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친 검색결과 총 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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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들어간 차가 119구조차...제대로 피난한 아기 고양이 춥고 무서워 훌쩍 올라타 기어들어간 자동차가 119 구조차. 어미에게서 떨어진 아기 고양이가 제 살 길을 제대로 찾은 모양이다. 9일 제주 동물단체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에 따르면 제동친은 지난 8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119안전센터로부터 찻속에서 구조한 아기 고양이를 맡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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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강아지! 강아지!" 오토바이에 질질 끌려가던 강아지 구한 관광객 오토바이에서 떨어져 질질 끌려가던 강아지가 소리치며 쫓아간 관광객 덕분에 큰 화를 면했다. 할머니는 강아지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진 것을 모르고 운행하고 있었다. 지난 1일 10시가 넘은 늦은밤 제주 동물보호단체 제주동물친구들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제주도를 찾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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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물친구들, '올무는 불법'..올무 아웃 캠페인 제주동물친구들(대표 김미성) 최근 제주도 중산간 지역 마을 곳곳을 돌아가며 올무아웃 캠페인을 실시했다. 모든 올무는 제작, 설치, 판매, 보관이 불법이며 이를 어길 시 2년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는 불법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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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물친구들, 생명존중 사진전 개최..도민 대상 공모 제주동물친구들(대표 김미성)이 오는 7월 생명존중 사진전을 개최키로 하고, 도민 대상으로 출품 사진들을 공개모집한다.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표현하고 생명 존중 의식을 제고시킬 수 있는 사진, 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유기동물 입양 문화 정착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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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친 "서귀포 '유기견 없는 마을' 사업, 실상은 무차별 포획" 제주 서귀포시가 지난달 26일부터 시행 중인 '유기견 없는 마을 조성' 시범사업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제주 지역 동물보호단체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은 13일 성명을 통해 "서귀포시가 '유기견 없는 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대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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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버린 주인 뻔히 알면서도 못잡는게 현실 유기 영상 확보뒤 고발했지만 경찰·지자체 '권한없다' 미루기만 반려동물 유기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지만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제주도 서귀포의 한 시골마을. 마스크를 착용한 한 여성이 강아지를 남의집 마당에 버리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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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두 마리 차에 끌고 다닌 견주 검찰 송치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제주의 한 도로에서 개 두마리를 차 뒤에 매단 채 끌고 다닌 견주 A(52)씨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원 26일 오후 6시 17분께 제주시 애조로 연동교차로 인근에서 개 두 마리를 자신의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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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개 매달고 '질질'..차주 "나는 개를 사랑하는 사람" 제주에서 개 두 마리를 차 뒤에 묶은 채 끌고 다닌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지역 동물보호단체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에 따르면 지난 26일 제주시 애조로 연동교차로 인근에서 한 SUV차량이 백구 두 마리를 차 뒤에 매단 채로 질주했다. 이 같은 내용의 제보를 받은 제동친은 2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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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뭉둥이 구타 제주 애견업자, 정식재판 회부된다 쇠뭉둥이로 슈나우저 2마리를 학대하다 발각됐던 제주의 애견숍 대표가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 13일 제주동물친구들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9일자로 검찰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약식기소했던 애견숍 대표 이 모씨(52)에 대해 정식재판을 결정했다. 지난 4월 이 모씨는 방호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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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더미 속엔 눈도 못뜬..' 제주 폐가에 방치된 수십마리의 개들 '코를 찌르는 악취. 분변더미 위에 나뒹귀는 눈도 못 뜬 강아지들. 뼈만 남아 유령처럼 움직이는 개들.' 제주도 성산의 한 폐가에서 33마리의 개들이 방치돼 있다가 구조됐다. 지난 7일 제주 동물단체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 관계자들이 경찰, 시청 관계자와 함께 성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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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간도 없는 8층 테라스 지붕에 고양이집 만들어준 사연 올려도 봐도, 내려다 보면 더 아찔한 아파트 고층의 테라스 지붕에 고양이집을 만들어준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제주 동물보호단체 제주동물친구들에 길고양이 구조 요청이 들어 왔다. 구조를 요청한 주민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테라스에 길고양이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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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개 암매장하려 쇠뭉둥이 구타 애견숍주 약식기소 손님이 미용을 맡긴 뒤 한참 동안 찾아가지 않은 개 두 마리를 암매장하려 쇠뭉둥이로 구타하다 발각된 애견숍주에 검찰이 약식기소한 알려졌다. 지역 동물보호단체에서는 애견업계 종사자로서 더 큰 윤리의식이 요구되는데도 벌금형에 그치게 됐다면서 정식 재판을 요구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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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 보내질 아이는 개가 보고 싶다고 했다 "해경이 귀여워요~!! 털 다시 깨끗하게 자라면 깨끗이 털자란 해경이 사진도 좀 보내주세요!" 반려견의 사진을 받아본 11살 남자 아이가 보낸 문자 메시지가 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제주동물친구들 페이스북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은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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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친,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문화학교 사단법인 '제주동물친구들'(이하 제동친)이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학교는 이번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어린이 보육 기관과 실제 유기동물을 키우고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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