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폼 검색결과 총 1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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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경찰서에 두고 간 스티로폼 상자에..강아지 7마리가 '꼬물꼬물' 한 할머니가 경찰서에 스티로폼 상자를 두고 갔길래 열어 보니 어린 강아지 7마리가 들어 있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때는 지난 12일, 경상북도 봉화군에 거주하는 가은 씨는 한 할머니가 스티로폼 상자를 들고 버스에서 내리시는 걸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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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쌓인 눈이 신기한 길고양이 형제 '발자국 안으로 폴짝' 소복이 쌓인 눈밭에서 사람이 지나간 발자국을 따라가는 고양이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는 제보자 @stunt_mh 님이 올린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끌었다. 당시 눈이 많이 내려 길에는 깊이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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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겨울철 길고양이에 따뜻한 물 공급한다 서울 서초구가 겨울철 길고양이들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 길고양이 급식소에 보온 물그릇을 공급했다. 서초구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길고양이들이 따뜻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보온 물그릇을 길고양이 급식소와 겨울집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길고양이들은 사람이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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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 추가설치..36개소 운영 서울 서초구가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을 확대한다. 서초구는 기존 길고양이 급식소 25개소에 더하여 지난달까지 11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36개소의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서초구 길고양이 급식소는 지난 2017년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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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싫다던 아빠, 길냥이들 위한 '급식소' 만들다 병난 사연 "고양이는 싫다!"던 아빠가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진 후 급식소까지 만들어준 사연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최근 집사 유민 씨는 SNS에 "저희 아버지 귀여우셔서 올려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민 씨 아버지께서 직접 만드신 길냥이 급식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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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봤길래?'..아침 드라마급 리액션 선보이는 표정 연기 장인 고양이 아침 드라마급 리액션을 선보이는 고양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솜이'의 보호자 화영은 SNS에 "아침 드라마급 리액션 장인 솜이에요! +구조 103일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짝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까지 떠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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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바이크 소리' 들리면 자다가도 마중 나오는 고양이.."집사 왔냐옹~" 집사의 바이크 소리를 듣고 마중을 나오는 고양이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부산에 사는 반려묘 '삼색이'의 집사 승훈 씨는 SNS에 "제 바이크 소리가 들리면 마중 나오는 착한 센터냥 삼색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이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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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불편해도 '스피드' 즐기는 개구쟁이 강아지.."박스야~ 나랑 놀자!" 휠체어를 탄 채 날아가는 스티로폼 박스를 쫓아가는 강아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모찌'의 보호자 정미 씨는 SNS에 "스티로폼 박스야 나랑 놀자 도망가지 마라. 운동 나왔다가 도망가는 박스에 애가 타는 모찌"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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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재건축지역에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서울 서초구가 최근 재건축지역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했다. 오랜 공사 기간 현장에서 지내게될 원주민 길고양이들을 위한 조치다. 서초구는 사람이 떠난 재건축지역에 남겨진 길고양이를 위한 보금자리를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신4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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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이스박스`..길냥이 겨울쉼터로 뚝딱 변신 한 남성이 버려진 아이스박스(cooler)로 길고양이 겨울 쉼터를 만들어 지역사회를 감동시켰다고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폭스13 방송을 인용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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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집을 두 채 갖고 있는데..'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 깨진 밥그릇과 엉망이 된 밥자리 때문에 속이 상할 때가 많지만 어쩌다 반대의 경우 때문에 피곤(?)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 경기도 고양시의 캣맘단체 고양이급식소연대의 신지윤 공동대표. 신 대표는 8일 아침 밥자리에 색다른 안내판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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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겨울이라도 집에 머물면 안될까요? 길고양이집 무료 배포 찰카기X해비캣 이벤트 길고양이 사진작가 찰카기로 활동하고 있는 김하연 작가는 지난 1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길고양이 집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길고양이를 좋아하는 청년들이 만든 모임 ‘해비캣’에서 길고양이 집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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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이 전하는 길고양이 생존 팁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오는 겨울철이 되면 길고양이들은 밥을 찾아 먹기도, 따뜻한 잠자리를 구하기도 더욱 어려워진다. 그 탓에 이맘때면 늘 보이던 고양이들이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어 캣맘들의 걱정도 깊어간다. 캣맘들의 커뮤니티에서는 겨울을 앞두고 길고양이를 돌보는 나름대로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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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엔 주인님 댁에 우유팩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최근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감각적인 '우유팩'(?)이 하나 있다.사람 무릎 정도 올라오는 높이의 이 우유팩은 고양이 한 마리가 통과할 만한 동그란 구멍이 나 있고, 일반 우유갑과 달리 세련된 검정색을 띄고 있다.우유집 지붕에 쓰인 문구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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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겨울집을 만들었어요"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원당의 한 대안학교. 누구는 택시로, 누구는 자가용으로 뭔가를 바리바리 싸들고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이들이 가져온 것은 스티로폼 박스와 단열재, 뽁뽁이, 김장비닐, 박스테이프, 오일스테인, 붓 등등. 김장 담그기에는 다소 이른 때.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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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아치가 뭐냐옹' 순둥순둥 고양이 '모아' 다소 까칠하고, 심히 제멋대로지만 그런 모습조차 사랑스러워 고양이에게 붙은 별명 '냥아치'. 하지만 8살 중령묘 '모아'에겐 해당사항이 없다. 집사의 손가락 하나에 만족하고, 잠자리에게 상냥한 인사를 건네는 모아는 순둥냥계를 대표한다. 모아의 집사 홍보미 씨는 "모아는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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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집 만드는 방법 날씨가 갑자가 겨울다워졌다. 평소 길고양이에 관심 있던 이들이라면 추운 날씨에 길냥이가 잘 살고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주변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쉼터를 만들어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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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잘못을 고백합니다" 강아지편①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저는 사고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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