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동물법 검색결과 총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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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수술 실습용으로 이용당하다가 평범한 가족 만난 개 이야기 '수술 실습견 쿵쿵따' 병원에서 수술 실습견으로 8년을 살다 가족을 만나 평범한 개로 살게 된 '쿵쿵따'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동물 책 전문 1인 출판사 책공장더불어에서 출간한 '수술 실습견 쿵쿵따'는 박민경 저자와 가족이 직접 입양한 수술견 쿵쿵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끼 때 동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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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개식용 금지 추진하겠다" "사회적 합의를 거쳐 개식용금지를 추진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동물복지정책 공약을 내놨다. 개식용금지를 추진하고, 반려동물을 맞아들이는데 있어 매매 대신 입양을 원칙으로 하며, 반려동물 양육비를 낮추겠다는 내용이다.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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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동물학대사건 어떤 판결이 났을까' 27개 동물학대 사건 판결 다룬 '동물학대 판례평석' 출간 동물학대 사건 역시 다른 사건사고처럼 발생 당시에는 공분을 사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잊혀지는 일이 잦다. 법의 심판이 내려질 때면 상당한 시간이 지나있고, 어느새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희미해져있다. 주요 동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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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개농장서 개 사다 실험하는 서울대 수의대 서울대학교 수의대가 육견협회 소속 개농장에서 개를 공급받아 실험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육견협회는 개식용 합법화를 주장하는 곳으로 소속 농장은 식용 목적으로 주로 도사견 등을 키우고 있다. 비글구조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7일 페이스북에 '서울대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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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동물 안락사 막아주세요" 서명운동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와 동물포털 동그람이가 지난 29일부터 '실험동물지킴이법' 통과를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4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실험동물지킴이법 2종은 안락사되는 동물의 숫자를 줄이고 실험동물의 복지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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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언제나 유죄다' 신간 '동물들의 인간 심판' 동물로 구성된 재판부가 인간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죄명은 크게 비방, 학대, 대학살 세 가지다. 인간이 잔인하게 군림하는 세상을 풍자한 우화 형식의 신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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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뽑아주죠?" 수의사 뒷목 잡게 만든 고등학생 "쥐에서 피 뽑는 방법을 인터넷에서 보고 해봤는데 막 발버둥쳐서 안되더라고요. 동물병원이니까 가면 피 뽑아주실 수 있는거죠?" 지난 8일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한 동물병원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근처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이었다. 난데없이 쥐의 피를 뽑아 달라는 이야기에 수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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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에게 자유를' 실험동물 복지개선 토론회 실험동물의 복지 개선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실험동물 복지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비글에게 자유를 허하라'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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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동물에 보통의 삶을… '비글법' 추진 실험동물의 은퇴를 규정하는 일명 '비글법'이 추진된다. 선한 눈망울의 비글은 순하고 실험에 제일 협조적인 품성 때문에 공교롭게도 가장 많이 실험에 사용되며, 이 때문에 동물실험의 대명사가 됐다. 실험을 끝마치고 입양 가능한 상태로 회복됐다면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일반에 분양하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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