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검색결과 총 3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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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해서' 마약 탐지견 탈락한 개..특기 살려 대만 지진 구조 현장에서 맹활약 지난 3일 대만에서 발생한 규모 7. 2의 대지진 구조 현장에서 맹활약한 구조견 '로저'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대규모 지진 피해 구조 현장에는 8살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구조견 '로저'가 크게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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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인 차 안에서 들리는 울음소리에 차 세워보니...'고양이 발이 쏙!' 차 안에서 들리는 정체불명 울음소리의 정체는 바로 엔진 구멍에 갇힌 자그마한 고양이였다.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에서 한 시간 동안이나 달린 차량 엔진에 갇혀있던 고양이가 구조단체의 도움으로 구조된 사연을 소개했다. 얼마 전 뉴욕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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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다 간신히 살아남았는데'... 그래도 사람 좋다고 꼬리 흔드는 개 제대로 일어설 힘조차 없으면서도 개는 사람을 보자 좋다고 꼬리를 흔들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학대받다 간신히 살아난 개가 여전히 사람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여성 케이티는 지난 12일 자신의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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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구조 후 소방관 졸졸 따라다닌 고양이..`소방관에서 집사로` 튀르키예 소방관이 지진 잔해 속에서 구조한 고양이가 그의 곁을 떠나질 않았다. 소방관이 그 고양이를 입양하면서, 지진 트라우마를 극복할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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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55시간 만에 구조된 튀르키예 소년..손에 쥔 새부터 챙긴 동심 튀르키예 강진 피해현장에서 55시간 만에 구조된 소년이 구조 직후 바로 새부터 부탁했다. 이틀 넘는 시간동안 새를 보호하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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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현장으로 파견된 16마리 멕시코 수색견 이틀 만에 8,100여 명이 숨지고 4만여 명이 다친 튀르키예 지진의 생존자 수색을 위해 멕시코에서 수색구조견 16마리를 파견했다. 8일 CNN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는 튀르키예 지진의 생존자 수색을 돕기 위해 군 수색·구조 전문가와 외무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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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와 핼러윈? 스타필드 안성! 스타필드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핼러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점포별로 고객 특성을 반영해 특화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스타필드 안성에서는 반려견 핼러윈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스타필드 안성은 오는 31일까지 반려동물과 특별한 핼러윈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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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하던 경찰견 세상 떠나던 날 경찰이 암과 싸우다 세상을 떠난 경찰견 '미르'의 넋을 기렸다. 지난 2016년부터 암이 발견되기까지 6년 가까이 경찰견 에이스로 활약했던 미르. 동료 경찰들의 배웅 속에 평소 좋아하던 수색견 훈련소 벚나무 아래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경찰청은 15일 공식 SNS 계정에 미르를 추모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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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뭉친 개 사진 1장에 팔 걷어붙인 애견미용사 한 애견미용사가 인터넷에서 털이 심하게 뭉친 떠돌이 개의 사진 1장을 보고, 그 개를 위해서 팔을 걷어붙여서 새 삶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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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사람 구하느라 정말 수고했어!" 12명 구조한 인명구조견 은퇴 8년의 현역 활동 기간 동안 12명의 인명을 구조한 인명구조견이 은퇴식을 갖고 반려견으로서 노후를 보내게 된다. 경남소방본부는 30일 인명구조견 그링고가 이날 산청소방서에서 은퇴식을 끝으로 8년 여 간의 현장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링고는 2011년 태어난 수컷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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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 버림받은 '엄지' 냥이..'구조 후 미모 폭발' 세상의 빛을 보자마자 어미 길냥이에게 버림받고 생사의 기로에 놓였던 아기 냥이는 가까스로 구조돼 새 삶을 살게 됐다. 8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사람의 엄지만 한 크기 때 구조돼 미묘로 거듭난 고양이 '로키'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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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산사태에서 살아남은 개..`죽을 힘을 다해 헤엄쳤댕` 노르웨이 산사태로 건물 8채가 바다로 휩쓸려갔지만, 개 한 마리가 육지로 사력을 다해 헤엄친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남았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와 CNN 방송이 지난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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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분출 생존자, 마스크 쓰고 반려견 재회..`단번에 알아봐서 고마워` 지난해 12월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분출 생존자가 6개월 만에 화상 보호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반려견과 만났는데도, 반려견이 단번에 주인을 알아봤다고 뉴질랜드 일간지 뉴질랜드 헤럴드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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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알았는데”..공기총 사격연습 표적이 된 고양이 한 노인의 고양이가 교통사고를 당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공기총 사격연습의 표적이 돼 왼쪽 눈을 실명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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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개 키워라!'..스웨덴·캐나다 연구 `한 목소리` 반려견을 키우면 더 오래 살고, 심혈관 건강도 더 좋아진다는 연구 2편이 동시에 발표됐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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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교총격사건 치료견들, 당당히 고교앨범 한 장 차지 미국에서 고교 총격사건 생존자들을 위로한 치료견들이 고등학교 앨범 한 장을 장식했다고 미국 버즈피드 뉴스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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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일생'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다 구조된 개 바다를 표류하다 시추선 기둥에 오른 개. 바다 위를 떠돌던 개가 구사일생으로 구조돼 화제다. 16일 방콕포스트 등 외신과 현지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태국 남부 타이만에 위치한 셰브론 소유 원유시추선 작업자들의 눈에 바다 위에 뭔가 떠다니는 물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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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당한 뒤 주인에게 기어간 고양이 영국 수의사 동물구호단체 PDSA(People's Dispensary for Sick Animal)는 올해의 반려동물 생존자상 최종후보 명단을 발표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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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포스터 뺨치는 '고양이 구조 작전' 재난 영화의 포스터로 손색이 없는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화제가 됐다. 사진에는 보트에 올라탄 한 남성과 온 몸이 젖은 채 남성의 어깨 위에 올라탄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담겨있다. 이들의 표정이 현장의 막막함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허핑턴포스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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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와 그의 사촌 비팔로 2018년 여름, 미국은 그야말로 용광로다. 현지 언론 보도에 의하면 올해의 더위는 30년만의 더위라고 한다. 그런 무더위의 중심은 동부와 중부 지역이다. 조금 전에 운전을 마치고 귀가하였는데, 운전석에 표시된 바깥 온도는 화씨 103도였다. 섭씨로 환산하면 무려 39.4도다. 다행히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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