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검색결과 총 6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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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 오일장 바닥에 누워 쉬는 송아지..상인들이 쓰다듬어줘 경북 울진에서 열린 오일장 바닥에 송아지가 누워서 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울진읍 오일장에 갔는데 송아지가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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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볏짚 안에 있던 아기 길고양이가 낫에 찔리자 미안한 마음에..살려내고 결국 입양까지 축사에서 일하던 중 볏짚 안에 있던 아기 고양이를 실수로 다치게 하자 마음이 쓰여 치료해 주고 결국 입양한 집사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때는 지난 5월, 충남 예산에서 쌀농사와 소를 키우고 있는 충만 씨는 여느 때처럼 축사에서 볏짚을 주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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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 종식 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사진전...'개식용 반대' 한목소리 낸 의원들 동물보호단체인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대표 채청아, 이하 한국 HSI)이 개 식용 종식 법안, 일명 ‘구출견법’ 통과를 위한 국회사진전의 오프닝 행사 및 ‘개 식용 종식’ 퍼포먼스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HSI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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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염소 외로울까봐 곰인형 넣어줬더니...인형 품 안에서 껴안는 모습 유대감이 깊은 염소가 홀로 떨어져 있게 되자 커다란 곰인형에 의지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는 뉴저지의 농장 동물 보호소 'Goats of Anarchy'(이하 GOA)에서 염소가 곰인형과 각별한 우정을 쌓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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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동물병원 재개원…최첨단 시설로 탈바꿈 사진 건국대 건국대 동물병원은 올 1월부터 진행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3일 재개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동물병원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정상급 의료진과 연구진들이 최상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300평 규모의 기존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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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우리 습격한 흑곰..미니돼지 2마리 협공에 `36계 줄행랑` 흑곰이 돼지우리에 침입했다가, 미니돼지 2마리의 협공에 놀라서 줄행랑을 친 영상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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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비껴간 보호소 개들을 구조한 이유..'기껏 대피시켰는데 안락사할판'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낸 경북 울진과 강원 동해안 산불 현장에서 이뤄진 개 집단 구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상을 입고, 다치고, 주인을 잃고 직접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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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사람·반려동물 간 전파 감시체계 구축한다 정부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TFS)의 사람과 동물 간 전파사례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SFTS는 사람에게 진행이 빠르고 치명률이 높은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병 예방 및 감염 조기인지를 통한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2013부터 지난해까지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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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도심형 유기동물입양센터 구축 본격화 서울시가 내년에 도심형 유기동물 입양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2022년 자치구 유기동물 입양지원시설 조성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입양지원시설을 희망하는 자치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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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개 번식 억제한다..2026년까지 85% 중성화 비교적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우는 실외사육견 이른바 마당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중성화사업이 실시된다. 오는 2026년까지 80%를 중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유기견 발생 감소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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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할머니 곁에서 지킨 백구..'의견' 됐다 90대 치매 할머니 곁을 지키고, 생체 신호로 위치를 알려준 강아지 백구가 국내 첫 명예 119구조견이 됐다. 의견(義犬)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6일 오후 홍성군에서 백구의 명예 119구조견 임명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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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불법 개농장 뿌리 뽑는다 경기도 고양시가 불법 개농장을 뿌리뽑기 위해 행정력을 적극 동원키로 했다. 9일 정부 정보공개포털에 따르면 고양시는 최근 '농촌지역 동물학대 불법 개농장 조치 계획'을 마련하고, 불법 개농장에 대한 부서 합동점검을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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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실종된 보더콜리..이틀간 목장에서 양 치다가 컴백홈 교통사고를 당한 보더콜리 반려견이 없어졌는데, 본능대로 인근 목장에서 이틀간 양을 치다가 발견됐다고 미국 ABC 뉴스10 지역방송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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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에 적응한 개, 생선을 받아들인 고양이 밥을 먹거나 껌을 씹으면 자신도 모르게 침이 분비된다. 대뇌의 의지와 상관없는 반응이다. 음식물이 입에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나오는 침은 별것 아닌 존재 같다. 하지만 침은 인간의 생존에 필수 존재다. 침이 없으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지속가능하지 않은 생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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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정해양 예산 첫 1조원 돌파..1조511억원 편성 경기도의 농정해양 분야 예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농촌·농민 기본소득, 경기도형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깨끗한 농어촌만들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일 도의회에 제출된 2021년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농정해양국은 6807억원, 축산산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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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해 '단골 간식 가게' 찾아간 강아지.."간식 사러 왔개!" 가출한 강아지가 단골 간식 가게를 찾아간 사연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허베짱(이하 베짱)'의 보호자 수안 씨는 SNS에 "제목: 4살 인생 처음 혼자 외출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을 나온 베짱이가 놀랍게도 혼자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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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만큼 쥐를 잘 잡는 진돗개 [노트펫 소를 키우는 목장에서 쥐는 상당히 성가신 존재다. 사료를 축내기도 하고, 병도 옮기기도 하며, 시설물을 갉아서 망가뜨리기도 한다. 쥐는 결코 체구가 작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 되는 상대다. 그러므로 목장을 운영하는 경영자라면 쥐의 파상 공세에 대항할만한 나름의 방어 수단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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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건축기사 기초용어집 무료 배포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건축기사 기초용어집을 신규 회원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축기사 자격증은 최근 5년간 응시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건축기사는 5년 연속 기사 자격증 중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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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자 2000명, 합격자 모임에서 폭넓은 네트워크 형성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지난달 9일(월) 저녁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9 공인중개사 합격자모임’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행사 규모가 2배 가까이 증가했음에도, 합격자모임 신청 접수가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되며 합격자들의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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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자모임' 성료..공인중개사 합격생 2천명 모여 공인중개사 시험은 수능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치루는 시험으로, 가히 어른들의 '수능'이라 불릴만 하다. 지난해 치러진 '제 30회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는 전국 20만3,819명으로 최종 합격자는 2만7,707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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