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처 검색결과 총 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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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놀래주려다 자기가 더 놀란 아깽이 '혼신의 힘을 다한 20cm 점프' 장난꾸러기 아기 고양이가 벽 뒤에 숨어서 집사가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깜짝 놀래게 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얼마 전 윤지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깽이 그 자체. 지금도 놀래킨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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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니고 캥거루인줄..역대급 제자리멀리뛰기 선보인 냥이 캣초딩이란 궁금한 것이 생기면 일단 덤벼들고 보는 법. 한 고양이가 먼 거리를 캥거루처럼 껑충 점프하는 모습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여니 씨는 며칠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쩜핑맨 식혜. 고양이 아니고 캥거루인 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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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에게 새로운 가족을 각인(刻印)시켰던 할아버지 [나비와빠루] 제 4부 : 고양이 이름 지어주기 1974년 4월 어느 날, 노란 무늬를 한 작은 천사가 우리 집 문지방을 넘었다. 그렇게 예쁜 작은 생명을 여태껏 본 적이 없었다. 생후 2개월짜리 고양이의 매력에 온가족이 열광했다. 새끼 고양이를 보내 준 털 복숭이 아저씨가 마치 산타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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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는 미나리 아역배우`..오스카 가기 전 댕댕이 산책 완수한 앨런 김 “책임감 있는 작은 천사” 앨런 김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 반려견 산책을 마쳐,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미국 문화예술매체 벌처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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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나비' 이름의 탄생 비화 동네 모든 고양이들이 나비로 불렸던 시절이 있었다. 나비는 고민 없이 붙여지던 고양이 이름이었다. 어린 시절 키웠던 고양이 이름도 다른 집 고양이와 같은 나비였다. 불과 얼마 전까지 우리 집 고양이 나비가 왜 나비였는지 그 이유를 몰랐다. 당연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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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냥이는 제껍니다"..동생 독점하고 싶어 발로 '찜꽁'한 강아지 귀여운 동생 고양이를 독점하고 싶었던 강아지는 집사가 보는 앞에서 초코 쿠기 같은 앙증맞은 발로 냥이를 '찜꽁'했다. 최근 집사 섬밈 씨는 혼자 자고 있는 고양이 '또록이'를 발견하고 조용히 다가가 품에 안았다. 집사의 품에서 곤히 자고 있는 고양이. 보기만 해도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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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닢 '과음(?)'하고 대자로 뻗은 고양이.."나 지금 취했냥" 일명 '고양이 마약’으로 불리는 캣닢에 흠뻑 취해버린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2일(현지 시각)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는 캣닢에 취한 고양이가 눈앞에서 움직이는 모형 나비를 잡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캣닢은 민트과에 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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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장 돼도 아깝지 않은 강아지 '고급 장난감'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멘트인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웠다' 통장이 텅텅 비어 '텅장'이 돼버려도 반려동물만 좋다면 집사는 행복하기만 하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감자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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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독수리보다 훨씬 무서운 인간 독수리들 커다란 날개를 가지고 유유히 창공을 나는 하늘의 제왕 독수리(vulture, 이하 벌처)는 반전이 있는 동물이다. 벌처는 자기 힘으로 살아 있는 먹잇감을 사냥하는 것보다는 주로 죽은 동물의 사체나 다치거나, 병들어서 거동이 불가능한 동물들만을 먹잇감으로 삼기 때문이다. 벌처는 용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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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없는 자원재활용업자 '독수리' 인류가 지금처럼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가 된 것은 인류 자체가 보유한 탁월함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하지만 인류가 먹이 피라미드 맨 위로 오르는 과정에는 감각능력이나 운동신경이 탁월한 개라는 동물과 한 팀을 이뤄 거친 환경을 극복하고, 강력한 포식자들을 견제한 것도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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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징이 된 흰머리수리 어릴 적 즐겨보던 서부영화(Western)의 등장인물들은 원주민들이 나오면 어김없이 인디언(Indian)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조상 대대로 미국에 살던 사람들을 인도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인디언이라고 부르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 잘못된 표현이다. 그래서 최근 미국인들은 원주민들을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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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집 중 한집 반려동물 키우고 절반이 월 5만원 이하 쓴다 다섯 가구 중 한 가구 꼴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절반 가까이가 월평균 양육비용으로 1만원에서 5만원 가량을 쓰고 있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개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동물등록을 마친 가구는 양육 가구의 4분의 1에 불과, 동물등록제 정착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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