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일본통신원 검색결과 총 34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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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보다 고양이`..2년째 반려견수 웃돌아 일본에서 반려 고양이 수가 2년 연속 반려견보다 더 많았다고 일본 최대 영자지 재팬타임스가 26일 지지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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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밑에서 더위 피하는 고양이들.."출발 전 똑똑하세요" 자동차 아래에 있는 어미 고양이와 새끼. "항상 차 밑을 살펴보게 돼요. 종종 차 밑에 어미와 새끼 고양이가 있더라구요." 강원도 춘천에 사는 경순 씨는 집앞 주차장에 세워던 차를 쓸 때면 항상 하는 일이 있다. 고개를 숙여 차 아래를 살펴보는 것이다. 추운 겨울철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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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오늘은 나의 날이다옹~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의 2월 22일은 고양이의 날입니다. 집사 입장에서는 1년 365일이 다 고양이의 날이나 다름없긴 하지만 말이죠. 올해는 고양이 날을 맞이한 기념으로 아이펫 손해보험에서 집사 77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우선 첫 번째 질문은 '애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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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로 하트 뿅뿅~♡ 날리는 고양이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배를 보이고 누워 릴렉스 중인 냥이! 앞 발을 동그랗게 말아 독특한 포즈를 취했는데... 자세히 보니 하트 모양이다. 웬지 이 냥이, 행복을 전하는 것이 특기인 것 같다. '또 한 번 보여줄까?'라고 하듯 다시 한 번 앞 발을 동그랗게 해봤는데 이번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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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싸움을 슬로모션으로 찍어봤다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고양이 두 마리가 싸우는 모습을 슬로모션으로 촬영한 동영상이 인기다. 매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년필로 그린 고양이 두 마리의 일상을 소개하고 있는 일본의 한 집사. 지난 4일 PC 모니터 앞 책상 위에서 격투를 벌이는 두 녀석을 슬로모션으로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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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가이드 하는 휠체어 탄 너구리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바퀴 네 개가 달린 보행보조기구를 타고 동물원 안을 안내하는 너구리가 일본에 있다.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노게야마동물원에서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너구리를 지난 1일 AFFBB 뉴스가 소개했다. 이 너구리의 이름은 하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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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해줘서 고,고,고마워'..인상 쓰는 냥이들 '문앞까지 나와주는 것은 고마운데. 이 표정은 쫌..' 외출하려는 주인을 배웅나와준 고양이들. 보통은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표정을 짓기 마련이다. 그런데 정반대의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고양이들이 있다. 라이브도어에서 지난 1일 소개한 트위터에서 유명세를 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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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뱃속이 궁금했던 고양이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악어의 입 안으로 스스로 들어가려고 분투하는 고양이 동영상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 스코티시폴드 고양이 '오코매'. 주인이 방 안에 놔둔 악어 속에 들어가려 분투 중이다. 물론 이 악어는 살아 있는 악어가 아니라 악어 모양의 바구니다. 바구니 용도에 맞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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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 진료에 분주한 수의사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초고령화 사회의 한 모습일까? 나이가 들어 외출이 힘든 보호자를 위해 아예 왕진 만을 전문으로 하는 수의사를 일본의 한 매체가 소개했다. 일본 기후현 기후시의 수의사 모리오카 마야(48)씨가 진료시설을 갖고 있지 않은 왕진 전문 동물진료소 러브앤호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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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는 매달리기 선수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미닫이 벽장의 가장자리로 뛰어올라 매달려가며 벽장 윗부분을 열려고 하는 고양이가 SNS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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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인기 개와 고양이는? 개, 토이푸들 > 소형믹스견 > 치와와 > 시바고양이, 믹스묘 > 스코티쉬폴드 > 재패니즈 밥테일 토이푸들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지난해 일본에서는 토이푸들과 믹스묘가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반려동물보험회사 아이펫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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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의 정석을 보여주는 고양이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호기심 왕성한 고양이 '코하쿠'. 집사가 촬영했다는, 두 발로 서 있는 자세가 너무 멋져 '저 위로 그대로 들어가 버린 건 아니죠?'라는 의심 마저 하게된다. 뭘 발견한 건지 위쪽을 보며 앞 발을 굽혀 일어선 코하루. 보통 냥이라면 딱 거기서 멈추는데 코하루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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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양이를 더 많이 키운다..사상 첫 역전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에서 반려동물 순위가 역전됐다.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고양이가 개를 앞섰다. 지난달 22일 일본펫푸드협회가 내놓은 전국 개고양이사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일본 내 반려묘는 953만 마리, 반려견은 892만 마리로 추정됐다. 고양이는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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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꽃이 피었습니다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고양이들이 있는 방에 종이박스를 깜빡 잊고 뒀다. 그랬더니 이런 모습이 연출됐다. 마치 종이박스 속에 고양이 꽃이 잔뜩 핀 것같다. 일본의 IT매체 엔랩(nlab)은 최근 고양이 7마리와 사는 미노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7마리와 살아서인지 항상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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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누르는 고양이들', CF까지 진출 '벨 누르기' 장기로 화제가 됐던 일본 고양이들이 광고계까지 진출했다. 25일 일본 매체 네토라보에 따르면 SNS 스타냥 '부르르'와 '베르르'는 최근 한 반려동물 식품회사의 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는 80년대 퀴즈 프로그램과 레스트랑 느낌의 세트를 배경으로, 퀴즈가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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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목을 발에? 섬뜩한 착시현상 '화제' 고양이가 스스로 목을 떼어낸 것 같은 착시현상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일본 매체 마그마그 뉴스는 마치 목을 떼어내 들고 있는 듯한 섬뜩한 고양이의 착시현상 사진을 22일 소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 고양이는 떨어진 자신의 목을 두 손에 들고 있는 것 같은 모습. 마치 공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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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선 고양이들!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이른바 '서 있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담는 일본 사진작가의 SNS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네토라보에 따르면 사진작가 야마모토 마사요시는 서 있는 포즈를 취한 고양이들의 사진을 시리즈로 찍어 올려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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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욕 안한다고!!" 고양이의 필사적인 저항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목욕을 거부하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고양이의 사진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집사에게 들린 채 문을 꼭 붙잡고 저항하는 모습. 당장이라도 울음소리가 들려올 것 같은 필사적인 표정이다. 사진을 게시한 주인에 따르면 '토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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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꾼 토끼, '담요 계란말이'로 SNS스타 등극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담요로 계란말이를 완성한 토끼가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일 일본 매체 네트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드워프 래빗 '샤를르'는 담요를 솜씨 좋게 말아 계란말이를 만드는 재주로 인해 SNS상에서 화제가 됐다. 영상 속에서 샤를르는 동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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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개똥, '노란 분필'로 잡는다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 나고야 시가 길거리의 개똥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일본 매체 동해 텔레비전은 개똥을 치우지 않는 일부 몰지각한 보호자들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나고야 시가 '노란 분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지난 달 30일 보도했다. 이 캠페인은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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