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 검색결과 총 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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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6살 유기견 입양.."우리집에 식구가 늘었어요!!"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나이가 든 유기견을 입양했다. 과거 임시보호하던 유기견을 떠나보내며 가슴아파하더니 이번에는 가족으로 맞아들였다. 간미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고 있는 장모 치와와 사진과 함께 "우리집에 식구가 늘었어요!!"며 강아지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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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정리!" 강아지 입양에 빗대 퇴임 앞둔 심경 전한 국정원장 박지원 국정원장 페이스북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새끼 강아지들의 입양에 빗대어 퇴임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박 원장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레 화요일부터 네마리의 강아지들이 분양, 엄마 아빠를 떠납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풀밭에서 손주, 반려견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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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새 정들었는데...' 집사 가족에 가지 말라고 드러누운 고양이 놀러 온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낸 고양이는 가족들이 집에 간다고 하자 캐리어 안에 드러누워 가지 말라고 생떼를 부렸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빅글로브뉴스는 휴가차 놀러 왔던 가족들이 떠난다는 소식에 온몸으로 시위에 나선 고양이 '모치마루'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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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점심 식당에서 만난 고양이..'나 가야되는데...' 배우 한효주가 점심 차 간 식당에서 고양이에게 찜(?)을 당했다. 한효주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고양이가 있어...."라며 식당에서 만난 고양이를 소개했다. 한효주 옆을 비추는 렌즈에는 샴으로 보이는 고양이가 핑크빛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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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만 뽀뽀는 싫다'던 무뚝뚝한 아빠가 냥이에게 건넨 마지막 인사 아무리 귀여워도 고양이랑 뽀뽀는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하던 아빠는 냥이와 마지막 인사를 하던 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녀석에게 뽀뽀를 해줬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캣시티는 무뚝뚝한 성격의 아빠와 반려묘 '커피'의 가슴 뭉클한 이별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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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못 볼까 봐'..가족여행 가는 친구 보고 '삑삑' 우는 강아지 보호자와 함께 점점 멀어져 가는 친구의 뒷모습을 지켜보던 강아지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 지난 4일(현지 시간)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는 가족여행 가는 친구 강아지 '스파이크'를 보고 앞으로 못 볼까 봐 서럽게 운 강아지 '토비'의 사연을 전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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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복무 중 정든 강아지와 '감동' 재회한 군인.."믿기지 않아" 해외 복무 중 만났다 고국으로 돌아오며 헤어졌던 강아지와 감동적인 재회를 한 군인의 모습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 육군 병장이 해외 복무 중 정이 든 강아지를 고국으로 데려와 입양한 사연을 공개했다. 육군 병장 웨브는 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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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로드킬 당한 퓨마 삼남매의 운명은? 회자정리(會者定離), 모든 만남에는 헤어짐이 운명처럼 따라온다. 생자필멸(生者必滅), 이별은 유한한 생명을 가진 모든 동물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새끼들이 성장하면서 어미는 이별을 준비한다. 언제까지 자신이 책임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별의 시기는 어미가 정한다. 어미 눈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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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개를 키우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수고가 요구된다. 천성이 게으른 사람이 개를 키우면 사람도 힘들지만, 개도 힘들게 된다. 개가 주인에게 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두 가지다. 양질의 먹을 것과 자신에 대한 충분한 사랑이다. 개를 포함한 동물들은 식물들과 달리 필요한 양분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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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200일 만에 찾은 반려견 만나러 1,900km 운전한 주인..'감동 재회' 실종된 반려견을 만나기 위해 견주는 1,900km가 넘는 거리의 운전도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지역방송 WSPA는 잃어버린 반려견과 200일 만에 재회한 남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 야 나 여친이랑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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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시켰더니 '차렷' 하는 각 잡힌 강아지.."이 정돈 기본이개!" 앉아 훈련을 하는 도중 각 잡힌 차렷 자세를 선보인 강아지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보호자 혜민 씨는 이것저것 물고 씹고 뜯고 맛보려 하는 이갈이 시기 강아지 '호빵이'와 함께 살게 됐다. 한창 호기심 많고 활발한 나이인 호빵이는 먹는 것 앞에만 서면 너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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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뒤 숨던 유기견, 임시보호 한달 후 '개신남'모드 화장실 변기 뒤에 숨기 바빴던 겁많은 유기견이 임시보호 한 달 만에 '개신남' 모드로 돌변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제가 임보해주는 유기견 강아지인데 처음에는 화장실 변기 뒤에서 안 나오고 숨더니 이제 드디어 미쳤나 봐요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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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너기 전 주인 손 꼭 잡아준 강아지.."고마워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그렇게 우리를 찾아온다. 마음의 준비를 해왔기에 괜찮을 것 같지만 막상 그날이 다가오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보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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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배식 첫날"..웰시 코기의 '빵빵한' 최후 자율배식 첫날, '빵빵한' 최후를 맞이한 웰시 코기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자율배식 첫날, 배뚠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벌러덩 배를 보이며 누워 있는 웰시 코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풍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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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또 만날 수 있는 거지?"..헤어지기 싫은 강아지들 견우와 직녀처럼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어 그저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만 봐야 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봉삼 오빠 우리 또 만날 수 있는 거지.. 우리 헤어져야만 하는 거니"라는 애절한 편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지난달 2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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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반려견과 살아간다면 기본은 책임이죠” 양처럼 순한 외모에 비글처럼 에너지 넘치는 성격, 보통 베들링턴테리어 종에 대해 설명하는 말이다. 베들링턴테리어 우주와 허영지 씨가 만나 그 에너지는 한결 더 시너지를 내는 것 같다.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반갑게 달려들며 뛰어다니는 우주, 그 뒤를 쫓아다니며 간식이니 장난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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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반려동물을 위한 '마지막 한끼' 키친반, 반려동물 장례 상차림 서비스 먼 길을 떠나는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가 나왔다. 강아지 베이커리 키친반은 반려동물 장례 상차림 서비스 '아디오스 아미고'(Adios amigo)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떠나 보낸 이들이라면 공통적으로 느낀 것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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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심쿵 꿀팁] 사람이 너무 좋아도 나타나는 요실금 병원오기를 좋아하는 별이는 올해 4살된 암컷 말티즈이다. 병원 문앞에서부터 흥분된 상태로 문열기를 재촉하는 별이를 아쉽게도 나는 마음껏 반겨줄 수 없다. 손만 살짝 닿아도 바로 실례를 해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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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가 끝나고, 평범한 고양이로 살길 바라며 고양이 제이의 마지막 항암 치료 이야기 항암치료를 끝내고 약 3개월이 지나는 동안, 제이는 완전히 평범한 고양이의 생활로 돌아왔다. 수염도 다시 자라고, 등에서 벗겨지고 있던 털도 보송보송하게 다시 났다. 잘 먹고 잘 놀고 그루밍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이어지니 나 역시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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