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 검색결과 총 7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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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에서 닭 잡으려다 사냥 실패한 어설픈 길냥이?...자세히 보니 '들짐승' 닭장에서 닭을 잡으려다 사냥에 실패한 어설픈 동물의 정체가 '들짐승'이었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서 닭을 키우고 있는 한 남성은 최근 닭장 안에서 독특한 동물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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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몰래 관찰 카메라로 '강아지' 촬영했더니...시선 사로잡는 돌발행동 밤에 관찰 카메라로 몰래 '강아지'를 촬영했더니 카메라를 먹으려 하는 등 시선을 사로잡는 돌발행동을 했다고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TAG24'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틱톡 유저 펠리시아 씨는 관찰 카메라로 수컷 반려견 '휘티'가 밤을 어떻게 보내는지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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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처럼 생긴 아기 짐승 4마리 구조했는데, 순둥순둥한 얼굴의 정체는? 강아지처럼 생긴 코요태 새끼 4마리가 한 가정집에서 발견된 후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가정집 갑판 아래에서 4마리의 작은 새끼들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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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에서 떨어져 엄마와 생이별한 새끼 부엉이, 사람이 준 맘마 먹고 가족과 재회 둥지에서 떨어져 엄마와 생이별한 새끼 부엉이가 사람에게 돌봄을 받다가 가족과 무사히 재회했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The News Tribune'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에 위치한 야생동물 보호 단체 'Think Wild Central Oregon'은 최근 새끼 부엉이 1마리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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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혼자 있는 사무실, 안으로 슬금슬금 들어온 짐승 사람이 혼자 있는 사무실에 산 짐승이 슬금슬금 들어오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난 6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보도했다. 당시 사무실에 혼자 있던 아이는 지혜롭게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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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길고양이에게 수도꼭지 틀어줬다고 논란..'물 좀 준 것 가지고...' 한 남성이 상가 화장실에서 우는 길고양이에게 수도꼭지를 틀어주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끌었다. 지난달 31일 인섭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길고양이가 등장하는 짧은 영상 한 편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인섭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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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하트를 노려라!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 12가지 [미야옹철의 냥냥펀치]이미 많은 집사님들은 주인님들이 좋아하는게 뭔지 알고 계시겠지만 왜 좋아하는지도 생각해보셨나요? 주인님들이 좋아하는 걸 우리가 완벽하게 알아야 취향 저격할 수 있다는 점! 고양이의 이유있는 취향, 미야옹철과 함께 냥님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탈탈 털러 가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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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달려든 곰 맨손으로 싸워 쫓은 등산객..`공포의 30초` 일본 등산객이 갑자기 곰의 공격을 받았지만, 맨손으로 싸워서 쫓아냈다. 그 생생한 순간이 우연히 촬영하고 있던 액션카메라에 생생하게 담겨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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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야, 새끼를 마당에 떨어뜨리지 마라! 제비는 매년 빠지지 않고 고단한 루틴을 행한다.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따뜻한 강남(江南)으로 가고, 다음 해 따뜻해지면 우리나라를 찾는다. 성인 남성의 한 주먹 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로 어떻게 수천 km가 넘는 이동을 할 수 있는지, 제비의 강철 체력에 경외감이 든다. 오래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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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날개, 사람의 손, 개의 발을 합치면 고양이의 앞발 [나비와빠루] 제 54부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느 휴일이었다. 고양이 나비는 스피츠 빠루와 신나게 놀다가 무슨 일로 심통이 났는지, 앞발로 빠루의 머리를 내리치고 있었다. 빠루는 하루 이틀 당한 게 아니어서 별다른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그 광경을 다른 날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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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여포' 강아지 [나비와빠루] 제 50부 필자가 사는 동네 근처에는 제법 큰 카센터가 있다. 세차장을 겸하는 그곳은 시원한 물줄기를 매일 같이 내뿜는다. 요즘 같이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이면 최고의 동네 명당이다. 여름이면 폭포수 같은 물기둥 때문에 무지개가 떠오를 것 같은 그곳에는 볼만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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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우리 습격한 흑곰..미니돼지 2마리 협공에 `36계 줄행랑` 흑곰이 돼지우리에 침입했다가, 미니돼지 2마리의 협공에 놀라서 줄행랑을 친 영상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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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혼자인 줄 알았더니..고양이 껴안고 있는 댕댕이 반려견이 마당에 혼자 있는 줄 알았더니, 고양이를 껴안고 있었다. 고양이를 품어준 반려견 덕분에 견주 가족이 집사가 됐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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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엄마 위해 반려견에 건강검진 선물.."800년치 건빵도 사줄 수 있는데.." 기안84가 엄마를 위해 엄마의 반려견에게 건강검진을 선물했다. 홀로 사는 엄마에게 더없이 소중하고, 때로는 자신보다 나은 이 녀석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기안84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제주도 엄마집을 찾은 이야기를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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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문 열고 들어와 손 세정제 쓴 곰?..`사람보다 낫네` 곰이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와서 손 세정제까지 쓰면서(?), 점원이 소리를 지르며 내쫓아도 나가지 않았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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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참기 어려운 유혹, 좌판 위의 생선 [나비와빠루] 제 11부 좌판 위의 생선은 고양이의 포획 대상이었다. 2011년 인천에서 촬영 대한민국의 여름은 화끈한 열기와 끈끈한 습기로 대표된다. 낮이 되면 태양은 마치 화로처럼 지상의 모든 것을 익힐 열기를 쉼 없이 뿜어낸다. 그 결과 땅은 푹 익어가게 된다. 장시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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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호랑이 귀신 이야기 [나비와빠루] 제 7부 1970년대는 지금은 당연시하게 여기는 것들 상당수가 존재하지 않았다. 손가락만 있으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폰이나 24시간 내내 심심할 겨를이 없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케이블 TV는 상상조차 어려운 문명의 이기(利器)였다. 하지만 문화 콘텐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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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폴 끝까지 못 오르는 멍멍이 약올리는 '깐죽이' 야옹이.."이게 다냥?" 캣폴 꼭대기 층까지 오를 수 있는 자신과 달리 항상 1층에 머물러 있는 멍멍이 누나를 본 고양이는 깐죽거리며 약 올리기 시작했다. 평소 고양이 '아리', '제드'를 따라 캣폴에 올라가는 것을 즐기는 강아지 '아코' 긴 다리와 날렵한 몸만 보면 캣폴 꼭대기 층까지 오르는 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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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나란히 앉아 바깥 구경하는 냥손주.."할모니 저기 좀 봐옹!" 아흔이 넘으신 할머니 옆에 자리를 잡고 앉은 고양이는 함께 창밖을 보며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 드렸다. 집사 한경 씨와 함께 살고 있는 10개월 추정 고양이 '시월이'는 창밖을 구경하는 게 취미란다. 집이 1층이라 집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 새들, 길냥이들을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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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와 절친된 아빠 집사 '털 날리는 짐승 싫다더니...' 고양이 입양을 극구 반대하던 아빠가 입양한 길고양이와 결국 '절친'이 된 사연이 공개돼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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