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검색결과 총 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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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대상에 한국헌혈견협회 한국헌혈견협회 지원으로 헌혈에 나선 반려견. 반려견의 헌혈에 힘써온 한국헌혈견협회가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는 25일 '2022 제4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의 수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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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독서 방해하는 고양이...문재인 전 대통령의 일상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문 전 대통령의 근황을 공개했다. 독서하는 문 전 대통령에게 훼방을 놓는 고양이 찡찡이의 모습이 여느 고양이 키우는 집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다혜 씨는 사저 앞에 시위에 대한 불만도 드러냈다. 다혜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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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이웃 할머니 개물림 사망사고..배우 김민교 금고형 집행유예 배우 김민교가 자신의 키우던 반려견들이 80대 이웃 할머니를 물어 숨지게한 사고와 관련,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김민교의 반려견들은 집에 설치된 견사에서 탈출해 밭일을 하던 이웃 할머니를 공격해 중태에 빠뜨렸고 할머니는 회복하지 못하고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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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그만!'..노르웨이, 찰스 스패니얼·잉글리시 불독 순종 교배 금지 노르웨이가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과 잉글리시 불독의 번식이 위법이라며, 순종 교배를 금지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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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한참 지나 유전질환 나타난 반려견..분양업자 배상책임있다 분양 후 한참이 지나 반려견에게 유전질환이 나타났더라도 분양업자에게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유전질환 치료에 드는 치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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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대상에 한병진 수의사 2021년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대상을 경기도수의사회 한병진 수의사가 수상하게 됐다.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은 29일 2021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제정한 상으로 올해 3번째다. 동물복지 관련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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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중태 빠뜨린 문경 사냥개 물림사고..사냥개 6마리 견주에 징역 2년 사냥개 6마리가 산책하던 모녀를 덮쳐 중상을 입힌 개물림사고와 관련, 사냥개 주인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맹견은 물론 반려견 관리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고 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부(부장판사 황성욱)는 지난 27일 자신이 기르던 사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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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구속 사례 나오나..경의선 숲길 고양이 피의자 구속영장 청구 동물학대 혐의로 구속되는 사례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껏 약식기소가 다반사였고, 정식 재판에 가더라도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2일 재물손괴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39)씨에 대한 사전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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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동물학대대응포럼 출범 동물자유연대는 오는 7일 '동물자유연대 동물학대대응포럼'을 출범한다. 동물자유연대는 5일 "동물 학대 사건 빈도가 높아지고 유형도 다양해지는데 반해 대응체계는 한계를 갖고 있다"며 "동물학대대응포럼에서는 기존 대응체계가 가진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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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장이 반려견 데리고 출근했다가 징계 먹은 이유 유치원 원장이 반려견을 데리고 출근했다가 안전관리 소홀로 징계를 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3부(부장판사 문용선)는 유치원장 A씨가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보호자의 위탁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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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요!" 주인 속임수에 당한 강아지 도박과 오락은 한 끗 차이다. 장소와 시간, 판돈의 규모, 판을 벌인 경위, 상습성 등을 따지기 때문에 때로는 명절 고스톱이 도박이냐 아니냐로 논란이 일기도 한다. 그렇다면 반려견과 간식을 놓고 하는 '야바위'는 도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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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집을 배변함으로 쓴 이웃 고양이..집사 피소 고양이 한 마리의 배변 훈련 때문에 판사와 이웃이 법정에서 다투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웃집 고양이가 판사 집에 계속 오줌을 싸는 버릇을 못 고쳐서, 판사가 고양이 주인을 고소했다고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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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처벌강화 첫날, 제주 오토바이 학대범이 받은 처벌은 벌금형이 선고될 것이라 봤는데 의외로 강한 처벌이 내려졌다. 동물학대행위 처벌 수위가 높아진 동물보호법이 시행된 지난 22일 때맞춰 앞으로 사법부의 태도를 가늠할 수 있는 동물학대범에 대한 선고가 내려졌다. 23일 제주지역 동물보호단체인 제주동물친구들에 따르면 22일 제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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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양육권 분쟁 증가.."재산 아니라 자식" 결혼의 절반이 이혼으로 끝나는 미국에서 반려견 양육권 소송은 가파른 증가 추세에 있다. 반려견 전문 뉴스 도깅턴포스트는 지난 3일(현지시간) 양육권 다툼에서 반려견을 재산처럼 여기는 시선이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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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에서 강아지 팔면 불법? 장터에 가보면 아직도 집에서 낳은 강아지를 팔러 나오는 분들이 있다. 그런데 앞으론 조심해야 할듯도 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허정룡 판사는 동물보호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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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개 산책, 도로교통법 위반? [김민정 일본 통신원] 지난 9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자전거로 발에 피가 나도록 개를 끌고 다닌 중년 남성의 행위를 놓고 동물학대 논란이 일었다. 산책을 하다 보면 자신은 자전거를 타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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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안 맨 개 피하려다 다쳐도 견주 잘못 제주지법, 견주에 방치 책임 물어 벌금형 지난 5월엔 대구지법에서도 비슷한 판결 내려 산책이나 행인이 다니는 밖에서 키울 때 목줄 매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판결이 또 나왔다. 7일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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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동물 주인 허락없이 구조 '무죄'..동물활동가 보폭 넓어질듯 병든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동물을 주인 몰래 데려왔더라도 소유자에게 계속 연락을 취했다면 절도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동물활동가들의 활동 반경이 넓어질 수 있는 판결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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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 애완견 방치했다간.. 산책을 나갔다 자신의 개가 행인을 다치게 한 보호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김승곤 부장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벌금 350만원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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