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검색결과 총 2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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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불쑥 입장해 경기 방해한 오리..쫓아오는 인간들과 밀당 야구장에 날아온 오리들 때문에 야구 경기가 지연됐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UPI통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선 지난 3일 한창 진행 중이던 마이너리그 야구 경기가 갑자기 뚝 끊기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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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믿기 힘들개..' 입양됐다가 다시 보호소로 돌아와 창밖만 바라보는 개 보호소 출신인 개가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됐으나 다시 보호소로 돌아와 슬픔에 잠겼다고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캔자스 시티 스타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Humane Society for Hamilton County'에는 슬픈 상처를 간직한 4살짜리 암컷 개 '루나 러브굿'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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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아기인데..." 가족이 아기 낳은 후, 세상이 뒤집힌 아깽이 가족이 아기를 출산한 뒤 쓰라린 슬픔을 겪은 아깽이의 사연이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캔자스시티 스타를 통해 전해졌다. 아직 어린 기즈모의 세상은 가족을 중심으로 돌아갔고, 그만큼 녀석한테 가족은 매우 중요했다. 하지만 가족이 아기를 낳자 상황이 180도로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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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 데려온 집사, 10년 키운 반려묘를 헌신짝처럼 내버려 아기 고양이를 데려온 집사가 10년 키운 노령 반려묘를 저버리는 후안무치한 일이 벌어졌다. 미국 매체 캔자스 시티 스타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오랜 시간 함께 지낸 보호자와 헤어진 12살짜리 암컷 고양이 '피오나(Fiona)'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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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몰아치는 길에서 밤새 울부짖은 유기견..'동사하기 싫개!' 눈보라가 몰아치는 길에 남겨진 유기견이 밤새 울부짖은 가운데 한 동물보호소가 즉각 조치를 취했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선 지난 5일 오전 4시경, 길 위에 버려진 암컷 유기견이 눈을 맞으며 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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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놔두고 1900km 떨어진 동물병원까지 여행한 반려견...'이제 돌아갈래' 한 반려견이 집으로부터 1,900km 떨어진 동물병원에서 발견돼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동물병원 'Oak Knoll Vet Clinic'에는 지난 11월 말쯤 길을 떠도는 암컷 개 '디바(Diva)'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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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 개 달린 희귀뱀..'십만분의 일' 태어날 확률 머리가 두 개 달린 서부 쥐 뱀 '타이거 릴리'가 발견된 지 7년째 생존해 미국 미주리주에서 전시된다고 미국 신문사 캔자스시티 스타가 18일 보도했다. 이 뱀은 2017년 미국 미주리주 남서부의 한 가족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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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댕이가 어릴 때부터 고양이랑 함께 자라면 생기는 일..'골냥이?' 골든 리트리버가 어려서부터 4살 많은 고양이랑 같이 자랐더니 하는 행동이 모두 고양이를 닮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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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키운 리트리버의 엉뚱한 행동...'숨길수 없는 냥이 본능' 고양이가 키운 리트리버의 엉뚱한 행동이 화제라고 2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사는 한 남성은 7살 반려묘 '와플즈(Waffles)'와 3살 골든 리트리버 '메이플(Maple)'의 보호자는 지난 24일 반려동물 전용 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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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 리트리버 '폭행(?)'하는 깡패 고양이.."내 허락없인 못 지나간다옹!" 계단에서 리트리버를 폭행(?)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계단을 내려가려는 리트리버 '메이플(Maple)'과 그 앞을 막아서고 있는 고양이 '와플즈(Waffles)의 영상을 소개했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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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홈런공 잡은 댕댕이..`최고의 공놀이`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반려견이 메이저리그 야구팬들과 경쟁해서 홈런공을 잡아내, 관중이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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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가스레인지 건드려 대형 화재...CCTV에 포착된 화재 현장 미국에서 강아지가 스토브(가스레인지)를 작동시키는 바람에 집안에 화재가 발생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미국의 FOX 4 캔자스시티 방송국은 한 가정집에서 강아지가 주방에서 불을 낸 사건을 보도했다. 집안의 CCTV를 통해 확인된 화재의 원인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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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세계 최고` 새끼고양이..2주령 동생들 돌본 6주령 아기형님 생후 6주 된 새끼고양이가 자신보다 어린 새끼고양이 3마리를 돌보면서,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책임감을 보여줬다고 허프포스트 미국판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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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할아버지댁 가는 걸 알게 되자 징징거리며 우는 강아지.."더 빨리 가개!" 보고 싶은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길이란 걸 알게 되자 울부짖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할아버지를 만나러 간다는 소식을 들은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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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공주님 길냥이` 입양공고..동화처럼 나선 집사 공주님 수준의 대우를 요구한, 성질 나쁘고 까다로운 길고양이가 동화처럼 좋은 집사를 만나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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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임시보호도 드라이브-스루?`..美 임시보호 신청 쇄도 미국 전역의 동물쉼터들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낼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임시보호 신청이 전보다 증가했다고 전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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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판 덕분에`..5년 만에 운명의 주인 만난 보호소 개 미국 동물단체가 광고판과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홍보한 덕분에 6년 가까이 보호소에서 지낸 개가 마침내 운명의 주인을 만났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7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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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높이 나무서 구조된 강아지, 구조 후 안심한 듯 사람 품에서 잠들어 무사히 땅에 내려온 강아지는 안심한 듯 자신을 구조해준 사람의 팔에서 잠이 들었다. 지난 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오하이오 지역방송매체 'WHIO-TV'는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서 강아지가 6m 높이 나무에 갇혀있다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화요일인 지난 3일, 캔자스시티 동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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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한복판서 새끼 고양이 구조한 경찰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떨고있는 새끼 고양이를 구조한 뒤 직접 입양한 경찰관의 이야기가 알려져 추운겨울 네티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지난 7일(현지 시각) 고속도로에서 구조한 새끼 고양이를 입양한 경찰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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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도 모른 욕조 세입자의 정체는 '악어'였다 사진=The Dodo 화면 캡처 집주인도 모른 욕조 세입자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텅 빈 집 욕조 안에 살고 있던 건 다름 아닌 '악어'였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도도(The dodo)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한 아파트 욕조 안에 악어 한 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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