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자 검색결과 총 10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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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모두 떠난 빈집에 매일 돌아오는 강아지...'갈 곳이 이곳밖에' 불타버린 빈집에 계속 돌아오는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지난 2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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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치매 보호자 '돌봐주고' 다시 보호소로 돌아온 고양이 보통 보호자가 반려동물을 돌봐준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치매 보호자에게 7년 간 돌봄을 수행해 온 고양이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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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지나가는 행인 졸졸 쫓아다니던 유기견, 따뜻한 가족 품으로 버스 정류장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졸졸 쫓아다니던 유기견이 동물보호센터로 구조됐는데, 전염병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하자 결국 입양한 구조자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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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비운 사이 누군가 트럭에 버리고 간 강아지들..삐쩍 마른 채 '낑낑' 잠시 세워둔 트럭에 누군가 강아지 4마리를 유기해 놓고 간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조지아주의 한 주차장에서 트럭 차주가 유기견들을 구조한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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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밖 테이프로 밀봉된 상자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꿀꿀' 사진=facebook/Logan's Heroes Animal Rescue Inc. (이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맥도날드 주차장에서 아기 돼지 두 마리가 테이프로 밀봉된 상자 안에 갇힌 채 발견됐다고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맥도날드 직원들은 사람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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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만에 파양된 개..'너무 크다'는 이유로 다시 보호소행 보호소에서 새로운 견주를 맞이한 개가 1시간 만에 파양됐다. 이 개는 몸 크기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다시 보호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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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차에서 내리지 않는 이유가..'보호소에 유기된 기억 떠올라' 동물 보호소에 유기됐던 개가 그 뒤로 차에서 내리길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틱톡에 올라온 유기견의 가슴 아픈 모습이 담긴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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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가게에 들어와 꿀잠 잔 아기 고양이 '고된 길생활에 스르르..' 길 떠도는 생활이 고됐는지 쉴 곳을 찾아 가게에 제 발로 들어온 아기 고양이를 받아준 집사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준다. 사연의 주인공은 현재 5살로 추정되는 암컷 고양이 '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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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아저씨들이 주워온 강아지..견생 두 달 차에 보호소 갈 위기 똥꼬발랄함으로 천하무적인 두 달 차 아기 강아지가 입양자를 찾지 못하고 보호소에 가게 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는 "견생 두 달 차 최대위기"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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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도 안 풀렀는데...' 수술받은 강아지 가방에 담아 공항에 버린 견주 공항 한구석에 버려진 가방을 열자 배설물로 뒤덮인 강아지가 고개를 내밀었다.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한 견주가 수술을 받고 회복도 채 되지 않은 반려견을 가방에 담아 공항에 유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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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못 간 지 401일 된 강아지의 표정 변화...'발랄한 표정은 온데간데없고' 보호소에 처음 입소할 때만 해도 발랄한 표정을 짓던 강아지가 401일째 입양을 못 가자 눈에 띄게 어두워진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미국의 환경단체 원그린플래닛이 소개한 이 영상은 워싱턴 주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벤턴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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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이지 않는 개입니다..." 겁 많아 숨어만 있어 입양 안 되는 유기견의 견생역전 보이지 않아(?) 입양되지 않는 '겁쟁이' 유기견을 위해 보호소 직원들은 특별한 묘책을 내놨다. 25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사람들 눈을 피해 숨어만 있어 보호소에 오래 머물러야 했던 유기견이 직원들이 만든 '표지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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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떠나게 되자 직원들에게 작별 인사하는 유기견.."그동안 고마웠개!" 강아지는 이별을 예감한 듯 자신을 돌봐줬던 직원들에게 차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수개월간 보호소 생활을 하다 입양돼 보호소를 떠나게 된 강아지가 보호소 직원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소개했다. 유기견 '잭스(Jax)'는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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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친 채 쓰레기 더미에 숨어 살던 개..'잡아 먹히기 전 도망쳐' 다리를 다친 채 공사 현장에 숨어 살던 개가 구조돼 입양처를 찾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에는 "주인에게 죽임당할뻔한 다리 부러진 이쁜이 구조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등장하는 개의 이름은 '이쁜이'로 지난 1일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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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이틀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강아지 '4차례 다른 해명만' 입양 간 지 이틀도 안 된 강아지가 목숨을 잃은 사건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입양자의 해명이 계속 바뀐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월 15일 인스타그램 계정 @happyeverafter_y에는 "입양 간 지 2일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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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서 사람 지나갈 때마다 손 내밀며 관심 구걸한 강아지..'평생 가족 찾았댕!' 보호소에 있는 강아지가 특유의 '발재간' 덕분에 새 가족에게 입양됐다. 2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보호소에서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앞발을 쭉 내밀며 관심을 요구하던 강아지 '바비(Barbie)'의 사연을 소개했다. 바비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동물보호센터(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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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길고양이 구조해 새끼들 입양 보내고 어미는 둘째로 들인 부부 사연 사진=ⓒyoutube/그레이맨grayman (이하) 구조한 길고양이가 출산하자 아기 고양이들을 입양 보내고 어미는 직접 입양한 부부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유튜브에는 '그레이맨' 님이 올린 "임신한 길고양이를 함부로 집에 들인 자의 최후"라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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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에일리, 엘, 하늘...' 탐지 훈련견 20마리 가족 찾는다 관세청이 탐지견 훈련견 20마리를 일반에 분양한다.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 동안 탐지견훈련센터 소속 훈련견 20마리의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관세인재개발원은 지난 2012년부터 비정기적으로 은퇴한 탐지견이나 탐지견 임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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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서 까치발 들고 집사 기다리는 고양이 형제.."언제 오는 고양?" 창문서 까치발 들고 집사 기다리는 고양이 형제.."언제 오는 고양?" 창문 앞에서 까치발을 든 채로 집사를 기다리는 고양이 형제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노랑', '막내'의 보호자 닉네임 수양버들 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형아! 엄마 퇴근할 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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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불치병 앓는 유기견 입양..."잘 키울게요" 배우 김고은이 불치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유기견을 입양했다. 김고은은 "잘 키울게요"라며 평생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27일 충남 당진시 동물보호소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고은의 유기견 입양 소식과 함께 유기견이 뇌 관련 불치병 진단을 받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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