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검색결과 총 2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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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해서' 마약 탐지견 탈락한 개..특기 살려 대만 지진 구조 현장에서 맹활약 지난 3일 대만에서 발생한 규모 7. 2의 대지진 구조 현장에서 맹활약한 구조견 '로저'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대규모 지진 피해 구조 현장에는 8살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구조견 '로저'가 크게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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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만에 지진 현장에서 구조된 허스키...눈 가려준 구조대원의 배려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서 23일 만에 구조된 개의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영국 매체 BBC는 튀르키예 하타이 주에서 대지진 23일 만에 허스키 개가 성공적으로 구조됐으며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연히 폐허 속에서 개가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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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X책공장더불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동물 돕기 나서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와 동물전문출판사 책공장더불어(대표 김보경)가 튀르키예 강진으로 피해를 본 동물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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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탈출했다`..일본동물원 모의훈련에 누리꾼 폭소 일본 도베동물원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대지진 상황을 가정해 사자 탈주 모의대책훈련을 실시해, 일본 언론뿐만 아니라 외신에서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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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정상회담 선물로 아키타견 데려간 일본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 차 간 러시아에 아키타견을 선물로 데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알리나 자기토바(Alina Zagitova)에게 일본에서 데려온 아키타견을 선물했다. 알리나 자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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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오카, 펫숍 인증제도 도입 후쿠오카 시에서는 내년 4월, 우수 펫샵을 인증하는 '개·고양이 파트너쉽 점 제도'를 창설한다. 보호자 파악이 가능한 마이크로칩을 내장한 개, 고양이만을 판매할 것 등의 조건을 만족한 우수 펫숍을 인증해준다. 지자체로서 펫샵을 제재하는 일은 전국 최초로 인증을 희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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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게스트하우스 '캣츠 인 도쿄' 도쿄의 고양이 게스트 하우스 캣츠 인 도쿄의 일상 모습 '캣츠 인 도쿄'는 도쿄 이다바시구 주택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곳은 그저 고양이들이 살고 있는 특이한 숙박 시설이 아니라 '냥이에게 공헌하는' 곳이다. 흔하게 있는 냥이 카페도 입양 목적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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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개봉 지난해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 호평 받은 일본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이 오늘(6일) 개봉했다. 개에게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 그 생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약속을 상기시키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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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키타 일본 언론과의 최근 인터뷰에 아키타 유메를 대동한 푸틴 대통령. 말을 잘 듣는 유메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기선을 제압하려는게 아니냐는 해석도 낳았다. 사진: 크렘린궁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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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모델이 된 유기견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계기로 동물보호 지원활동에 뛰어든 교토시의 한 부부가 반려견 제임스를 모델로 한 2017년 달력을 제작했다. 원래 버려진 개였던 제임스의 현재 모습을 통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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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를 설립한 연예인 일본의 탤런트 스기모토 아야(杉本彩)씨의 블로그를 펼치면 가장 최근 올라온 글이 '고양이 사육 방법에 관한 강좌' 알림글이다. 공익재단법인 동물환경복지협회 'Eva'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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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견 선진국을 꿈꿔본다 우리나라 인명구조견은 아이티와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인도네시아, 일본의 쓰나미 현장에서 실종자를 대거 구조한 공을 세운 적이 있다. 이는 우리 인명구조견들의 자질도 뛰어난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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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놓고 와라' 안락사 제로도시 구마모토의 앞날은 구마모토, 피해 장기화에 주민간 갈등 안락사 제로도시 명성 시험대.."대피 규정 상세화해야" 반려동물 동반대피를 환영하는 류노스케 동물병원에 개와 함께 피난해 있는 이재민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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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나를 지켜 주세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대피 모습 구마모토 지진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 지진과 같은 재해는 펫에게도 큰 충격이다. 지진이 뭔지도 모르기에 아마 그 무서움은 사람의 몇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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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지진, 반려동물도 공포에 떤다 [김민정 일본 통신원] 14일 전진(前震)에 이은 16일 더 강력한 본진이 발생하면서 피해 규모를 키운 구마모토 지진. 반려동물 역시 공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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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족입니다. 찾아주세요" 日 지진에 반려동물도 피해 14일 지진으로 주인을 잃은 개와 고양이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인들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찾아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한 여성이 올린 잃어버린 개의 사진. [김민정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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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 희망'된 노령견 윌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 도쿄의 한 초등학교에는 매일 아침 교감의 손에 이끌려 등교하는 개 3마리가 있다. 이 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학생들의 정서교육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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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지진 동물보호소, 4년만에 활동 종료 대지진 7개월째 개고양이 보호 목적 설립..한때 300마리 일시수용 모든 개고양이 주인 찾아줘..작년 12월 자발적 폐쇄 [김민정 일본 통신원]지난 2011년 3월11일 14시46분 일본 도후쿠 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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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구입은 고양이 있는 가게에서 매년 연말이 되면 일본인들이 길게 줄지어 서는 곳이 있다. 최대 당첨금이 걸려 있는 연말 점보복권 (ジャンボ宝くじ) 판매소다. 11월 말에서 12월22일까지 판매해 마지막날 31일 추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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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안데스 고원의 시작 인간이 살기에 적당하지 않은 3,890m의 높은 고도에서 문명이 탄생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이유로 이렇게 높은 곳에서 문명을 이룩했을까요, 티티카카와 마주하며 품게 된 첫 번째 질문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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