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검색결과 총 25 건
-
주차장에 홀로 있던 고양이, 처음 본 남성 다리 울면서 기어올라 입양 성공 처음 본 남성의 다리를 울면서 기어오른 덕분에 입양될 수 있었던 새끼 고양이의 사연을 지난 1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알타몬트에 거주하는 남성 맷 램지는 지난 8일, 평소처럼 호텔로 출근했다.
-
굶주림에 4층에서 뛰어내려 목숨 잃은 고양이...알고 보니 한 달 넘게 고양이들 방치한 집 4층에서 뛰어내려 목숨 잃은 고양이로 인해 집 안에 방치되고 있던 4마리 렉돌 고양이가 구조된 사연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5일 유튜브채널 '고양이탐정 옥탐정TV'를 운영하고 있는 옥탐정 님은 "굶어 죽어가던 가족을 살리기 위해 고양
-
"3층 좀 눌러주세요!"...눈먼 고양이가 엘리베이터 타는 법 고양이가 엘리베이터에서 건물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는 앞을 보지 못하는 고양이가 가고 싶은 층을 울음소리로 알리는 영상을 소개했다. 인도 뭄바이에 거주하는 영화 제작자 매니쉬 하리프라사드(Mani
-
연인과 싸움 중 아파트 7층서 사모예드 던져 죽게 한 中 남성 연인과 싸움 중 아파트 7층에서 강아지를 던진 남성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중국 동부에서 연인과 싸우던 왕(Wang)이라는 이름의 40대 남성이 지난 4일 아파트 7층에서 사모예드종 강아지를 던져 죽게 했다
-
고양이가 셔터 문에 끼었다!..주차장 문에 낀 길냥이 도운 손길들 대만에서 한 행인이 주차장 문에 끼어 고통스러워하는 길고양이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은 덕분에, 경찰이 고양이를 구조했다.
-
주인이 자동차 안에서 구조해온 냥 형제 품어 준 '천사' 멍멍이 보호자가 자동차 안에서 구조해온 고양이 형제를 본 강아지는 엄마처럼 녀석들을 품어줬다. 지난 8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보호자가 구조해온 고양이 형제를 품어 준 천사 강아지 '아리아'를 소개했다.
-
태풍 오던 날 고양이가 찾아오면 재워줄거야 했는데... 태풍 오던날 문열어달라 울며불며 애원했던 고양이 "만약 태풍이 오는날 고양이가 "아이고~ 선생님 하룻밤만 재워주세요~"하면 재워줄거야 했었는데...." 농담삼아 했던 말이 현실이 돼 고양이를 키우게 된 커플의 사연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습니다. 제주 생활 9개월 차에 접
-
고양이 안고, 댕댕이 이고지고..반려동물 끝까지 챙긴 우크라이나인들 우크라이나 피난민이 개와 고양이를 안고, 업고, 이고지고 피난길에 나선 사진이 전 세계인의 심금을 울렸다. 이웃나라들은 끝까지 반려동물을 포기하지 않은 우크라이나인에게도 국경을 열었다.
-
이삿날 낙오하고 주인 오기만 기다린 고양이..주인 목소리 들려주자 "야옹" 이삿날 홀로 떨어진 고양이를 데려오기 위해 고양이 탐정을 고용한 할아버지 집사의 사연이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있다. 지난 28일 고양이 탐정 옥탐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고양이탐정TV'에는
-
'자고 일어나니 모르는 냥이가?'..숙소 손님 맞이하러 온 야옹이 사장님 집사가 관리하는 숙소에 손님들이 와 있는 것을 발견한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가 손님맞이를 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반려동물 전문 매체 펫츠마오는 집사가 관리하고 있는 숙소에 들어가 손님들을 맞이한 고양이를 소개했다. 페이스북 유저 사라 알베스는
-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이 이어준 길냥이와의 인연.."우리 아빠를 부탁해!" '펫로스 증후군(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죽은 뒤에 경험하는 상실감과 우울 증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반려동물을 잃은 후 반려인들이 겪는 슬픔은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만 하다. 최근 심장병으로 투병하던 반려견 '마일이'를 떠나보낸 아빠 정환 씨에게 우연처럼 길고양
-
아깽이 구출 위해 벽 뚫었더니 고양이가 우수수..'집사 게이트 오픈' 아기 고양이 1마리를 구하기 위해 집 벽을 뚫었다가 졸지에 고양이 5마리의 집사가 될 뻔한 남성의 사연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인터넷 포털 야후타이완은 집 벽을 뚫어 길냥이들을 구출한 남성을 소개했다. 일본 마에바시시에 거주 중인 남성 타카요시는 지
- 남친네 사나운 강아지가 결혼을 허락해줬는데요 (후기 있음)
-
'썩는 냄새에 문따고 들어가니 아수라장에 고양이 8마리가..' 대전의 한 원룸 안 아수라장 속에서 사체와 함께 방치돼 있던 고양이 8마리가 구조됐다. 지난 23일 대전의 한 원룸. 건물주와 이 지역 동물활동가들이 문을 따고 들어갔다. 얼마 전 집에서 기른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두 마리가 이 건물 근처를 배회하다 구조된 가운
-
임대차 갈등의 인질이 된 강아지들 건물을 헐고 신축하려는 건물주와 임차인 간에 분쟁이 발생하면서 애꿎게 강아지들이 사실상 방치되는 일이 발생했다. 3일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동물자유연대는 지난달 28일 서울 관악구의 폐업한 펫숍에 있던 강아지 4마리를 유상으로 구조했다. 주민과 주변 상인이 3마리를
-
강아지 발로찬 건물주 아들에 항의하자 "임대 언제 끝나지?" 매장에 들어와 자신을 반겨주는 강아지를 발로 차서 날려 버리는 건물주 아들의 행태가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28일 오전 8시25분 전라북도 군산의 한 페인트 대리점. 한 남성이 느린 걸음으로 매장으로 들어온다. 매장에 들어온 남성은 바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
-
춤추듯 행진하는 고양이의 매력, 판화로 담았어요 최근 끝이난 서울 서교동 카페 '헬로 굿바이'에는 특유의 유연한 자세로 움직이는 고양이들의 그림이 걸렸다. 유쾌하게 차 마시는 고양이, 유리그릇에 액체처럼 들어가 있는 고양이 등 간단한 선 몇 개만으로도 특징이 살아 있는 듯한
-
"회사에 멍냥이 데려오세요" 헛구호로 그치지 않으려면 미국에서 직원들이 반려동물을 데리고 출근하는 것을 허용하는 회사들이 보편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마찬가지다. 반려동물 동반 출근은 회사나 직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원들은 반려동물이 혼자 있을 것을 우려해 걱정하지 않아
-
벽에 망치대자..'나 여기 있다옹..응답한 아깽이' 부처님 오신날이었던 지난 22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상가건물에 두 사람이 나타났다. 제주 동물보호단체 제주동물친구들의 윤경미 대표와 이인희 길고양이 팀장이었다. 상가 호프집 출입구 벽 틈에서 울어대는 아기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서였다. 호프집에 따르면 이 녀석은 사
-
무서운 18학번 새내기가 들어왔다 3월 개강 이후 대학교 동아리마다 신입부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때 제발로 찾아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죠. 하지만 종종 부담(?)이 되는 새내기도 있기 마련인데요. 이 녀석도 약간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네요. 역시 신입부원 모집이 한창인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