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검색결과 총 31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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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 묘연한 80대 어머니 '10분 만에' 찾아준 개...안도한 아들 "고마워요" 행방이 묘연한 80대 어머니를 '10분 만에' 찾아준 개 덕분에 가슴을 쓸어내린 아들이 감사를 표했다고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그린우드 빌리지 경찰서는 한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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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경찰서에 두고 간 스티로폼 상자에..강아지 7마리가 '꼬물꼬물' 한 할머니가 경찰서에 스티로폼 상자를 두고 갔길래 열어 보니 어린 강아지 7마리가 들어 있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때는 지난 12일, 경상북도 봉화군에 거주하는 가은 씨는 한 할머니가 스티로폼 상자를 들고 버스에서 내리시는 걸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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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보호소를 찾지...' 공원 나무에 밤새 묶여 있던 유기견 한 유기견이 밤새 공원 나무에 묶여 있다가 겨우 구조됐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PXI'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맥캔들리스 공원에선 최근 암컷 개 '조시(Josie)'가 나무에 묶인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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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상자째 버려진 강아지에게 '새로운 집' 되어준 따뜻한 경찰서 도로변에 상자째 버려진 강아지에게 새로운 집이 되어준 경찰서가 있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UTV'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프라이스의 한 도로변에선 지난달 10일 유기된 수컷 강아지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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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무단침입해 눌러앉은 개, '순찰 돌며 헬멧 미착용 단속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주둔 중인 헌병대 제17대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그들은 도시의 주민들을 보호하는 데 익숙하지만, 몇 년 전 크리스티아누(Cristiano) 상병은 도움이 필요한 네 발 달린 시민을 만났다. 어느 점심시간, 크리스티아누는 경찰서 한구석에 웅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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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화냐...' 주거 단지 돌아다니는 캥거루의 정체는? 한 캥거루가 주거 단지를 돌아다니는 헤프닝이 벌어졌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거주하는 주민 A 씨는 캥거루 '호퍼(Hopper)'가 뛰어다니는 것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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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실종 아동' 찾아준 천재견...냄새로 '위치 추적' 성공 한 경찰견이 '실종 아동'이 있는 곳을 찾아냈다고 4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밝혔다. 이 경찰견의 활약으로 아이를 되찾은 부모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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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고 싶다멍' 개집 탈출한 허스키, 경보 울려서 출동한 경찰에게 '친한 척' 동물 보호소의 한 허스키가 개집을 탈출해 한바탕 사고를 쳤다고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KMOV'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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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다친 올빼미에게 비친 '한줄기 빛'...위기에서 벗어나 '무사히 집으로' [노트펫]도로에 부상을 입은 채 좌초됐던 올빼미가 경찰에게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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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 빠진 말 '힝힝'...눈앞 캄캄할 때 손 내민 이들은? 마구간을 탈출한 말이 우물에 빠져 곤혹을 겪었다. 11일(현지 시간) FOX59 등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에 있는 한 우물에 암컷 말 '에바(Eva)'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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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숲속에 강아지 유기한 범인 찾는데 보상금 650만 원 건 동물단체 미국 동물 단체에서 추운 날씨에 숲속에 강아지를 유기한 범인을 찾기 위해 보상금으로 5,000달러(한화 약 650만 원)를 걸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미국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수잔 스트레치는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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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돼지vs경찰 한 판 승부...승자는? 가출한 돼지가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다. 이 돼지는 고집이 매우 세서 경찰을 애먹였다. 7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 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에 있는 한 농장에서 돼지 한 마리가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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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구에 껴버린 멍멍이...'머리만 나온채 낑낑' 귀여운 개가 환풍구에 몸이 끼어서 옴짝달싹 못하게 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닷컴 등에 따르면,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선 지난달 30일 건조기 통풍구에 수컷 개의 머리가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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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넘게 집 안에 품종묘 가두고 방치한 사건...작년 16마리 방치 학대한 동일인이었다 부산에서 두 달 넘게 건물 안에 5마리 랙돌 고양이를 굶기고 방치한 사건이 작년 펫샵에서 16마리를 방치 학대한 사건과 동일인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7월 22일 부산 동래구의 한 건물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떨어져 목숨을 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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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달려와서 스스로 경찰차 올라탄 개..쪽지에 담긴 사연 미국에서 개 한 마리가 경찰에게 달려와서 스스로 경찰차에 올라탔다. 그 개의 목줄에서 나온 쪽지에 안타까운 사연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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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 자전거 훔친 도둑 따라가 반겨준 반려견..`꼬리 치며 배웅`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이 견주의 자전거를 훔친 도둑을 쫓아가서 반기자, 도둑이 훔치다 말고 잠시 시간을 내서 반려견을 쓰다듬어주고 갔다고 미국 NBC 샌디에이고 지역방송이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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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에 4층에서 뛰어내려 목숨 잃은 고양이...알고 보니 한 달 넘게 고양이들 방치한 집 4층에서 뛰어내려 목숨 잃은 고양이로 인해 집 안에 방치되고 있던 4마리 렉돌 고양이가 구조된 사연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5일 유튜브채널 '고양이탐정 옥탐정TV'를 운영하고 있는 옥탐정 님은 "굶어 죽어가던 가족을 살리기 위해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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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탈주범 찾아낸 래브라도..견주에게 포상금 2500만원 안겨 미국에서 반려견이 집 근처 숲에서 9일째 탈주 중이던 탈옥수를 찾아내서, 견주에게 포상금 2500만 원을 안겼다. 견주는 포상금으로 반려견에게 간식과 장난감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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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에 버려진 아기 구한 떠돌이개..비닐봉지 물고 다니며 알려 레바논에서 2번째로 큰 도시 트리폴리에서 한 행인이 떠돌이 개가 물고 다닌 비닐봉지 안에서 아기를 구조했다. 개가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비닐봉지를 물고 거리로 나와 사람들의 주의를 끈 덕분에 아기가 구사일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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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반려견 밤새 찾아 헤맨 노부부...'정작 강아지는 파출소에서 놀고 먹고' 13년 동안 길러온 반려견을 잃어버린 부부가 안절부절못할 때 정작 강아지는 경찰서에서 밤새 먹고 놀고 있었던 사연을 지난 21일(현지 시간) 대만 연합신문망 UDN이 소개했다. 타오위안시에 사는 60세 부부는 13년간 키워온 푸들이 갑자기 집 밖으로 뛰쳐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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