려동물을 포기하지 않은 우크라이나인에게도 국경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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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잘못 눌러서..서울 역삼동 오피스텔 화재로 90여명 대피 소동 고양이에 의한 전기레인지 오작동 및 화재 가능성 실험. 출처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9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고양이가 전기레인지를 잘못 눌러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9시46분께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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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한시 한강다리에 내몰린 두 고양이의 엇갈린 운명 같은 날 같은 시각 한강다리에서 발견됐지만 두 고양이의 운명은 너무나 달랐다. 지난 24일 오후 고양이 한 마리가 마포구와 영등포구를 잇는 성산대교 다리 난간에 몸을 웅크린채 얼어붙어 있다는 제보가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들어왔다. 제보자는 자세한 위치와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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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화재, 지진시 반려동물도 대피소로..재난구호법안 발의 태풍이나 화재, 지진 등의 재난과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반려동물도 함께 대피하고 별도의 대피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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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벤치 지키는 유기견 옆 편지 내용..'가족이 자꾸 때려서 여기에..' 벤치에 엎드려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옆에는 편지 한 장이 놓여 있었다. 거기에는 강아지의 사연과 '입양해 잘 돌봐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에콰도르 매체 엑스트라는 전 주인이 작성한 편지 옆에서 가족들을 기다리던 강아지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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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최우선'..홍수에 겁먹은 대형견 품에 안고 나온 주인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 때문에 놀란 반려견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 얼어붙자 주인은 녀석을 번쩍 안아들고 밖으로 나갔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씬엠바고는 갑작스러운 홍수에 잔뜩 겁먹은 대형견을 품에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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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지진 잔해에서 30시간 갇힌 고양이 구조한 수색견 터키 강진 잔해 속에서 수색견이 30시간 동안 갇혀있던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했다고 터키 영자지 휴리에트 데일리뉴스가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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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겁쟁이` 개 달랜 단짝 고양이..'욕조에 숨으면 안 무섭냥?' 길에서 구조된 고양이가 천둥·번개를 무서워하는 반려견을 위로해줘서, 주인에게 힘든 시기에 필요한 것은 친구라는 교훈을 줬다고 미국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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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무너졌지만'..토네이도로 헤어진 주인과 기적적으로 다시 만난 동물들 집은 처참하게 무너져버렸지만 동물들과 주인은 다시 만났다는 기쁨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토네이도로 인해 폐허가 된 집에서 잃어버린 동물들과 주인이 기적적으로 재회한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금요일 밤, 미국 남부 아칸소주(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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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불자 길냥이 위해 문 열어준 남성..'냥 발자국에 심쿵' 길냥이가 태풍을 피할 수 있게 집 문을 열어준 남성은 뜻밖의 '심쿵' 포인트를 발견하고 자신의 SNS에 이를 공유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태풍 소식을 접한 뒤 길냥이를 집안으로 대피시킨 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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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걷길 거부한 강아지`..산악구조 요청한 英견주 영국에서 견주와 등산에 나선 반려견이 더 이상 가길 거부한 탓에 견주와 반려견이 산악구조대에게 구조됐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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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발생하면 미국 반려동물은 어떻게 될까 2005년 8월, 허리케인 카트리나(Hurricane Katrina)가 미국 남동부를 강타합니다. 북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6번째로 강했던 카트리나는 최대 풍속 75m/s의 강풍을 몰고 미국 남동부에 상륙해, 이재민 110만명과 2500여명의 사망실종자를 발생시켰죠. 재난 대비와 대응 과정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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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지내더라도 반려동물 포기 못해요'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된 고성·속초 산불에 대해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됐다. 5일 오전 10시 현재 큰 불길은 잡힌 상태이지만 강풍이 계속 되면서 산불과의 사투는 지속되고 있다. 이곳저곳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재난이나 재해 시마다 언급돼온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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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나면 고양이는 어떻게 하지? 중학생 때였는지 고등학생 때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느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우리나라의 휴전 상황에 대해서 아주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다. 그때까지만 해도 한 번도 실감해본 적 없던 전쟁이 갑자기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으로 와 닿았다. 나에게는 마치 영화처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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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때 반려동물과 함께 대피하는 요령은 지난 12일 밤 7시 44분과 8시 32분에 경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첫 번째 지진은 규모 5.1, 두 번째 지진은 규모 5.8로,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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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달려와 떼창을" 울산 지진을 겪은 강쥐냥이들 5일 오후 8시33분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역에서 진도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978년 지진관측이 시작된 이후 역대 5번째로 강한 지진이었다. 울산은 물론이고 지진 발생 이후 불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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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놓고 와라' 안락사 제로도시 구마모토의 앞날은 구마모토, 피해 장기화에 주민간 갈등 안락사 제로도시 명성 시험대.."대피 규정 상세화해야" 반려동물 동반대피를 환영하는 류노스케 동물병원에 개와 함께 피난해 있는 이재민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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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지진 동물보호소, 4년만에 활동 종료 대지진 7개월째 개고양이 보호 목적 설립..한때 300마리 일시수용 모든 개고양이 주인 찾아줘..작년 12월 자발적 폐쇄 [김민정 일본 통신원]지난 2011년 3월11일 14시46분 일본 도후쿠 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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