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조치 검색결과 총 3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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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돌봄센터 개소 광명시에 재개발로 살 곳을 잃은 길고양이들을 위한 돌봄센터가 생겼다. 이주와 방사에 앞서 돌봄센터에서 길고양이들을 돌보게 된다. 광명시는 13일 재건축 재개발 지역 동물 돌봄센터 '길동무' 개소식을 갖고 길고양이 돌봄을 시작했다. 광명시는 현지 광명사거리역 일대 구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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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사망·입원시 방치 동물 긴급보호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인수제도 도입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신영대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은 지난 7일 보호자의 갑작스런 부재에 홀로 남겨지는 반려동물을 지자체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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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실분 가져가세요?' 안 봐 드립니다 인구 4만 함양군, 쪽지와 함께 강아지 유기 경찰고발 "강아지 키우실분 가져가세요" 이런 쪽지와 함께 놓여진 강아지 5마리가 발견되자 해당 지자체는 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상남도 함양군이 지난 20일 관내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동물 유기 상황을 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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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말 학대 사망에...정부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 마련" 최근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의 동물 학대 논란에 정부가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영상 및 미디어 촬영 시 출연하는 동물에 대한 보호·복지 제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태종 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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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어 '동물 방임 해외 입법례와 정책과제 보고서' 발간 정부가 '지나치게 짧은 목줄로 묶어 키우는' 등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를 학대에 추가하고 처벌하겠다는 동물보호법 개정 방향을 밝힌 가운데 해외의 사육 관리 관련 입법례를 소개하는 보고서가 발견됐다. 선언적 의미에 그칠 것이 아니라 해외 입법례를 참고해 법을 정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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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한 도베르만 십여 마리 나 몰라라 한 견사 주인..'살아남은 개들 소유권 주장만' 충주의 한 도베르만 견사에서 십여 마리의 개들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견사 주인은 그 안에서 살아남은 도베르만 3마리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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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구속에 굶어죽을 뻔한 강아지와 고양이, 공무원 적극행정이 살렸다 주인이 구속되면서 사실상 방치됐던 강아지와 고양이가 공무원의 적극 행정 덕분에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지난 1월22일 서울 서대문구 동물복지팀에 경찰의 반려동물 보호조치 협조요청이 들어왔다. 서대문경찰서에서 수사한 A씨가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A씨의 반려견과 반려묘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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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중성화사업, 포획업자와 일부 동물병원만 배불리고 있다" 최근 경기도 한 지자체에서 길고양이의 안전이 무시되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서울시 안에서도 TNR 사업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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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962명 검거..경찰의 동물학대사범 수사매뉴얼 들여다보니 동물학대사범 증가 속에서 4년 전 만들어진 경찰의 '동물학대사범 수사매뉴얼'이 일반에 공개됐다. '신속한 수사 착수'를 강조하면서 동물학대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는 점이 눈에 띈다. 좀 더 치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시 단계별 대처방안 등 전문적인 내용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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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재건축·재개발 계획 만들때 길고양이 보호계획도 세운다 재건축·재개발 시 길고양이 보호조치를 수립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조례가 부산시에서 만들어졌다. 18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개최된 제285회 임시회에서 해양교통위원회 남언욱 의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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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휴일·야간에도 유기동물 구조·보호·치료한다 17일부터 사각지대 유기동물 구조단 시범운영 유기동물 응급치료센터와 연계, 24시간 구조 보호 치료 체계 구죽 서울시는 17일 공휴일과 야간시간대에도 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하는 '사각지대 유기동물 구조단'을 이날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구조단은 유기동물 응급의료센터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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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지역 길고양이 보호체계 세운다 올 3월부터 재건축·재개발 지역 길고양이 보호 시범사업 서울시가 올해 재개발과 재건축 지역에 사는 길고양이 보호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7일 서울시가 지난달 마련한 2020년 도시정비구역 동물보호활동 시범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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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소를 보호소 아닌 수용소라고 부르는 이유 '신고하지 마세요. 보호소 가면 죽어요' 동물활동가들이 흔히 하는 말 가운데 하나다. 동물보호소는 동물보호소가 아닌 동물수용소로 인식하는 이들이 꽤된다. 제대로된 처치나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같은 인식이 틀리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물자유연대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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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동영상의 반전..`사이좋다가 갑자기…` 제이미 미첼은 지난 8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려견과 고양이의 예기치 못한 반전이 담긴 동영상을 공유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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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개발 지역 길고양이 보호조치' 시민 의견 수렴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사는 길고양이 보호와 관련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17일 시는 온라인 시민 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 '재개발, 재건축 시 길고양이 보호조치'를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의견 수렴은 다음 달 12일까지 약 한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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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피학대동물 치료·보호비용 원 소유자에 물린다 서울시가 학대를 이유로 보호조치한 동물의 치료비 등 실제 소요비용을 원 소유자에게 청구키로 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먼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서울특별시 동물보호조례를 조만간 공포하고 시행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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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사태는 관리부재탓, 사설동물보호소 신고제 검토해야"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동물보호법의 관리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설동물보호소에 대해 신고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안락사 제로'를 내세웠지만 보호 동물들을 '몰래 안락사' 혹은 '임의 살처분'한 박소연 케어 대표 사태는 관리부재에서 비롯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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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소에서는 목줄부터 본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실·유기 동물공고 패턴 살펴보니 목줄과 털색 언급 압도적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반려동물과 관련된 문화가 성숙하고 있다는 것은 반려인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일 겁니다. 하지만 모든 성장과 빛에는 그림자가 있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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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4세 미만 맹견 동반 외출 금지 내년 3월부터 만14세 이상이어야 맹견을 데리고 외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외출시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하지 않으면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9일 맹견 소유자 정기교육, 동물등록 월령 기준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동물 보호법 시행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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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고양이, 맹견에 던져 죽게 만든 10대소년들 맹견이 고양이를 죽이게 유도한 10대 2명이 신원 노출과 살해 협박을 받는 등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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