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반려견 검색결과 총 5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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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때문에 포기한 반려견 재입양한 남성...'보고 싶었개' 항암치료를 이겨낸 남성이 제일 먼저 한 일은 포기했던 반려견을 다시 입양하는 것이었다. 지난 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암을 극복한 견주와 다시 만난 반려견 '미니(Minnie)'의 사연을 소개했다. 캐나다 온라리오주에 사는 미니와 보호자는 수년 동안 떼려야 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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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인 할머니를 위해 시각장애인으로 위장한 삼촌..'달콤한 거짓말' 대장암 4기로 투병 중인 할머니에게 반려견을 만나게 해주기 위해 시각장애인으로 위장한 삼촌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특별한 만남은 미국 네브래스카의 한 병원에서 일어났는데요. 당시 할머니는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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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만은 제발' 마지막까지 당부하던 보호자 세상 떠나고 혼자 남겨진 반려견 보호자가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의 반려견만큼은 새 가족을 찾아주려 했지만, 결국 홀로 남겨진 반려견의 사연이 마음 아프게 한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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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암 환자 얼굴에 '활짝' 미소 선사해 준 병원 강아지 암 투병 중인 2세 환자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해 준 병원 강아지의 존재가 네티즌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 스테드 패밀리 아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강아지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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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견주의 편지와 함께 주차장에 묶여 있던 강아지.."살아야 한다 꼭 살아야 해" 말기 암 투병 중이던 견주가 자신이 떠나고 나서 남겨질 반려견을 위해 내린 결정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지난 9일 SNS에는 "태평동 탄천 인근 공영주차장에 짐과 함께 버려진 아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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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4기로 입원한 할머니 만나려고 안내견으로 위장한 강아지 반려견을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위장시켜 병원에 입원한 할머니 병문안을 간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네브래스카의 한 병원에서 한 강아지가 안내견 행세를 하면서 할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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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앞둔 강아지의 마지막 하루, '초콜릿 먹고 드라이브까지' 안락사를 앞둔 강아지의 마지막 하루를 담은 영상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암 투병 끝에 안락사가 결정된 강아지가 그동안 먹지 못했던 간식과 초콜릿을 마음껏 먹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 사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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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앞둔 노견에게 머리 부빈 고양이..`마지막 작별인사` 암 투병하던 반려견의 곁을 지킨 고양이가 안락사를 앞두고, 반려견에게 머리를 부비며 작별인사를 나눈 영상이 네티즌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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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암투병 밤비가 두 마디만 해줬으면...'나 뭐 먹고 싶어, 나 어디 아파' 배우 윤승아가 암투병중인 밤비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윤승아는 힘들어하는 밤비를 보면서 '뭐가 먹고 싶은지, 어디가 불편한지' 딱 두 가지만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윤승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많은 분들이 밤비의 안부를 물어봐주세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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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집에 와도.. 없다…ㅠㅠ" 떠난 반려견 빈자리에 털썩 배우이자 화가인 이혜영이 세상 떠난 반려견을 그리워했다. 이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부부리와 행복했던 시절의 사진을 게시했다. 삐에로 분장을 한 이혜영 앞에서 발랄함이 느껴지는 부부리는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다. 2015년 4월 찍은 사진이다. 이혜영은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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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세 다리 반려견, 전속력으로 헤엄쳐 새끼 수달 구해 다리 하나가 없는 강아지가 강에서 새끼 수달을 구조한 사연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텔레비전 방송국 FOX9 KMSP는 암에 걸린 세 다리 영웅견이 미네소타 강에서 아기 수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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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혈액암 투병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너.."세상 행복한 곳으로..." 배우 이혜영이 암과 싸우던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이혜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부부리가 "세상 행복한 곳으로 갔다"고 밝혔다. 부부리는 불테리어종 강아지로 지난 2013년 5월 태어나 아홉해를 채 채우지 못하고 이혜영 곁을 떠났다. 부부리는 독특한 외모에 활달한 모습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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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반려견 떠나보내.."순수한 천사 같은 친구이자 가족이었다" 배우 이준기가 반려견을 암으로 떠나보내고 애써 마음을 추스리는 모습이다. 이준기는 16일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준이가 지난달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어릴 적을 포함한 준이의 생전 모습과 마지막 장례 모습이 게시됐다. 이준기는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치고 힘드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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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떠나보낸 오바마 전 美 대통령.."진정한 친구이자 충직한 동반자였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가족이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깊은 슬픔에 잠겼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가족은 진정한 친구이자 충직한 동반자를 잃었다"며 보(Bo)의 죽음을 알렸다. 보는 이날 오후 암 투병 끝에 12살의 나이로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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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세상 떠난 주인 그리워 혼자 무덤 찾아간 강아지.."너무 보고싶개" 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빠 보호자가 그리웠던 강아지는 혼자 아빠의 무덤을 찾아갔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이탈리아에서 한 반려견이 집에서 2마일(약 3.2km) 떨어진 곳에 있는 보호자의 무덤을 혼자 찾아간 사연을 소개했다. 이탈리아의 한 시골 마을에 사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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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위해 부고 기사낸 주인.."넌 늘 최고였어"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자 주인은 녀석을 기리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 선물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영자 매체 타임즈나우뉴스는 5개월간 암 투병을 하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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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개농장서 구조한 골든 리트리버 가족으로 맞아들여 "저랑 로스코랑 내일 기쁜 소식 하나 공유할 계획이에요. 기대해주세요~~.." 지난 24일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SNS에서 밝힌 '기쁜 소식'은 강아지 입양이었다. 다니엘 헤니가 또다시 개농장 출신의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아들였다. 한국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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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준 친구가 떠났다'..강형욱 훈련사 반려견 떠나보내 강형욱 훈련사의 13살 반려견 다올이가 혈액암 투병 끝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강형욱 훈련사는 8일 자신의 SNS에 "다올이가 그제 하늘로 갔어요"라며 "가족품에서 편안히 갔습니다"라고 밝혔다. 강 훈련사는 그러면서 "그 동안 다올이를 예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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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이 이어준 길냥이와의 인연.."우리 아빠를 부탁해!" '펫로스 증후군(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죽은 뒤에 경험하는 상실감과 우울 증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반려동물을 잃은 후 반려인들이 겪는 슬픔은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만 하다. 최근 심장병으로 투병하던 반려견 '마일이'를 떠나보낸 아빠 정환 씨에게 우연처럼 길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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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엄마 보고 꼭 안아준 인절미..최고의 위로 엄마가 힘들어하자, 엄마 앞에 다가와서 앉은 골든 리트리버 왓슨. 반려견이 집에 갇혀 불안장애로 힘들어하는 보호자를 사람보다 더 따뜻하게 꼭 안아줘서 감동을 줬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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