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검색결과 총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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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에 놀러 온 철부지 강아지..'꼬순내' 발산하며 동반 절하는 모습 법당에 사람들이 모여서 엄숙하게 절을 하고 있었는데요. 웬 철부지 강아지 한 마리가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가 동반 절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줬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뽀롱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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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반려견 '콩이'와의 투 샷 공개..."과거의 나. (Feat.Kong)"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반려견 '콩이'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선물 받은 과거의 나. (Feat. Kong)"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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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인생샷 스팟, 제주 '큰엉해안경승지' [반려생활] 제주도의 청정바다와 기암절벽을 함께 감상하며, 댕댕이와 함께 즐거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큰엉해안경승지! 여기다 자연이 만든 한반도 배경으로 인생샷까지 남길 수 있다니 아니 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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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강아지! 강아지!" 오토바이에 질질 끌려가던 강아지 구한 관광객 오토바이에서 떨어져 질질 끌려가던 강아지가 소리치며 쫓아간 관광객 덕분에 큰 화를 면했다. 할머니는 강아지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진 것을 모르고 운행하고 있었다. 지난 1일 10시가 넘은 늦은밤 제주 동물보호단체 제주동물친구들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제주도를 찾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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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사투리로 인사하는 고양이..'내가 뭘 본 거지?' 미국 남부 사투리(억양)로 말을 하는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다. 네티즌들은 영상을 반복해 돌려보며 놀라는 한편, 다음에 고양이가 무슨 말을 할지 알아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는 남부 사투리로 "음, 안녕(Well, Hi)!"이라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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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 때문에 강제소환된 고양이 얼마 전 할아버지 제사를 위해 가족들이 모였다. 제사를 마치고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저녁을 먹었다. 우리집 제사상에는 항상 생선구이가 오른다. 제사상에는 과일이나 생선이나 항상 홀수로 올린다. 그러므로 이번 제사상에 오른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부세의 수는 3마리였다.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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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사유재산의 개념을 알고 있다? 고양이에게 사람은 어떤 존재일까, 단순히 밥을 주고 잠자리를 챙겨주는 집사(執事)와 같은 존재일까, 아니면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존해도 되는 주인(主人)과 같은 운명일까. 이 글을 쓰는 존재는 고양이가 아닌 사람이다. 그래서 풀리지 않는 이 문제에 대해 단언하기는 힘들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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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사냥꾼 스라소니 7월이 되면 그늘에서 가만히 있어도 덥고, 조금이라도 걸으면 마치 비가 내리듯이 땀이 흘러내린다. 하지만 2017년 7월의 시카고(Chicago)의 7월은 그렇지 않았다. 당시 머물던 시카고의 여름은 한국의 가을과 비슷하였다. 아침과 저녁에는 점퍼나 후드티를, 낮에는 반팔이 아닌 긴팔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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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아, "반려견 짜장이와 마음 통하는 사이죠" 그룹 애프터스쿨에서 '리지'라는 이름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배우 '박수아'로 돌아왔다. 배우로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다시 살아보자"라는 각오로 과감한 선택을 내린 그녀는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성장할 것이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가수 활동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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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꾹꾹 눌러쓴 강아지 일기 한글공부에 한창인 할머니가 강아지와 그날 있었던 일을 기록한 일기에서 따스함이 전해지고 있다. 도연 씨는 얼마 전 고향인 충청남도 서산에 갔다가 할머니가 쓴 일기를 우연히 보게 됐다. 아마 작년 말이나 올해 초에 쓰신 것같았다. 1932년 태어나 올해 여든일곱이신 할머니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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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캣대디가 만든 길고양이 사료대와 음수대 "우리나라에도 있음 좋을거 같다고해서 만들었네유..개당 2만원에 만들어 드려유." "고양이 없어도 주위에 팔면 되유. 눈탱이 쳐서 5만원에ㅋㅋ" 괴짜 캣대디가 만든 겨울용 길고양이 음수대와 사료대가 화제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민섭씨. 스스로를 고양이대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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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내이'에게 간택 당한 야구선수 집사 야구장 더그아웃에서 아기 고양이에게 간택 당하는 야구선수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29일 페이스북 페이지 '실시간 대구'에는 야구팀 삼성라이온즈의 지난 토요일(24일) 경기 장면 일부를 편집한 영상 한 편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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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소개하는 데이트 부산 파스타 가게 별나다 부산에는 혼자서 몇 번 여행을 갔다. 혼자 하는 여행은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다는 점 때문에 좋았다. 하지만 어떤 날에는 문득, 부산 바다는 혼자 걷기 위한 곳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간판 불빛, 북적이는 사람들, 끊임없는 파도 소리, 그런 것들이 넘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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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장어다'..꼼장어 속 붕장어 몇 년 전 부산에 가족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여행의 재미 중 가장 큰 재미는 그 곳에서 이름 있는 현지 음식을 먹는 것이다. 특히 필자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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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오래 사는 앵무, 보호시설이 있다?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에 있는 한 조류(새)보호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도쿄도 북쪽 사이타마현에는 도리촌이라는 조류보호시설이 있다. 추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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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⑫조용한 물고기 ‘밀어’ 밀어(Common freshwater goby)는 하천과 호수, 늪 등 비교적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나 모래가 깔려 있는 곳에서 서식한다. 돌 밑에 잘 숨어 다니는 밀어는 돌에 붙은 미생물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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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케첩 원조는 아시아 생선 젓갈 케첩은 미국 패스트푸드의 상징과도 같은 식품이지만 뿌리는 아시아다. 그것도 우리나라 까나리 액젓과 같은 생선 젓갈이 변해서 토마토케첩이 됐다. 베트남의 생선 간장인 넉맘, 태국의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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