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그리 검색결과 총 3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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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 못 살겠다던 아빠의 반전..'의자 양보 후 쭈그리고 앉아' 고양이랑 못 살겠다던 아빠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냥이에게 자연스럽게 의자를 양보하는 집사로 변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고양이랑 절대로 같이 못 산다고 했던 아빠의 반전 모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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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그림 때문에 이틀간 방에 못 들어간 '왕쫄보 고양이' 바닥에 깔려 있는 러그 속 그림이 무서워 구석에 꼭꼭 숨어있는 '쫄보 고양이'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한울 씨는 며칠 전 SNS에 자신의 반려묘 '만울이'의 사진을 올렸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고영씨 '만울' 사진 속에서 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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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 양주 들고간 기안84에 고양이 안고 구석에서 흐뭇 웹툰 작가 기안84가 작곡가 코드쿤스트의 소식 습관을 재차 인증했다. 기안84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드쿤스트의 '4층 짜리 캣타워' 방문 사진을 게시했다. 코드쿤스트는 고양이 판다, 시루와 함께 살고 있으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캣타워라고 스스럼 없이 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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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택한 뜻밖의 최애 장소.."내 치마 안에서 나와" 여집사가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있을 때 뜻밖의 최애 장소를 만난 고양이는 냉큼 그 안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힌트포트는 여집사의 치마 안을 최애 장소로 선택한 고양이 '네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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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견 경태 1년 만에 대리 승진 "전국민 마음 흔들었다" 작년 입양한 시츄 태희도 2호 택배견 임명 택배기사의 '반전 강아지' 말티즈 경태가 택배견 임명 1년 만에 대리로 진급했다. 택배기사가 지난해 임시보호하다 평생가족으로 맞아들인 시츄 태희는 2호 택배견이 됐다. 택배기사가 경태와 태희 소식을 전하는 인스타그램 경태희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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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생 처음 청소기 소리 들은 아기 조랭이떡..소파 구석서 '쭈그리' 냥 처음으로 가까운 곳에서 청소기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 소파 구석에 얼굴을 파묻은 아깽이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익사이트뉴스는 생에 처음 청소기 소리를 듣고 소파 구석에서 '쭈그리'가 된 아기 고양이 '시샤모'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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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CCTV랑 눈 '딱' 마주치자 냥이가 한 행동.."불주먹 맛 좀 볼테냥?" 홈CCTV와 눈이 딱 마주친 고양이는 냅다 솜뭉치 같은 앞발을 날리며 냥냥펀치의 위력을 보여줬다.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집사 로라 씨는 최근 이사를 하며 홈CCTV의 위치를 바꿔 달게 됐다. 기존에 살던 집에서는 홈CCTV를 천장에 설치해뒀기에 고양이 '루나'는 호기심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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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냥이 깨웠다가 '참교육' 당한 허스키..'털 뽑힌 뒤 구석서 쭈그리' 고양이의 단잠을 깨운 허스키는 정의의 냥냥펀치를 맞은 뒤 구석에서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자고 있던 고양이 '푸토우'의 코털(?)을 건드렸다가 큰코다친 허스키 '커피'의 사연을 전했다. 대만에 거주 중인 한 페이스북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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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집사한테 혼난 뒤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 이른 야옹이 사고를 쳐서 누나 집사에게 엄청 혼이 난 고양이는 그 길로 엄마 집사에게 달려가 서러움을 토로했다. 2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누나 집사한테 혼난 뒤 엄마 집사에게 달려가 이른 고양이 '아리우'의 사연을 전했다. 대만 가오슝시 펑산구에 거주 중인 집사 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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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대학서 공짜 강의 듣던 강아지..'영어도 척척 알아들어' 영어 수업에 들어갔다가 학생들에게 영어로 '앉아'와 '일어서'라는 말을 들은 강아지는 완벽한 '앉아'와 '일어서'를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웹사이트 시나닷컴은 매일 사천외국어대학에 등교해 공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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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대형견 끌어안고 환한 웃음 발사.."꾸밍♥" 배우 이다희가 대형견과 함께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꾸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대형견을 끌어안고 있다. 대형견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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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제대로 못 뜨는 반려견 안고 병원 간 견주..수의사 "꾀병입니다" 보호자는 한 쪽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반려견을 보고 깜짝 놀라 병원으로 달려갔다. 혹시라도 큰 문제가 있을까 봐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던 보호자는 수의사에게 뜻밖의 말을 들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보호자에게 관심받고 싶어 꾀병을 부린 강아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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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구걸하는 떠돌이 개와 도시락 나눠 먹은 '천사' 공사장 인부 공사장 한 쪽에서 식사를 하려던 공사장 인부는 옆에 가만히 엎드려 음식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강아지를 보고 함께 도시락을 나눠 먹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음식을 구걸하러 온 떠돌이 개에게 도시락을 나눠준 천사 공사장 인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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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개집 점령하자 급 '쭈그리'된 대형견.."내 집인댕" 험악한 표정의 고양이들에게 집을 뺏긴 대형견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볼 뿐이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인터넷 포털 야후홍콩은 고양이들에게 개집을 뺏긴 뒤 '쭈그리'가 된 대형견을 소개했다. 일본 히가시오미시에 거주 중인 한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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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잡다 사이좋게 냥펀치 교환한 고양이들.."주거니 받거니" 레이저를 잡다가 사이좋게 냥펀치를 교환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땡이', '뚱이'의 보호자 민수 씨는 SNS에 "주거니 받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 고양이 땡이와 노란 고양이 뚱이가 마주 보며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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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기 싫어 버둥대던 냥이의 선택.."내가 안 보고 말지옹" 고양이들 중에는 스킨십을 별로 안 좋아하는 냥이들이 있다. 집사들은 이런 냥이들의 성격을 파악해 웬만하면 맞춰주려고 하지만 아주 가끔은 너무 귀여운 나머지 젤리를 만지거나 꼭 안아 버리고 만다. 여기 안기기 싫어 버둥대다가 벗어날 수 없음을 직감한 뒤 뜻밖의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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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서 내린 사람이 돌고래 소리 낸 이유.."꺅! 냥이랑 눈 마주쳤어" 우리는 귀여운 아이나 동물들을 보면 반사적으로 돌고래 소리를 내게 된다. 인간의 음역대로는 몸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귀여움의 감탄사를 표현하기에 역부족이기 때문인데. 고양이 '민순이'와 함께 자취를 하고 있는 집사 민석 씨는 최근 집 청소를 하다가 밖에서 들려온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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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불 꺼"..스크래처 안에서 인형 꼭 껴안고 잘 준비하는 고양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는 인형이나 장난감, 이불 등을 안고 잤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자세는 다소 불편할지 몰라도 존재만으로 큰 힘이 돼 혼자 자는 게 익숙해지기까지는 품에 꼭 안고 잤을 텐데. 간혹 반려동물들 중에서도 애착 인형, 이불 등과 함께 누워야 꿀잠을 자는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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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무릎에서 잠들면 이렇게 위험합니다"..길고양이 구조한 집사의 고백 고된 길생활을 하다 구조된 고양이가 집사의 무릎 위에서 마음 놓고 꿀잠을 자는 모습이 공개돼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바니, 럭키, 짜요'의 집사 선주 씨는 '앙팡이'라는 새끼고양이를 구조해 임시보호하게 됐다. 길생활을 하던 앙팡이는 새로 생긴 집사가 마음에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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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회 훔치려다 딱걸린 고양이.."독 들었나 확인한 거다냥!" 밥상 옆에 떡하니 자리 잡고 호시탐탐 집사의 반찬을 노리는 고양이들이 있다. 치열한 눈치게임을 하다가 잠깐 눈을 떼는 순간, 냥이들은 날렵하게 몸이나 솜방망이를 날려 반찬을 훔치곤 하는데. 최근 고양이 '동심이'의 집사 원준 씨 역시 눈 뜨고 코를 베일 뻔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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