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노크 검색결과 총 2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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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엔진룸 들어가는 고양이, 강원도 119 신고만 3년새 100건 넘어 추위를 피하려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는 고양기가 꽤나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강원도에서 119에 신고된 것만 100건이 넘었다. 강원소방본부는 겨울철 길고양이의 자동차 엔진룸 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노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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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출발하기 전 찻속 잠든 고양이를 깨워주세요" 부산 해운대구는 길고양이 보호정책의 하나로 '똑똑~ 모닝 노크' 캠페인을 벌인다. 겨울철 추위 때문에 고양이들은 따뜻한 곳을 찾다가 주차된 차의 엔진룸으로 피신하고는 한다. 지하 주차장에 들어와 찻속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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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파요" 울면서 사람 따라와 차에 훌쩍 올라탄 고양이 추위에 바들바들 떨다 낯선 사람을 따라 자동차에 곧장 올라탄 고양이가 짠하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 밤 10시 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편의점 근처. 이 지역에서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캣맘은 그 주변 밥자리에 사료를 부어주고 편의점에 들렀다 자신을 곧장 뒤따라오는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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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룸에 갇혀 48km 이동한 새끼 고양이 무사히 구조 자동차 엔진룸에 갇힌 새끼 고양이가 가까스로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는 미국에서 생후 9주 된 새끼 고양이가 자동차 엔진룸에 갇혀 30마일(약 48km)이나 여행했지만 살아남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켄터키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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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똑똑' 일교차가 커지고, 수도권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사람들 각자 찬 바람 부는 거리에서 생각나는 것들이 있을 듯 한데요. 찐빵이라든지, 호떡, 어묵...도 있겠지만, 거리 위에는 고양이들도 살고 있는데요. 맞습니다. 고양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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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속에서 발견된 코알라 고양이 이색적인 용모를 가진 고양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동그란 두 눈에 까만 코와 콧등까지 덮은 까만 털. 까만 털 때문에 까만 코는 더 두툼뭉툭해 보이는데. 코알라의 얼굴을 떠올리게 한다. 혹은 코팩을 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인다. 이제 세 달이 된 이 녀석. 사람에게 먼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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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밑에서 더위 피하는 고양이들.."출발 전 똑똑하세요" 자동차 아래에 있는 어미 고양이와 새끼. "항상 차 밑을 살펴보게 돼요. 종종 차 밑에 어미와 새끼 고양이가 있더라구요." 강원도 춘천에 사는 경순 씨는 집앞 주차장에 세워던 차를 쓸 때면 항상 하는 일이 있다. 고개를 숙여 차 아래를 살펴보는 것이다. 추운 겨울철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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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입양한 보호자에 손편지 쓴 수의사 "길에서 데려온 작은 생명. 코점이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임시보호하고 있던 길고양이를 입양한 이에게 손글씨로 당부와 감사의 뜻을 적은 손편지를 쓴 수의사가 있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고양이전문병원 M동물의료센터.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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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노크로 고양이 깨워요" 훈훈한 아파트 "자동차 시동 전 노크로 엔진룸에 잠든 고양이를 깨워주세요!" 최근 SNS를 통해 훈훈함을 주고 있는 한 아파트의 캠페인 공고문이 있다. 이른바 길냥이들을 위한 '모닝 노크 캠페인'. 추운 겨울, 따듯한 엔진룸에 들어가 있을지 모를 길고양이들을 위해 자동차를 '똑똑'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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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하십니까? ‘모닝노크’로 잠든 길고양이를 깨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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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겨울집을 만들었어요"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원당의 한 대안학교. 누구는 택시로, 누구는 자가용으로 뭔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이들이 가져온 것은 스티로폼 박스와 단열재, 뽁뽁이, 김장비닐, 박스테이프, 오일스테인, 붓 등등. 김장 담그기에는 다소 이른 때.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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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닛속 기름때 절은 아기고양이, 알고보니 복덩이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자동차 보닛 속에서 기름 때를 뒤집어 쓴 채 발견된 아기 고양이를 입양한 일본의 한 자동차 영업사원이 화제다. 갑자기 계약이 성사되는 등 알고보니 복덩이였다. 10일자 고베신문은 효고현에 있는 미쓰비시 자동차 판매점이 올린 아기 고양이의 이야기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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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에 잠입한 아기고양이 지난 13일 서울 모 경찰서 주차장. 난데없이 야옹야옹 하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주차장을 지나던 직원들은 이곳저곳 두리번대다 세워져 있던 승합차를 소리의 근원지로 특정했다. 소리는 앞쪽 엔진룸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보닛을 열어보니 아기고양이 한 마리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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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를 경악하게 만든 고양이들 외출하기 위해 차에 다가간 순간 차 앞쪽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겨울도 아니고 여름인데 웬 고양이 울음소리지? 보닛을 열어본 순간 운전자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얼어붙고 만다.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 있다. 지난 6일 아이디 라이카_193(@raika_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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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회사가 고양이날에 펼친 작지만 큰 캠페인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 지난 8일은 세계 고양이의 날이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기념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일본의 한 택시회사가 이날 펼친 이벤트가 화제입니다. 일본 교토에 본사를 둔 MK택시. 친절 택시의 대명사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회사입니다. 설립자는 1943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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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룸에서 꺼낸 아기고양이 똑똑 두드렸는데 고양이는 나오지 않고, 계속 울어대기만 하네요. 출발할 수도 없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119구조대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지난 1일 강원소방은 원주시 모아파트 단지 내 새끼 고양이 구조 소식을 페이스북에 게시했습니다. 시간은 오전 8시40분경. 아침 출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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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하려 오토바이 뜯은 경찰..흔쾌히 동의한 주인 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때 바깥에 사는 고양이들은 종종 온기를 찾아 차량 내부에 들어간다. 그래서 늦가을부터 이른봄까지 차 출발하기 전에 보닛을 두드리자는 모닝노크 캠페인이 벌어진다. 아무런 생각없이 출발했다가는 뜻하지 않은 일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 그런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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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분해하고 구출한 고양이, 이젠 미용실의 마스코트 모닝노크! 추위를 피해 자동차 엔진룸으로 들어간 고양이를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운전자의 의무다. 일본의 반려동물 시포(sippo)가 엔진룸 속에 구출돼 현재는 미용실의 마스코트로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의 이야기를 지난달 22일 소개했다. 도쿄 히가시가타자와역 가까이에 있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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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길고양이 돌보기 동네 놀이터 벤치에 노란 고양이 한 마리가 식빵 자세를 하고 올라 앉아 있었다. 내가 가까워지자 고양이는 갑자기 벤치에서 내려오더니 야옹야옹 부르며 길을 막았다. 이 부근에서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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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에세이] 장담할 수 없는 일 도로에 새끼 고양이가 누워 있었다. 한적한 길도 아니고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서울 한복판이어서 처음에는 그게 고양이인 줄도 몰랐다. 신호가 걸려 잠시 멈춘 틈을 타 차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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