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뱀 검색결과 총 3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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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무서워' 개울에서 뱀 마주치고 뒤로 피하는 호랑이...'위엄 상실' 개울에서 뱀과 마주친 한 호랑이가 뒤로 피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Kalinga TV'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위치한 호랑이 보호구역 'Tadoba-Andhari Tiger Reserve'에선 호랑이 1마리가 뱀과 마주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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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다리에 발 '쏙' 올려놓고 자는 애교냥이.."꼭 붙어 있을 고양!" 집사 다리에 발 '쏙' 올려놓고 자는 애교냥이.."꼭 붙어 있을 고양!" 자면서도 집사와 꼭 붙어 있고 싶었던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행동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묘 '호랑이(이하 랑이)'의 보호자 혜선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침에 눈을 떠보니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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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한 동생 붙잡고 강제로 그루밍해준 고양이 형아.."너 좀 씻자옹!" 강아지 동생에게서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는지 싫다는 동생을 붙들고 열심히 그루밍해주는 형 고양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며칠 전 승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떻게든 이 더러운 동생을 씻겨주고 말겠다는 형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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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호위, 강아지가 초등학생 주인을 믿는다는 증거 [나비와 빠루] 제 37부 호랑이와 여우는 전래동화의 단골손님이다. 동화 속 두 동물은 각각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호랑이는 그 힘을 당할 수 없지만 영리하지 않아 결국 사람에게 당한다. 여우는 힘이 세지는 않지만 영리한 두뇌로 주변 사람들을 위기로 몬다. 하지만 여우의 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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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에 물려가던 고양이 구조 경북 군위의 한 사찰에서 야생 삵에 물려가던 고양이가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법주사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고양이가 30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흰검색의 턱시도 고양이는 몸무게 1Kg로 매우 작은 편이지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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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인 개 절도꾼', 맹견의 천적 사자와 호랑이는 육중한 체구와 놀라운 유연성을 가진 최강의 사냥꾼이다. 반면 늑대는 수십 마리가 엄격한 규율에 따라 마치 한 몸 같이 집단을 이루며 막강한 힘을 과시하며 생태계를 지배한다. 최상위 포식자(Apex predator)는 다른 야생동물들에게는 도무지 극복할 수 없는 '하늘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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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생각한 늑대의 힘 [나비와빠루] 제 16부 고양이 나비와 강아지 빠루는 싸우는 일이 거의 없었다. 먼저 시비를 거는 동물이 없으니 다툼은 일어나기 어려운 구조였다. 흔히 개와 고양이의 사이를 견원지간(犬猿之間)에 버금가는 견묘지간(犬猫之間)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비와 빠루에게 견묘지간은 남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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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虎患)을 일으킨 맹수는? 노란 얼룩무늬를 가진 고양이 '나비'는 자신의 본업인 쥐 사냥에 충실했다. 나비는 거의 매일 한두 마리의 쥐들을 잡아 현관문 앞에 진열했다. 자신이 얼마나 성실한 고양이인지, 얼마나 사냥에 능숙한 지 자랑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아침마다 열리는 나비의 전시회에는 간혹 쥐 대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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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큰 고양이 아닙니다" 한강에 최상위 포식자 삵이 산다 한강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삵이 발견됐다. 삵은 호랑이와 여우, 늑대가 사라진 우리나라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꼽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이 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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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 나비가 완벽한 자유를 누린 이유 [나비와빠루] 제 5부 꼬물이 나비는 정확하게 할아버지의 방에서 2주 동안 살았다. 마치 어린 손자 같이 정성을 다해 나비를 돌보던 할아버지는 “이 정도 했으면 됐다.”고 선언했다. 할아버지가 정한 정규 교육 기간을 이수한 나비는 마침내 새로운 거처로 옮기게 되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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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아기삵 3남매입니다! "귀엽죠?" 새끼 고양이라고 해도 믿을 새끼 삵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함야함야'에 최근 관내에서 구조된 아기 삵 3남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아기 삵 3남매는 산지를 벌목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어미와 보금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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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 고양이 그리고 거북이와 토끼 트로트의 전성시대다. 방송사 경연 프로그램의 주류는 이미 트로트로 바뀌었다. 별 생각 없이 TV를 켜고 리모컨 서핑을 해보면 여러 케이블 방송에서 트로트 프로그램이 재방송되고 있다. 트로트는 한때 흘러간 노래였지만, 완벽하게 부활하여 우리 곁이 다가왔다. 그런데 트로트에 이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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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호랑이와 흰색 고양이 일명 백두산 호랑이로 불리는 아무르 호랑이. 사진 러시아 아무르호랑이센터. 동아시아에서 호랑이는 다른 동물과 다른 대접을 받았다. 가공할 힘을 가진 호랑이는 산군(山君)으로 불렸다. 산속의 지배자라는 뜻이다. 최민식 주연 영화 ‘대호’에서도 호랑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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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반려견 코로나19 감염 사례 나와..확진 가족들과 밀접접촉 퍼그 양성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반려견 사례가 나왔다. 동물원 호랑이와 사자, 집 고양이에 이은 동물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다. 반려견 양성 판정은 대학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들을 관찰하던 중 반려동물까지 검사를 진행하면서 발견됐다. 미국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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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도 코로나19 감염..네덜란드 밍크 모피 농장서 감염 확인 족제비과에 속하는 밍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잇과 동물과 족제비과 동물이 코로나19에 취약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현실화됐다. 다만, 사람에게 옮길 수 있다는 증거는 여전히 발견되지 않았다. 2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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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동물원서 4살 암컷 호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장 심각한 뉴욕주에서 사람에 이어 동물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등장했다. 뉴욕 브롱크스동물원을 운영하는 야생동물보호협회(WCS)는 지난 5일(현지 시간) 4살 암컷 말레이시아 호랑이 나디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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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신이 인간을 사랑하는 증거 제목에 신(god)이 등장하는 이 글은 자칫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것 같은 오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이 글은 그 어떤 종교와도 무관하다. 몇 차례 언급되는 신은 특정 종교와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수천 년 전 위대한 고대문명을 만든 이집트인들이나 그리스인들이 만들어낸 신들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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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곳의 고양이와 더운 곳의 고양이 무척추동물, 어류, 양서류, 파충류 같은 동물들은 외부 환경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변온동물(poikilotherm, 變溫動物)이다. 하지만 조류, 포유류 같은 정온동물(homoiothermal animal, 定溫動物)들은 외부환경 변화와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한다. 그런데 이런 정온동물의 경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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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거 '샤샤'의 영원한 휴식 유타주(State of Utah)는 독특한 자연과 역사 그리고 몰몬교로 유명하다. 인근 주들인 아이다호, 와이오밍과 마찬가지로 유타도 높은 고지에 위치하고 있다. 유타는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의 말로 산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유타에 가면 평지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은 고도에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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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행동하는 고양이가 '진짜' 개와 마주하자 보인 반응 호랑이에 대해 많이 안다고해도 야생 호랑이와 마주치는 건 상상만으로도 무시무시하다. 이건 개를 잘 아는 고양이에게도 마찬가지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개를 한 번도 보지 못했지만 개처럼 행동하는 고양이 밤비(Bambi)가 진짜 개와 마주한 뒤 보인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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