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유기 검색결과 총 5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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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 현관 앞에 이틀 넘게 앉아 있었던 유기묘..우두커니 집사만 기다려 아파트 공동 현관 앞에 유기된 고양이가 도망가지도 않고 이틀 넘게 우두커니 앉아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루키'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4월 초 한 아파트의 공동 현관 앞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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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흰색 SUV 밖으로 내쳐진 두 고양이의 상반된 결말 주유소에서 흰색 SUV 밖으로 내쳐진 두 고양이가 각기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고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Click On Detroit'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디트로이트 그랜드 리버 애비뉴의 한 주유소에서 이달 21일 새끼 고양이 2마리가 유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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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목줄로 묶여 있는 고양이..'손녀가 두고 가' 임보 및 입양 찾아요 경기도 화성시의 한 가정집 밖에서 목줄에 묶어 놓은 고양이의 임시 보호 및 입양처를 구하고 있다. 지난 23일 박지우 님(이하 제보자)은 길을 지나다 웬 고양이 한 마리가 기둥에 묶인 목줄에 매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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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앞 박스에 유기된 터키시 앙고라 아기 고양이 3남매 전북 전주의 한 동물병원 앞에 박스째 버려진 터키시 앙고라 아기 고양이들이 현재 보호소에서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2일 전주 동부동물병원 앞에서 발견된 이 고양이들은 흰색 털을 가진 터키시 앙고라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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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 16마리의 비극: 덤불 속에서 집단으로 꺼져가던 생명들 몸이 아픈 16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한꺼번에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지역방송 'WFSB'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코네티컷주 뉴런던의 한 주민은 지난달 29일 아침 일찍 출근길에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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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주운 꾸러미, 구멍 뚫어서 내용물 확인했더니..'북실북실한 털?' 우연히 주운 꾸러미 안에 살아있는 동물이 담겨 있다면, 발견자는 얼마나 놀라게 될까.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 앵그머링의 한 시골길 인근에선 십자 모양으로 묶여 있는 꾸러미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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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예뻐해줄게' 약속한 입양자, 날짜 조작한 사진 보내고 고양이 "잃어버렸다"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줬건만, 알고 보니 외딴섬에 홀로 버려졌던 고양이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연의 주인공은 '흰둥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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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집사가 공항에 두고 간 고양이 '위험한 에스컬레이터 밑에 웅크려' 무정한 집사가 공항에 두고 간 고양이가 에스컬레이터 밑에 웅크리고 있다가 구조됐다고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위치한 베이루트 라픽 하리리 국제공항에서 2살짜리 수컷 고양이가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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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쫓겨난 집에 남겨진 고양이 가족, 쓰레기 먹거나 변기에 고립 집사가 쫓겨난 집에 남겨진 고양이들이 오랫동안 굶주리다가 쓰레기나 나무 등 먹어선 안 될 것들을 먹었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로허드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화이트 플레인즈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 가족은 최근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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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많이 먹는다고' 이사 가면서 버리고 간 고양이 구조..새 이름은 '쿠쿠' 밥을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유기된 고양이가 구조되고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다. 때는 지난 12월, 이 고양이는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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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묘생' 혹한의 겨울날, 배낭 속에서 '24시간' 버틴 냥이 혹한의 겨울에 유기된 고양이가 24시간 동안 배낭 속에서 버틴 사연이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 동물 보호소 'Humane Fort Wayne'의 옛 시설에서 수컷 고양이 '사첼(Satchel)'이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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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치료해주길'...다리에 붉은 생살 드러난 반려묘를 포기한 집사 다리에 붉은 생살이 드러난 반려묘를 포기한 집사가 동물 보호소에 슬픈 편지를 남겼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마이애미 헤럴드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 동물 보호소(Pennsylvania SPCA) 앞에선 최근 고양이가 담겨 있는 상자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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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냥줍' 길고양이 데려가 놓고 멀리 떨어진 곳에 다시 유기 길고양이를 구조해 집으로 데려오는 행위를 '냥줍'이라고 한다. 한 생명을 거두는 일이기에 결코 가볍지 않은 행위인데. 고양이를 데려가 놓고 무책임하게 다시 유기한 행동이 공분을 샀다. 사연의 주인공은 '호떡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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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엽다니!' 신발 상자에서 나온 냥이 삼총사...심장 저격하는 흑절미들 신발 상자에서 아기 흑고양이 3마리가 발견된 가운데 가슴 먹먹한 입양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일간지 샬럿 옵저버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태어난 지 3주 만에 버려졌으나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고양이 삼총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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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도, 인사도 없이...보호소 로비에 고양이 묶고 후다닥 사라진 주인 설명도, 인사도 없었다. 그렇게 고양이의 주인은 보호소 로비에 고양이를 묶고 사라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The Mayhew'에 한 남성이 방문했다. 보호소에 들어온 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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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누군가 두고 간 커다란 플라스틱통..개봉했더니 '아연실색' 저녁 시간에 누군가 두고 간 커다란 플라스틱통을 개봉했더니 8마리의 고양이가 나왔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Evening sun'에 따르면, 미국 게티즈버그에 위치한 고양이 구조 단체 'Forever Love Rescue at the Kitty Corner Gettysburg'에선 지난 9일 저녁 7시 직후 경악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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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사랑받았을텐데...' 공고기간 지나고 보호소에 남은 페르시안 친칠라 아파트 단지에서 구조된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가 공고기간이 지나도 입양되지 않아 보호소에 남겨졌다. 이 고양이는 지난 1일 강릉시의 아파트 단지에서 구조돼 현재 강릉시 동물사랑센터에서 보호 중이다. 페르시안 친칠라 수컷이며 털색은 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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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하게 차 밖으로 던져진 아기 고양이..불행 딛고 '완벽한 묘생역전' 잔혹하게 차 밖으로 던져진 아기 고양이가 불행을 딛고 새로운 묘생을 살게 됐다. 지난달 31일 미국 매체 'KKTV'는 미국 콜로라도주 에리에서 2년 전 발생한 슬프고 끔찍한 사건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곳에서 주행 중이던 자동차 밖으로 고양이가 버려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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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되고 배가 고파 길에서 흙 파먹던 스코티시 폴드 '찐빵이'..가족 찾는 중 길에 버려진 것으로 추측되는 스코티시 폴드가 구조 후 가족을 찾는다. 구조자 A씨가 이 고양이를 처음 목격한 것은 지난달 23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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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이사 가며 버리고 간 고양이, 계단에 숨어있다 '이것' 주니 나와 안겨 주인이 이사를 가며 버리고 간 고양이가 계단에 숨어있다 '짜 먹는 간식'을 주자 사람에게 안기며 무사히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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