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주인 검색결과 총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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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가 아이 공격하자 바로 떼어낸 반려견..`7년 넘은 가족` 중국에서 떠돌이 개가 아이를 공격하자, 반려견이 바로 그 개에게 달려들어서 어린 주인 곁에서 떼어내고 아이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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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반찬 갖고 다툰 손자에게 할아버지가 해주신 말씀 [나비와빠루] 제43부 중년을 넘어 이미 장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철이 없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부모보다 훌쩍 더 커버린 자식들이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나이 든 필자의 차지가 된지 오래다. 어린 주인에서 늙은 주인으로 놀이 대상으로 바뀐 장난감은 과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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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줘! 놀아달라고!" 형을 괴롭히는 흔한 동생 강아지 놀아달라고 떼쓰는 흔한 동생? 놀아달라는 듯 누워있는 어린 주인을 앞발로 사정없이 긁어대는 진돗개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주형 씨는 SNS에 "동생이 괴롭혀요. 동물(이)학대..."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지구'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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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부부가 높은 곳에 둥지를 튼 이유 [나비와빠루] 제 20부 1970년대 국내 주택 대부분은 단독주택이었다. 당시 아파트는 보편적 주거 공간으로 자리 잡기 전이었다. 단독주택의 경우, 마당에서 본채로 진입하기 전에 외등(外燈)이라는 조명 시설이 있다. 그런데 제비 같은 작은 새들이 그곳에 둥지를 트는 경우도 가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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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의 눈에 비친 주인의 등급 [나비와빠루] 제 13부 집을 지키는 번견(watch dog, 番犬)에게 요구되는 기본적 덕목은 낯선 이에게 경계심을 갖는 것이다. 개들 중에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처음 보는 사람이어도 좋아서 꼬리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만약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개가 있다면 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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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 사진공모전] 장려상 '우리의 두 번째 가을' 억새밭에 가을 나들이를 한 어린 주인과 반려견의 모습을 담은 '우리의 두 번째 가을'이 제14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장려상을 받았다. 송한나 씨가 출품한 '우리의 두 번째 가을'은 가을이 무르익은 계절에 자연색으로 물든 공간의 배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강아지와 소녀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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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이 위치 알리려 계속 짖은 반려견..'덕분에 실종 4시간 만에 구조' 실종된 2살 아이를 찾기 위해 4시간 넘게 인근을 수색하던 시 경비대는 개 짖는 소리 덕분에 아이를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엘유니버셜은 어린 주인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짖은 반려견 '밀루'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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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개를 깔보던 쥐..현실적인, 정말 현실적이었던 고양이 입양 1974년 4월 어느 날, 백설기 같이 새하얀 스피츠 빠루는 마당에서 어린 주인이 던져주는 테니스공을 연신 물고 왔다. 빠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런 공 대신 쥐나 잡아오지.”라고 속삭였다. 비단 우리 집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당시 쥐는 대부분 가정의 골칫거리였다. 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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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주인들이 학교 버스 탈 때까지 기다려주는 천사 댕댕이 강아지는 학교 버스를 기다리는 어린 주인들의 뒤에 앉아 주변을 살폈다. 진지한 표정으로 경호를 하는 게 꽤나 믿음직스러워 보인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어린 주인들의 등굣길을 책임지고 있는 강아지 고든(Gordon)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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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귀 먼 노령견, 3살 미아 밤새 지켜..`명예 경찰견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충성스러운 노령견이 길을 잃은 3살 아이 곁을 밤새 지켜, 아이가 있는 곳을 가족에게 알려준 덕분에 아이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오스트레일리아 ABC뉴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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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펫과 처음과 마지막 사진..`평생 책임진 주인들` 반려동물과 처음 만나서 찍은 기념사진과 노령견으로서 마지막 사진을 함께 올리긴 힘든 일이다. 주인으로서 반려동물의 평생 동안 책임과 의무를 다했다는 표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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