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상 검색결과 총 3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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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인근 숲속에서 엇갈린 운명..사체로 발견된 개와 살아남은 불독들 골프장 인근 숲속에서 숨을 거둔 개 사체 1구와 살아있는 불독 2마리가 발견됐다고 지난달 30일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로더럼에 위치한 그랜지 골프 클럽(The Grange Golf Club) 인근의 숲속에선 불독 3마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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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반려견 혼자 두고 출근했더니..창밖만 기웃기웃 '언제 오려나?' 견주가 출근하고 집에 혼자 남겨진 반려견의 행동이 담긴 홈 카메라 장면이 네티즌들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미국의 한 인스타그램 유저(@chloethedoodette)가 최근 업로드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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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먹는건데...' 마음에 안 든다고 김밥 때리는 '냥아치' 집사가 먹으려고 꺼내둔 김밥을 보고 어딘가 불쾌했는지 있느 힘껏 앞발로 김밥을 때리는 고양이 모습이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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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으로 '득음'한 강아지의 한 서린 노래..'밥 더 달라멍~!' 먹고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아기 강아지 시절. 수준급 발성으로 밥 더 달라며 노래하는(?) 강아지가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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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통통배' 드러내고 누워서 마사지 받는 댕댕이 모습 강아지가 하늘을 보고 누운 채 배를 드러내고 마사지 받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미소를 선사한다. 지난달 29일 미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 손은 약손. 엄마가 여기저기 문질문질 해주니까 꿀꿀거리는 핑돼 아치"라는 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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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진 핸드폰 물고 집안 곳곳 돌아다닌 강아지..'영상에 고스란히 남은 귀여운 흔적' 동영상 녹화를 켜둔 핸드폰을 물고 집안 곳곳을 돌아다닌 강아지의 영상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라스베이거스에 거주하는 한 틱톡 유저(@lucy.the.saint)가 올린 영상 하나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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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쪽지와 함께 떠돌던 개 '장군이' 입양되다 보호자가 시설에 입소한다며 쪽지와 함께 길에 풀어놨다 구조된 강아지 '장군이'가 입양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일 반려견 호텔 '신나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군이의 최초 발견자가 장군이를 입양한 사실을 밝혔다. 장군이는 "똑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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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 질려 고속도로 질주하는 강아지 보고 속도 늦춰 구조한 운전자들 집을 나와 겁에 질린 채 고속도로를 달리던 강아지가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된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CBS 로스앤젤레스는 집에서 가출한 '프리티'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고속도로에서 구조된 사연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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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의 안타까운 죽음과 강아지를 향한 원망 [나비와빠루] 제 58부 젊은 시절 진돗개를 키우셨던 할아버지는 대단한 ‘진돗개 예찬론’자였다. 외출 중에 진돗개를 보기라도 하면 “예쁘지 않냐?”, “멋있지 않냐?”고 몇 번씩 손자에게 물어보곤 했다. 물론 할아버지의 답을 몰라서 손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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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해칠까봐'..갈비뼈 부러지면서도 쉼터 입소 거부한 가정폭력 피해자 자신이 폭력을 피해 집을 떠나면 키우던 고양이들이 어찌될까 걱정이 돼 쉼터 입소를 거부한 가정폭력 피해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달 31일 SNS에서 가정 폭력 피해자가 키우던 반려 고양이 4마리의 구조기를 소개했다. 카라는 얼마 전 지방의 한 폭력예방상담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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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함에 가방째 버려진 반려견 두 마리 쓰레기 수거함에 버려진 가방에서 강아지 두 마리가 발견됐다. 채 1년이 되지 않은 어린 강아지들은 둘 다 골절상을 입은 채였다.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서 발견된 비숑 프리제와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지난 3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둘 다 흰털을 가진 수컷으로 비숑 프리제는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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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한시 한강다리에 내몰린 두 고양이의 엇갈린 운명 같은 날 같은 시각 한강다리에서 발견됐지만 두 고양이의 운명은 너무나 달랐다. 지난 24일 오후 고양이 한 마리가 마포구와 영등포구를 잇는 성산대교 다리 난간에 몸을 웅크린채 얼어붙어 있다는 제보가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들어왔다. 제보자는 자세한 위치와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보
- 매트릭스 3부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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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화재서 반려견 구하러 가겠다고 알려진 남성이 남긴 후기 "소방관님, 경찰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 현장에서 반려견을 구하러 들어가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진 20~30대 남성이 자신의 SNS에 후기를 남겼다.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집에 들어갈 수 있었고, 반려견 2마리를 무사히 데리고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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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대신 '쓰레기 봉지' 집 선택한 노숙인.."강아지들 두고 갈 수 없어" 반려견들과 떨어질 수 없었던 노숙인은 안락한 쉼터 대신 쓰레기 봉지를 택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멕시코에서 한 여성 노숙인이 6마리의 반려견들과 함께 쓰레기 봉지에서 지내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최근 멕시코 티후아나 거리에서 65세의 여성 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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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무단침입해 서류 뜯어먹은 '겁 없는' 염소 체포 경찰차에 무단침입, 공문서까지 훼손(?)하던 염소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미국 캔자스주 더글러스 카운티에서 정차된 경찰차에 들어와 서류뭉치를 뜯어먹는 염소의 모습을 지난 7일(현지 시각)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가 공개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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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 발견한 고양이의 선택.."완벽하다옹! 딱 들어갔다옹!" 집사 T씨는 다 쓴 각티슈 상자를 버리기 위해 한 쪽에 뒀다. 집 안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던 고양이 '티모'는 집사가 버리려고 둔 상자를 발견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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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밑으로 떨어진 주인 곁 지키며 도와달라 짖은 강아지 주인이 가파른 곳에서 떨어져 정신을 잃자 강아지는 그의 곁에서 도움을 청하기 위해 계속해서 짖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방송 WYMT-TV는 절벽 밑으로 떨어진 주인 곁을 끝까지 지킨 강아지 '스터비(Stubby)'의 사연을 전했다. 미국 켄터키주 파월카운티 기반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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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사와 40일간 떨어져 산 고양이..빈집서 건강하게 출산까지 온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병동에 입원한 사이, 굳세게 살아남은 고양이의 사연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국 중국어신문 월드저널은 40일 동안 빈집에서 생활하며 건강하게 출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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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 상자에 들어가고 싶었던 냥이의 선택.."발 들어갔음 다 들어간 거!" 상자를 봤다 하면 크기가 어떻든 몸을 넣고 보는 고양이들. 가끔은 과한 욕심을 부려 웃픈 상황을 연출하곤 하는데. 최근 집사 T씨는 다 쓴 각티슈 상자를 버리기 위해 한 쪽에 뒀단다. 집 안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던 고양이 '티모'는 집사가 버리려고 둔 상자를 발견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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