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비치 검색결과 총 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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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반려돼지 압수당한 이유..“비만 심각해서” 미국에서 동물 당국이 한 여성의 반려돼지를 압수했다. 몸무게가 무려 181㎏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비만이 심각해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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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서 잠든 아빠 보호자 구하고 무지개다리 건넌 '겁쟁이' 강아지 평소 겁이 많아 침대 밑에 숨기 바빴던 강아지는 위기에 처한 아빠를 구하기 위해 큰 소리로 짖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웨스트팜비치TV(WPTV)는 화재가 발생하자 잠든 아빠를 깨운 후 무지개다리를 건넌 충견 '릴로(Lilo)'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뉴포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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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와 맨손으로 싸워서 반려견 구한 할머니..`모두 무사` 할머니가 반려견을 공격한 악어에게 맨손으로 맞서서 반려견을 지켜냈다고 미국 지역 일간지 팜비치 포스트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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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로드킬 당한 퓨마 삼남매의 운명은? 회자정리(會者定離), 모든 만남에는 헤어짐이 운명처럼 따라온다. 생자필멸(生者必滅), 이별은 유한한 생명을 가진 모든 동물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새끼들이 성장하면서 어미는 이별을 준비한다. 언제까지 자신이 책임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별의 시기는 어미가 정한다. 어미 눈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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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아지 털을 마음대로 염색?'..황당한 美애견미용실 애견미용실이 실수를 덮으려고 반려견의 눈썹과 귀 털을 견주 허락 없이 염색해, 견주가 분노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팜비치 포스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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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허리케인에 개 야외방치 처벌한다 미국 플로리다 주(州) 상원이 자연재해나 인재 발생 시 견주가 반려견을 야외에 방치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 법안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미국 NBC 뉴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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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용의자 총에 숨진 경찰견..뜨거운 눈물 흘린 동료들 팜비치 카운티 보안관서가 살해 용의자를 추격하던 경찰견을 총상으로 잃고 슬픔에 잠겼다고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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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악어의 신비한 암수 결정 방법 미국 남단 플로리다(Florida)는 북미 대륙의 파충류 중에서 가장 체구가 큰 미시시피악어(American alligator, Alligator mississippiensis)의 주요 서식지다. 그래서 도로 곳곳에는 악어 출몰을 경고하는 안내판들이 많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미국인들은 위험에 대한 주의나 경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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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플로리다의 두루미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이다. 풀어서 해석하면 능력이 출중한 사람은 아무리 그 재주를 가리거나 다른 사람들 사이에 숨어있어도 눈에 띄게 된다는 뜻이다. 낭중지추와 비슷한 사자성어가 있다. 계군일학(鷄群一鶴), 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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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출몰하는 야구장 미국하면 야구를 빼놓을 수 없다. 야구는 아메리칸 풋볼, 농구, 아이스하키와 함께 대표적인 프로 스포츠로 손꼽힌다. 그런데 다른 스포츠와 달리 야구는 시즌이 상당히 긴 편이다. 봄에 시작해서 가을까지 진행되기 때문이다. 물론 시즌이 끝나면 휴식 기간이 있다. 하지만 그 기간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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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쓰루 사파리와 기차 사파리 패스트푸드(fast food)는 미국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전국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기는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서 패스트푸드라고 하면 젊은이들의 음식이지, 기성세대가 즐기는 음식은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일흔이 넘은 대통령도 햄버거를 즐기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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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의 익숙하지 않은 강추위 최근 미국은 추위와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서양 인근 지역의 경우, 영하 20도, 30도는 추위라고 말하기도 어렵게 되었다. 필자가 사는 중부 지역도 한 낮 최고기온 영하 10도 아래를 기록하는 날이 많아졌다. 비단 올해 같은 기록적인 추위가 아니더라도, 인구가 밀집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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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는 용납 못해' 美 검찰, 허리케인에 반려동물 버린 주인들 기소 미국에서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반려동물을 버린 주인들이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될 상황에 처했다. 현지 다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팜 비치 카운티 동물보호소(Palm Beach County Animal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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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날 수 있다!'..다리에서 반려견 던진 여성 개들이 날 수 있다며 10미터 가까운 높이의 다리에서 자신의 개를 던진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다행히 개는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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