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검색결과 총 5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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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할 줄 모르는 고양이에게 친구를 보여줬더니...세상 소심한 'Hi' 우는 법을 모르는 고양이에게 친구를 보여주자 세상 소심한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고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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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다른 개 데려온 줄' 견주도 몰라본 댕댕이의 충격적인(?) 변신 반려견의 미용을 맡겼는데 너무나 충격적인(? ) 변신 때문에 강아지가 바뀐 줄 알았다는 견주의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필리핀의 한 틱톡 유저가 올린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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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포대에 담겨 개고기로 팔리기 전 구조된 개, 구조자 얼굴 핥으며 감사 인사 꽁꽁 묶인 쌀 포대를 뜯자 개들의 처참한 모습이 드러났다.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개고기로 팔리기 전 구조된 개가 구조자의 얼굴을 핥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의 동물보호단체(AKF)는 지난 2022년 8월 16일, 고기를 파는 상인에게서 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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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코로나로 세상 떠난 줄 모르고 병원 밖에서 1년 동안 기다린 강아지 코로나19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주인이 세상을 떠난 줄도 모르고 밖에서 1년 동안 기다린 강아지가 구조됐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필리핀 영자 신문 더 필리핀 스타는 필리핀 칼로오칸 시티의 한 병원 밖에서 세상 떠난 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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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상자에 버려져 있던 '털 없는' 강아지, 구조 후 되찾은 미모 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기이한 외모를 가졌던 강아지가 구조 후 숨겨왔던 미모를 드러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피부병을 가진 채 플라스틱 상자에 유기된 유기견의 견생역전 스토리를 소개했다. 필리핀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은 어느날 산책을 하던 중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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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가개!'...마라톤 경기에서 지친 허스키 안고 완주한 '천하장사' 견주 경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견주는 반려견을 들쳐 메고 달리기 시작했다. 27일(이하 현지 시각) 필리핀 뉴스 인텔악손(interaksyon)은 반려견 동반 마라톤 경기 중 지친 허스키를 안고 끝까지 완주한 견주의 사연을 소개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허스키 퓨레버 TV(Husky Furever TV)에 지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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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는 고양이 보고 오열한 꼬마집사..'냥이가 오히려 침착' 수의사가 자신의 반려묘에게 주사를 놓으려 하는 모습을 본 꼬마 집사는 그 자리에서 오열을 했다. 그에 비해 냥이는 침착하게 주사를 맞아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대만 연합신문망(UDN)은 반려묘가 주사를 맞는 모습을 보고 대성통곡한 꼬마집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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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 빠루가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밥을 먹은 이유 밥을 급히 먹는 사람에게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이 해치운다.”라고 한다. 마파람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부는 남풍(南風)이다. 필자 같이 바닷가에서 자란 사람에게는 정겹고, 익숙하다. “게눈 감춘다.”는 빨리 사라진다는 뜻으로 요즘 말로 순삭(瞬削)에 가깝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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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인도네시아에 반려동물 사료 수출 하림 계열 천하제일사료는 인도네시아에 반려동물 사료 수출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천하제일사료 남부공장에서 인도네시아 수출을 위해 콘테이너 작업이 진행됐다. 수출 품목은 개와 고양이용 사료로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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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시개!"..하루 종일 노트북만 보는 주인에 인내심 폭발한 요키 산책도 안 나가고 놀아주지도 않고 계속 노트북만 하는 주인 때문에 화가 단단히 난 요키는 결국 두 앞발로 노트북을 닫아 버렸다. 14일(현지 시간) 반려동물 매체 펫츠마오는 하루 종일 노트북만 보고 있는 주인 때문에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요크셔테리어 '브루클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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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왔개!"..미용실서 '멍무룩' 하고 있다 주인 보고 빵끗 웃는 멍멍이 좋아하지 않는 미용을 받느라 시무룩해져 있던 강아지는 보호자를 발견하자마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엘 헤랄도 데 멕시코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미용을 받다 보호자를 발견하고 빵끗 웃은 강아지 '루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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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생존한 애옹이의 180도 변신..한 달 만에 뽀얀 흰 털 드러내 잿빛 길고양이가 태풍 속에 살아남은 데다 좋은 집사까지 만나서, 한 달 만에 180도 변신했다고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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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쫓아온 개 따라가보니..쓰레기장에 버려진 신생아 도와달라는 개 반려견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남성을 쫓아가 도움을 청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쓰레기장에 버려진 신생아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새해 초부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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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보호자 자는 동안 숙제 다 먹어 치워버린(?) 장난꾸러기 강아지들 보호자의 숙제를 가지고 터그놀이를 즐기는 장난꾸러기 강아지들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10대 견주가 잠든 틈을 타 숙제를 다 먹어 치워버린 강아지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숙제를 안 해 왔을 때, "강아지가 숙제를 물어뜯었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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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한가운데 드러누워 시선 끈 떠돌이개..'직원으로 취직 성공!' 사람들의 눈을 피해 쇼핑몰 안으로 들어간 떠돌이개가 바닥에 벌러덩 드러누워 휴식을 취하다 보안팀 직원으로 취직하게 된 사연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일간지 말레이메일은 쇼핑몰 한가운데 드러누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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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에 갇힌 강아지 구하려 목숨 걸고 헤엄친 행인 위험에 처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홍수로 급격하게 불어난 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속으로 뛰어든 남성의 모습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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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3개월 만에 주인과 재회하자 아이처럼 구슬프게 우는 강아지 가족을 다시 만난 강아지는 아이처럼 울음을 터트렸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실종 3개월 만에 보호자와 재회하는 강아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필리핀에 사는 루스티코 삼손 주니어와 그의 가족은 3개월 전 그들의 사랑하는 반려견 '코코(Coco)'를 잃었다. 코코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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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에 머리 껴 도로 헤매던 고양이 구해준 오토바이 라이더..'선한 터프가이' 차들이 질주하는 고속도로 위에서 고양이를 발견한 남성은 망설임 없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를 세웠다. 지난 5일(현지 시각) 자동차 전문매체 탑기어 필리핀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던 남성이 캔에 머리가 낀 채 도로를 헤매는 고양이를 구해준 사연을 소개했다. 터프하게만 느껴지는 오토바이 라이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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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에 빠졌다 구조된 아기 염소, 헤어진 가족과 감동 재회 무리에서 떨어졌던 아기 염소가 헤어진 가족과 감동의 재회를 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 뉴스채널 클릭투휴스턴(Click2Houston)은 필리핀에서 구덩이에 빠졌다 구조된 아기 염소가 무사히 무리와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의 한 마을 외곽 구덩이 안에서 울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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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집사 뒤에서 대판 싸운 고양이들..'오늘 핫토픽은 냥장판' 집사가 생방송을 하는 동안 뒤에서 냥냥펀치를 날리며 싸운 고양이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은 생방송 도중 싸움을 벌여 집사를 난감하게 만든 고양이 '날라(Nala)'와 '벨라(Bella)'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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