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검색결과 총 9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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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왜 이런 곳에...' 호숫가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털 없는' 유기견들 구조 호숫가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털 없는' 유기견들이 카약을 타러 온 여성에게 발견돼 무사히 구조됐다고 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최근 한 여성이 카약을 타기 위해 미국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몬드 호수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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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워서' 입양 못 간다던 고양이, 아기 집사 생기자 천사로 180도 변신 새끼를 잃고 공격성을 보이던 고양이가 아기 집사가 태어나자 천사냥이로 변한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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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속에서 새끼 품고 있던 어미 라쿤의 모성...'새끼와 함께 구조' 쓰레기통 속에서 새끼를 품고 있던 어미 라쿤이 친절한 남성의 도움으로 새끼와 함께 구조됐다고 지난달 30일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 3월 초, 잭(Zak)이라는 이름의 한 남성은 쓰레기통을 연석으로 끌고 가던 중 안에서 무언가가 뒤엉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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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박람회 '제28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4월 부산 개최 고양이 전문 박람회인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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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줄 알았는데...' 출근길 도로에 웅크리고 있던 '코알라' 구조한 여성 출근길 도로에 웅크리고 있던 코알라를 구조한 여성의 사연을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최근 호주 남부에서 출근을 하기 위해 운전을 하던 여성 '캐럴(Carol)'은 도로에 웅크리고 있는 작은 털 뭉치를 발견했다. 깜짝 놀란 캐럴은 즉시 차를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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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묶여 버려진 유기견, 구조하러 온 사람 보자 꼬리 흔들며 반겨...'도와주세요!' 나무에 묶인 채 유기된 개가 자신을 구조하러 온 사람을 보자 도움을 청하듯 꼬리를 흔들며 반겼다고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동물보호소(Stray Rescue of St. Louis, SRSL)의 구조팀은 이달 초 한 벤치 근처 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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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랑한 걸까...' 죽은 암컷 껴안은 코알라, 슬픈 울음소리에 뭉클 죽은 암컷을 껴안은 수컷 코알라의 울음소리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지난 24일(현지 시간) 호주 매체 '9news' 등이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코알라 보호 단체 'Koala Rescue'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암컷 코알라를 안고 있는 수컷 코알라를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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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 밑에서 죽어가던 '누더기' 개..외면하지 않은 여행자 한 여행자가 주차된 차 밑에서 죽어가던 '누더기' 개를 외면하지 않은 덕분에 개가 '견생역전'에 성공했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 도도가 보도했다. 지난해 가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를 여행하던 한 여행자는 조용한 거리를 걷던 중 주차된 차 밑에 회색 누더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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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뼈 보일 정도로 마른 유기견, 구조자 품에 그대로 안겨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유기견이 구조자가 다가오자 그대로 품에 안겨 구조됐다고 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유기동물 구조단체(Stray Rescue of St. Louis, 이하 SRSL)는 지난 1월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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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배회하는 아기 물범...엄마도 없이 '나홀로' 돌아다녀 가족 없이 홀로 길거리를 헤매던 아기 물범이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오션시티에선 지난 7일 길거리를 배회하는 새끼 물범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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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소란에 도망간 어미곰..아직 눈도 못 떴는데 남겨진 '아기곰 형제' 한 주민이 나무를 전기톱으로 정리할 때 모습을 드러낸 어미곰이 아기곰 두 마리를 두고 도망갔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ATE 6'에 따르면, 주민 A 씨는 미국 테네시 녹스빌에서 폭풍우로 쓰러진 나무를 전기톱으로 치우다가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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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없는 '핑크색' 유기견이 사랑 받자 보여준 놀라운 변화...'사랑의 힘이란' 털이 없어 속살이 그대로 드러났던 유기견이 구조 후 놀라운 변화를 보여줬다.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피부병으로 온몸에 털이 없던 유기견이 사랑을 받자 털부터 표정까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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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서 발견한 갈색 덩어리의 정체는?...'익사 위기 웜뱃' 연못에서 발견한 갈색 덩어리의 정체는 죽어가고 있던 웜뱃이었다. 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호주의 연못에서 익사 위기에 처한 웜뱃이 카약을 타던 여성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주 쿰즈 연못 근처를 걷던 여성은 진흙 속에서 떠다니는 이상한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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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으로 이용만 당하다...' 얼굴 퉁퉁 부은 채 버려진 개, 구조 후 '견생역전' STRAY RESCUE OF ST. LOUIS투견으로 평생 이용당하던 개는 병이 들자 울타리에 묶여 죽어가고 있었다. 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얼굴이 퉁퉁 부은 채 유기된 개가 구조 후 견생역전에 성공한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2019년 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동물구조대(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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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드러날 정도로 굶은 채 도로에 쓰러져있던 개에게 찾아온 기적 도로에 쓰러진 개는 이미 죽었다고 오해할 정도로 처참한 모습이었다. 1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뼈가 드러날 정도로 굶은 채 쓰러져있던 개가 기적처럼 새로운 가족을 만나 견생역전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중순,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한 도로에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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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도 안 풀렀는데...' 수술받은 강아지 가방에 담아 공항에 버린 견주 공항 한구석에 버려진 가방을 열자 배설물로 뒤덮인 강아지가 고개를 내밀었다.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한 견주가 수술을 받고 회복도 채 되지 않은 반려견을 가방에 담아 공항에 유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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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버려져 사람 손길 거부하던 핏불, 구조 후 순한 양으로 변해 숲속에 버려져 사람 손길 거부하던 핏불, 구조 후 순한 양으로 변해 도움을 주려는 사람을 향해 맹렬히 짖던 개가 구조 후 순한 양으로 변했다. 지난 14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미국에서 숲속에 버려진 핏불이 3주 동안이나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다 마침내 구조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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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통에 머리 껴 죽어가던 개, 구해준 사람에게 감사 인사..."정말 고맙개" 플라스틱 통에 머리가 낀 개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1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플라스틱 통에 머리가 끼여 위기에 처한 대형견이 3일간의 추적 끝에 무사히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얼마 전 미국 미시간주 칼턴에 있는 동물구조단체(TLS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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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흐물 주르륵 고양이가 늘어나는 이-유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가뿐하고 좁은 곳에도 쏘옥쏘옥 드나들고 따끈따끈 말랑말랑 오뎅국물 같은 고양이 몸의 비밀이 궁금하시다고요? 미야옹철과 함께 그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 봤습니다.? 고양이가 유연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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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동물병원에서 벌어지는 일! 수의사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갈까?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의 동물병원에서 하루는 어떨까요?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응급상황도, 가슴 아픈 일도 있지만 행복한 일도 많은 동물병원에서의 하루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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