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 검색결과 총 1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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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 반려견 마루 세상 떠나..."더없이 고마운 친구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반려견 마루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문 전 대통령은 "더없이 고마운 친구였다"며 "다음 생이 있다면 더 좋은 인연, 더 좋은 관계로 꼭 다시 만나자"고 애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 마루가 저세상으로 떠났습니다"며 "아침 산책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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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견 순직 1호 '래리' 떠나던 날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파트너가 사고를 당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던 날을 또렷히 기억하고 있는 경찰 핸들러들의 모습이 뭉클하게 하고 있다. 15일 경찰청 공식 SNS에는 '경찰견 핸들러들이 본 영화 리뷰' 2번째 편이 게시됐다. 첫편에 이어 영화 '구조견 루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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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공공 반려동물 장묘시설 '오수 펫 추모공원' 개관 전국 최초의 공공 반려동물 장묘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이 개관했다. 전라북도 임실군은 이날 오수면 금암리에서 '오수 펫 추모공원' 오픈식을 진행했다. 오수 펫 추모공원은 지자체 단위 첫 공공 장묘시설로 대지면적 1만 354㎡, 연면적 876㎡의 규모로 50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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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기니피그, 고슴도치, 도마뱀..' 21그램, 소동물 장례 서비스 개시 21그램은 국내 합법 반려동물 장례식장 중 처음으로 소동물 장례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개와 고양이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토끼와 고슴도치, 기니피그, 파충류 등 특수 소동물을 반려동물로 양육하는 이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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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갑수목장 논란을 언급했다 "돈벌이수단 말았으면" 배우 유승호가 8일 수의대생 유튜브 채널의 갑수목장의 동물학대 논란에 입을 열었다. 유승호는 지난해 9월말 갑수목장을 통해 아기 길고양이 남매를 입양했다. 유승호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고민끝에 글 올린다"면서 갑수목장 논란을 알고 있음을 밝혔다. 유승호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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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갑수목장 논란에 유승호에 쏟아지는 찬사 "애기들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의대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갑수목장'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유승호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해 9월 갑수목장을 통해 아기 길고양이 남매를 입양했다. 유승호는 사기 방송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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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생 갑수목장 "채널 성장시키려 거짓 영상 찍었다..고양이 학대 안했다" 동물학대 논란이 제기된 수의대생 유튜버 갑수목장이 학대 주장을 강력 부인했다. 갑수목장을 운영하는 박갑수 씨는 8일 오전 갑수목장 채널에 해명 영상을 게시하고 이같이 해명했다. 박갑수 씨는 "우선 레이, 노루, 절구가 펫샵에서 왔다는 건 사실"이라며 "구독자분들을 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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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많이 컸네'..입양한 아기 길냥이 남매 근황 전한 유승호 배우 유승호가 최근 입양한 아기 길고양이 남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승호는 자신의 SNS에 '쑥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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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받던 아기 길고양이 남매 입양한 배우 유승호 배우 유승호가 임시보호받고 있던 아기 길고양이 남매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유튜버 갑수목장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임시보호하고 있던 길고양이 남매 고미, 도리의 입양 소식을 전했다. 갑수목장은 한 달 전인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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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수행하다 순직한 경찰견 추모한 경찰 지난달 24일 순직한 체취증거견 '래리'의 추모 물결이 전국 각지에서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이 래리를 추모하는 글을 공개했다. 경찰청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충견 래리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며 래리의 활약상과 경찰청의 입장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경찰청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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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수색하다 독사에 물려 순직한 경찰견 체취증거 전문 경찰견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독사에 물려 숨지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2012년 체취증거견이 운용된 이후로 첫 순직 사례다. 경찰은 이 이 경찰견을 기리기 위해 사진과 공적 등을 기록한 추모동판을 만들어 그가 소속됐던 과학수사계 입구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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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절반 '반려동물 장례장 찬성'...실현은 글쎄 서울 시민 10명 중 5명은 반려동물을 위한 공영 장례시설(화장장, 수목장)에 찬성했다. 하지만 당장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반려동물 공영 장례시설' 등 5개 시민 정책 제안과 관련해서 지난달과 이달 초 찬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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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례동물 장례시설 시민에게 묻는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반려동물 장례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이를 묻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의 다섯 의제 중 하나로 '반려동물을 위한 공영 장례시설(화장장이나 수목장)이 필요할까요?'로 정했다.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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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화장비용의 3가지 기준 반려동물이 나이가 갈수록 걱정거리 하나가 생겨난다. 바로 이별이다. 생각하기는 싫지만 언젠가는 치러야 하는 일이다. 닥치면 정신이 없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필자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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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유골함, 차마 치우지 못하는 사람들 거래처 사장님과 이야기 꽃을 피우던 30대 중소기업 대표 A씨는 이야기가 길어질 수록 좀 묘한 기분을 느꼈다. 자기 딸 자랑에 여념이 없덨던 거래처 사장님. 그런데 내 아이, 내 딸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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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합장해주세요' [김민정 일본 통신원] 한국의 지인 중 하나는 몇해전 하늘나라로 떠난 반려견 두 마리의 유골함을 아직도 집에 두고 있다. 뒷산에 뿌릴 까도 생각해 봤지만 마뜩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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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중국의 반려동물 장례업 중국의 애완동물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을 위한 장례 서비스도 다양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모니터(Euromonitor) 조사에 따른 중국의 애완동물 수는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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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 지자체가 나설 때다' 40대 A씨는 재작년 키우던 13살 반려견을 떠나 보냈다. 그가 찾은 곳은 반려견 화장장. 경기도 모처에 있는 그 화장장은 고속도로 주변이라 소란스럽고, 가축 농장이 여러 곳 있어 냄새도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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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동물묘지 설치 적극 고민해볼만"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물묘지 설치를 검토해볼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는 12일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동물복지 청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 시민들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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