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검색결과 총 8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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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때문에 포기한 반려견 재입양한 남성...'보고 싶었개' 항암치료를 이겨낸 남성이 제일 먼저 한 일은 포기했던 반려견을 다시 입양하는 것이었다.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암을 극복한 견주와 다시 만난 반려견 '미니(Minnie)'의 사연을 소개했다. 캐나다 온라리오주에 사는 미니와 보호자는 수년 동안 떼려야 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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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인 할머니를 위해 시각장애인으로 위장한 삼촌..'달콤한 거짓말' 대장암 4기로 투병 중인 할머니에게 반려견을 만나게 해주기 위해 시각장애인으로 위장한 삼촌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특별한 만남은 미국 네브래스카의 한 병원에서 일어났는데요. 당시 할머니는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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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만은 제발' 마지막까지 당부하던 보호자 세상 떠나고 혼자 남겨진 반려견 보호자가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의 반려견만큼은 새 가족을 찾아주려 했지만, 결국 홀로 남겨진 반려견의 사연이 마음 아프게 한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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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박수 받으며 암 치료 졸업식 한 강아지..'잘 가고 건강해라!' 병원에서 고된 암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강아지에게 한 마음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낸 의료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는 미국의 한 동물병원에서 있었던 뭉클한 장면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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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암 환자 얼굴에 '활짝' 미소 선사해 준 병원 강아지 암 투병 중인 2세 환자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해 준 병원 강아지의 존재가 네티즌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 스테드 패밀리 아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강아지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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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견주의 편지와 함께 주차장에 묶여 있던 강아지.."살아야 한다 꼭 살아야 해" 말기 암 투병 중이던 견주가 자신이 떠나고 나서 남겨질 반려견을 위해 내린 결정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지난 9일 SNS에는 "태평동 탄천 인근 공영주차장에 짐과 함께 버려진 아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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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4기로 입원한 할머니 만나려고 안내견으로 위장한 강아지 반려견을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위장시켜 병원에 입원한 할머니 병문안을 간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네브래스카의 한 병원에서 한 강아지가 안내견 행세를 하면서 할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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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앞둔 강아지의 마지막 하루, '초콜릿 먹고 드라이브까지' 안락사를 앞둔 강아지의 마지막 하루를 담은 영상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암 투병 끝에 안락사가 결정된 강아지가 그동안 먹지 못했던 간식과 초콜릿을 마음껏 먹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 사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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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사람 살린 도우미견`..카메라가 포착한 도우미견의 일상 도우미견(service dog)이 한 사람의 삶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체감하기 어렵다. 기립성 빈맥 환자 도우미견의 일상 영상이 누리꾼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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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앞둔 노견에게 머리 부빈 고양이..`마지막 작별인사` 암 투병하던 반려견의 곁을 지킨 고양이가 안락사를 앞두고, 반려견에게 머리를 부비며 작별인사를 나눈 영상이 네티즌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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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암투병 밤비가 두 마디만 해줬으면...'나 뭐 먹고 싶어, 나 어디 아파' 배우 윤승아가 암투병중인 밤비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윤승아는 힘들어하는 밤비를 보면서 '뭐가 먹고 싶은지, 어디가 불편한지' 딱 두 가지만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윤승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많은 분들이 밤비의 안부를 물어봐주세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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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견 순직 1호 '래리' 떠나던 날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파트너가 사고를 당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던 날을 또렷히 기억하고 있는 경찰 핸들러들의 모습이 뭉클하게 하고 있다. 15일 경찰청 공식 SNS에는 '경찰견 핸들러들이 본 영화 리뷰' 2번째 편이 게시됐다. 첫편에 이어 영화 '구조견 루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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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나타난 목줄 차고 산책하는 악어..'정서적 지지 동물!' 미국에서 목줄을 매고 산책을 하는 악어의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필리보이스에 따르면 이날 필라델피아 러브공원의 사람들은 '월리'라는 이름의 악어가 산책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이 악어는 빨간 목줄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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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17살 반려묘와 이별 직감.."외면하고 있었던 순간이 이제 곧..." 가수 호란이 17살 반려묘의 이별을 직감하고, 애끓는 심경을 표현했다. 호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란이 사진과 함께 현재 자신의 심정을 표현한 글을 게시했다. 호란은 "열일곱 살 토란이가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합니다"며 "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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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하던 경찰견 세상 떠나던 날 경찰이 암과 싸우다 세상을 떠난 경찰견 '미르'의 넋을 기렸다. 지난 2016년부터 암이 발견되기까지 6년 가까이 경찰견 에이스로 활약했던 미르. 동료 경찰들의 배웅 속에 평소 좋아하던 수색견 훈련소 벚나무 아래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경찰청은 15일 공식 SNS 계정에 미르를 추모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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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냥 참교육하려다 체면 구긴 야옹이.."다리 짧아 서럽다옹" 계속 놀아달라고 보채는 동생 냥이를 혼내주기 위해 냥펀치를 날린 고양이는 짧은 다리 때문에 하나도 맞지 않자 머쓱해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FNN프라임 온라인은 귀찮게 구는 동생 냥이 '사스케'를 참교육 하려다 짧은 다리 때문에 체면 구긴 고양이 '미야비'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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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집에 와도.. 없다…ㅠㅠ" 떠난 반려견 빈자리에 털썩 배우이자 화가인 이혜영이 세상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이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부부리와 행복했던 시절의 사진을 게시했다. 삐에로 분장을 한 이혜영 앞에서 발랄함이 느껴지는 부부리는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다. 2015년 4월 찍은 사진이다. 이혜영은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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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세 다리 반려견, 전속력으로 헤엄쳐 새끼 수달 구해 다리 하나가 없는 강아지가 강에서 새끼 수달을 구조한 사연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텔레비전 방송국 FOX9 KMSP는 암에 걸린 세 다리 영웅견이 미네소타 강에서 아기 수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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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혈액암 투병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너.."세상 행복한 곳으로..." 배우 이혜영이 암과 싸우던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이혜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부부리가 "세상 행복한 곳으로 갔다"고 밝혔다. 부부리는 불테리어종 강아지로 지난 2013년 5월 태어나 아홉해를 채 채우지 못하고 이혜영 곁을 떠났다. 부부리는 독특한 외모에 활달한 모습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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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죽음 보면서 죽어가던 도살장 경비견의 새가족 찾기 개 도살장 경비견으로 수없이 많은 죽음을 지척에서 지켜보면서 죽어가던 핏불테리어의 새가족 찾기가 시작됐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9일 '도살장을 지켜야 했던 개, 투병중인 핏불 '코타' 의 새 삶을 지지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카라는 지난 7월 고양시 용두동의 개 도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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