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검색결과 총 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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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옹' 집사 잃고 새 출발한 '18살' 노령묘 집사가 죽은 후 보호소에서 살고 있던 '18살' 노령묘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 고양이는 새로운 집사와 함께 여생을 보내게 됐다.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영국 캔터베리에 위치한 동물 보호 단체 'RSPCA'에선 한 고양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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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산불 잿더미서 살아남은 고양이..미국 본토서 새 출발 하와이 마우이 섬 산불로 한 달간 잿더미를 헤맸던 고양이가 미국 본토에서 새 집사를 만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州)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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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에서 살아남은 고양이..'우크라이나 내무부 가족 돼 새 출발' 폭격으로 인해 콘크리트 더미 아래 갇혀 있다 구조된 고양이는 우크라이나 내무부 직원들에게 입양돼 제2의 삶을 살게 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브라질 매체 소노티시아보아는 러시아군의 무차별 폭격 속에서 살아남은 고양이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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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 다락방에 갇힌 개, 죽기 직전 구조..탈출하려다 이빨·발톱 부러져 버려진 집 다락방에 갇힌 개가 굶어죽기 직전에 구조됐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는 지난 3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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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거리 헤맨 개 구조했더니..주인이 총으로 안락사시킨 개라고? 안락사 당한 개의 생존담이 미국에 만연한 총기 자가 안락사에 경종을 울렸다. 노인이 총으로 안락사 시킨 개가 살아남아서 한 달간 거리를 헤맨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미국 KCRG 지역방송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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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된 아깽이 엄마 찾아주려던 경찰관..'눈 마주친 뒤 집사 선언!'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아깽이에 마음을 빼앗긴 경찰관은 녀석의 집사가 되어 주기로 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홀로 길가에서 웅크리고 있던 아기 고양이 '도비'를 가족으로 들인 경찰관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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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가죽 벗듯 털 벗은 반려견?..미용사 “지금껏 본 중 최악” 반려견의 털이 너무 뭉쳐서, 애견미용사가 잘라낸 털이 한 조각으로 나온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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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위해 부고 기사낸 주인.."넌 늘 최고였어"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자 주인은 녀석을 기리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 선물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영자 매체 타임즈나우뉴스는 5개월간 암 투병을 하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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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전선` 中간호사, 극복 원동력은 유기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운 중국 간호사가 거리의 개로부터 위로를 받은 인연으로 그 개를 입양했다고 미국 폭스24 지역방송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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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 표정 지으며 곰 포스 풍기는 아깽이..장애 딛고 새 출발 준비 중 앞 발이 휜 상태로 구조돼 보호소로 들어온 아깽이는 곰을 닮은 귀와 근엄한 표정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훔치며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앞 발이 휜 채 태어나 혼자 남게 된 아기 길냥이 퀼(Quill)의 냥생역전 스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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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두 앞발 잃은 아기 길냥이..'티라노 냥이 별명 얻고 새 출발!' 두 앞발이 없음에도 똥꼬발랄하고 용맹한 모습을 보여준 아기 길냥이는 새 가족이 생긴 뒤 '티라노 냥이'라는 별명을 얻고 SNS 스타가 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사고로 두 앞발을 잃었지만 이후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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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서 미안해"..보호소 떠나며 남은 동생 쳐다보는 강아지 강아지가 새로운 가족과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내딛는 발걸음이 유난히 무거웠던 건 보호소에 홀로 남아 있는 동생의 모습이 계속 눈에 밟혔기 때문이다. 지난달 23일 한 개인봉사자의 SNS에는 입양이 확정돼 보호소를 떠나는 언니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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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로 아빠 잃은 세모녀 치유한 강아지 아빠를 잃은 아이들과 남편을 잃은 아내가 반려견 덕분에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다고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3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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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팔자 몰라요!`..유기견서 경찰견으로 변신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을 기다리던 개가 재능을 알아본 경찰 덕분에 두 달 만에 경찰견으로 변신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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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서 아기 구한 반려견..기저귀 물고 대피시켜 핏불 테리어 반려견이 잠든 견주에게 화재를 알리고, 생후 7개월 아기의 기저귀를 물고 침대 밖으로 끌어내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고 미국 CBS뉴스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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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다 죽어가던 강아지, 지금은.. '마일로'로 새삶 찾은 '기적의 둥이' 지난 2월 전해드린 '기적의 아이' 둥이를 기억하시나요? 주인이 죽은 뒤 한겨울 추위에 길거리에 내쳐진 이 녀석. 발견됐을 때는 온몸에 가시풀이 덮여 있고, 먹지 못해 심하게 비쩍 말라 있었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낯선 환경에 숨기 바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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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죽음, 유기, 교통사고, 안락사 위기, 그리고 기적' 한달 사이에 이 모든 일이 강아지에게 일어났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한 동물병원. 뒷다리 한 쪽은 성치 못하지만 꼬리를 흔들며 퇴원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가 한 마리가 있다. 이름은 둥이, 올해 3살의 수컷 강아지다. 불과 한달여 동안 견생에서 겪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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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고양이와 14년 만에 재회한 주인 사라진 고양이와 14년 만에 재회한 주인의 이야기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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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까지 때려?' 가정폭력 피해 집뛰쳐나온 모녀 치와와 믹스견 커들스 가정폭력을 피해 가출한 모녀가 살 곳이 없어 반려견과 생이별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반려견과 새 출발하게 됐다고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20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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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사세요" 사과농장 홍보하는 버니즈마운틴독 [김민정 일본 통신원] 유기견의 변신은 끝이 없다. 치유견으로 나가기도 하고 관공서의 마스코트로 활약하기도 한다. 여기에 또 하나의 사례가 있다. 유기견에서 사과 농장의 홍보담당이 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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