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함 검색결과 총 2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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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하게 장난감에서 간식 빼먹는 고양이 '젖 먹던 힘까지 짜내서 한 방에 얍!' 장난감을 세게 흔들면 간식이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 고양이의 영리한 행동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5일 닉네임 '시치엄마'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습득력 만렙"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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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어버리고 전에 살던 동물단체 찾아와 초인종 누른 댕댕이 최근 입양된 개가 길을 잃어버리자, 집에서 16㎞ 떨어진 동물보호소를 찾아가서 초인종을 누르고 도움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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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할아버지댁 가는 걸 알게 되자 징징거리며 우는 강아지.."더 빨리 가개!" 보고 싶은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길이란 걸 알게 되자 울부짖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할아버지를 만나러 간다는 소식을 들은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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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포즈 그대로 복사한 댕댕이..“개 안에 사람이 있나?” 휴대폰 사진 속 포즈를 똑같이 따라한, 영리한 반려견이 트위터에서 화제라고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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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비 피하던 떠돌이개 입양 결심한 뒤..집 안이 온통 '멍글멍글' 한 여성은 집 앞에서 홀로 비를 피하고 있던 떠돌이개를 보호소로 보내지 않고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이날을 계기로 그녀는 총 9마리의 멍멍이 가족과 함께 살게 됐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비 오는 날 홀로 집 앞에서 비를 피하던 떠돌이개를 입양한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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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호랑이 귀신 이야기 [나비와빠루] 제 7부 1970년대는 지금은 당연시하게 여기는 것들 상당수가 존재하지 않았다. 손가락만 있으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폰이나 24시간 내내 심심할 겨를이 없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케이블 TV는 상상조차 어려운 문명의 이기(利器)였다. 하지만 문화 콘텐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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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이태원 주택가에 나타난 라쿤 포획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라쿤이 포획됐다. 7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동물공고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주택가 주변에서 발견 포획한 암컷 라쿤 한 마리가 지난 5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갈흑색 라쿤은 몸무게 5Kg에 올해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상태는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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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몸으로 직접 병원 찾아와 도움 청한 원숭이.."도와주세요" 원숭이는 마치 도움이라도 청하듯 다친 몸으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매체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주 단델리의 한 병원에 다친 랑구르 원숭이 한 마리가 찾아와 치료를 받고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인도 산림청 공무원인 트위터 유저 @san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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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기 싫은 고양이가 미닫이문 열고 도망가는 법..'뒷발로 밀어 잠금해제' 문틈에 발톱을 넣어 미닫이문을 여는 대부분의 냥이와 달리 앞발로 손잡이를 잡고 뒷발로 벽면을 밀어 문을 여는 고양이가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인터넷 포털 야후재팬은 특이한 방법으로 미닫이문을 열고 화장실을 탈출하는 고양이 '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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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라쿤 포획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동물공고 충청북도 청주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라쿤이 포획됐다. 올들어 전국에서 배회하다 발견된 라쿤은 세 마리로 늘었다. 15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청주의 상당구 탑동의 힐데스하임 신축공사현장에서 암컷 라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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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서 떨어질 뻔한 아기 온몸으로 구한 '영웅' 고양이 위험에 빠진 아기를 온몸으로 구해낸 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지역 일간지 '뉴욕 포스트'는 콜롬비아에서 한 고양이가 계단에서 떨어질 뻔한 1살짜리 아기를 구해낸 사연을 보도했다. 고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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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반려견으로 멕시코 출신 치와와 선정 상금 약 1억1000만 원을 걸고 진행한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반려견(World’s Most Amazing Dog)' 콘테스트의 최종 우승 반려견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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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집에 오는 '형아' 기다리는 강아지의 뒤태..'개아련' 주말마다 집에 오는 형을 '개아련'하게 기다리는 강아지의 사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형아 왔다고 놀렸더니.. 미안 조시야 형 안 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현관 앞에서 형을 애타게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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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반려견 행적 뒤쫓아 보니..야생 동물과 밀회 캐나다의 한 가정집에서 가출한 반려견이 야생 동물 친구와 놀다온 사실이 발각됐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집을 나간 뒤 야생 친구와 밀회를 즐기고 온 허스키 코다(Koda)의 사연을 지난 12일(현지 시각) 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주에 사는 레이첼 하와트(Rachel Howatt)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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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엇이 섞였을까?" 이 견주가 믹스견을 대하는 자세 반려견이 믹스견임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무슨 종이 섞인 것 같냐며 당차게 묻는 견주가 있어 소개한다. 민서 씨는 3일 에 "반려견과 산책하러 나가면 시선 집중인데, (반려견이) 무슨 종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반려견 뚱이의 사연을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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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 땐 사료 위, 산책은 가방 위!' 몸으로 표현하는 반려견의 의사소통법을 '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이라고 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스트레스를 표현하고, 상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진정 신호다. 기분에 따라 꼬리나 귀의 모양을 달리하는 등 강아지는 이처럼 몸으로 간단한 의사표시를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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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또 왜 그럴까?"..멍냥이의 대동단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주인의 춤사위를 경계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반려동물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야, 주인 또 이상한 춤 춘다"는 짤막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불편한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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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꽉 붙잡아, 개인기 들어간다!!" 한동안 견주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던 강아지 개인기 "코!"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쏙!" 영상이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동물 커뮤니티에 "쏙 개인기 어떻게 가르쳤냐는 문의가 많아서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개인기를 선보이는 강아지의 영상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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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 만에 공부 좀 할라 했더만..' 필통을 뒤지는 호랑이(이름이 호랑이임. 그 호랑이 아님) 회사에서 시험을 본다면서 내준 프린트물을 받아온 동희씨. 학교 졸업 뒤 말그대로 몇년 만에 마음을 다잡고 책상에 그 프린트물을 펼쳐 놨다. 하지만 오랜 만에 하는 공부에 쿵쾅거리는 심장. 울렁거리는 영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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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도 도구를 사용할 줄 안다 아메리카너구리, '라쿤'의 호기심 많은 성격과 영리함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동물인데요. 다름아닌 ‘너굴맨’이라는 이름의 인터넷 짤이 한동안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었죠. 너구리와 라쿤은 엄밀히 말해 다른 종이라는 사실을 발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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