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호더 검색결과 총 3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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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독거노인 집에서 500여 마리 고양이 사체 발견 천안에서 한 독거노인이 지내던 집에서 고양이 사체 500여 마리가 발견됐다. 17일 사단법인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이하 동아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피드에 따르면 지난 16일 천안시 봉명동 행정복지센터는 애니멀호더 행위가 의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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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화재로 드러난 고양이 100마리 호딩..일부 구조 미국 주택 화재 현장에서 100마리 가까운 고양이들이 발견됐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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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달라고 손 뻗어 집사에게 가져다 대는 고양이 '나 좀 만져줘냥' 한 고양이가 다가와 자신을 만져달라고 집사에게 손을 뻗어 보이는 모습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나윤 씨는 얼마 전 SNS에 자신이 임시 보호하고 있는 브리티쉬 숏헤어 고양이 '덕실이'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덕실이는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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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 예쁜 애들을...' 월세 안내길래 찾아가봤더니 똑닮은 고양이 30마리가 서울 한복판 한 오피스텔에서 과다사육된 고양이 30여 마리가 구조됐다. 근친교배 탓에 상당수 고양이들이 똑닮아 있었다.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는 지난 29일 공식 SNS에서 30마리에 달하는 방치 고양이들의 구조소식을 전했다. 나비야사랑해의 게시물을 보던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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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임보견에서 반려견 된 '송승헌'..동물등록증으로 입양 인증 아이비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비가 임시보호하던 강아지의 입양 사실을 동물등록으로 재차 인증했다. 아이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민증 생긴 박송승헌"이라며 강아지의 반려동물등록증 사진을 게시했다. '반려동물등록은필수입니다'라는 태그도 함께 달았다. 동물등록증에는 송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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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업자에게 입양 못한다'..개농장·영업자·학대자 분양 금지 정부, 동물보호센터 운영 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에서 산책에 나섰던 50대 여성이 돌아다니던 대형견에 목을 물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줬다. 개 주인은 한사코 자신의 개가 아니라고 주장하던 근처 불법 개농장주로 드러났고, 개는 동물보호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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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V, 애니멀호더 고양이들 돌봄 봉사 나서 SM엔터테인먼트의 중국 그룹 WayV(웨이션브이) 멤버들이 애니멀호더로부터 구조된 고양이들 돌봄 봉사에 나섰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15일 SNS에 WayV 멤버들의 고양이 봉사 모습을 공개했다. 카라 더불어숨 센터를 찾은 쿤, 텐, 샤오쥔, 양양. 센터에 머물고 있는 애니멀호딩 현장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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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39마리가 오물 가득한 집에..' 동물단체가 공개한 애니멀 호딩의 현장 서울의 한 가정집에서 고양이 39마리가 구조됐다. 애니멀 호더가 수집한 품종묘들로 구조 현장은 쓰레기와 분뇨로 가득차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10일 "서울의 한 가정집에서 무려 39마리에 달하는 고양이가 쓰레기와 분뇨로 가득찬 집에 방치되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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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너머 야생 사슴과 친구가 된 고양이..'유리창 하나 두고 싹튼 우정' 야생 사슴과 고양이의 우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입양을 기다리며 위탁가정에서 지내는 고양이가 매일 집 마당에 찾아오는 야생 사슴과 창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우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양이 '루루(Lulu)'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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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만신창이가...' 강아지 좋은데 보내려다 '대형견 호더'에 걸린 주인의 하소연 대형 품종견 만을 수집해 오락거리로 삼다 질리면 팔아치우거나 버리는 행위를 일삼는 애니멀 호더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잘 키워주리라 믿고 입양보냈으나 하룻만에 망신창이가 된 것을 알고 되찾아온 견주의 하소연이다. 파양을 원하는 이들에게 접근한 뒤 잘 키워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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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강아지 임시보호 나선 아이비..이름은 송승헌! 보호소 강아지 임시보호 나선 아이비..이름은 송승헌!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동물보호소에서 입양을 가지 못하고 있던 강아지를 임시보호하기로 했다. 지금 키우는 반려견 역시 두 번의 파양을 겪고 아이비 품으로 온 아이. 평소 유기견에 관심을 보여온 아이비가 다시금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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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 자원봉사자 지킨 美유기견..승합차 납치범들 퇴치 20대 여성 자원봉사자가 동물보호소 유기견을 산책시키다가 남성들에게 납치당할 위기에 처하자, 유기견이 납치범들을 쫓아냈다고 미국 폭스17 지역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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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어깨에 올라타 이동 수단으로 쓰는 고양이.."앞으로 가즈아~" 점프력이 좋고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즐기는 고양이들 중 종종 집사의 몸을 캣타워처럼 쓰는 냥이들이 있다. 무슨 생각을 가지고 올라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가끔은 집사를 이동 수단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고양이 '아모'의 집사 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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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 보호소서 살던 4마리 유기견 가족으로 품어.."입양 많아지길" 보호소에서 생활하던 4마리 유기견을 입양한 트로트의 대부이자 전설인 가수 남진의 단란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대구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 '호루라기 쉼터'는 공식 SNS에 남진이 보낸 입양 후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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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단체에 1000만원 후원 김명철 수의사 반려묘 사모님(왼쪽)과 김명철 수의사, 애기씨(오른쪽) 김명철 SNS 캡쳐 EBS '고양이를 부탁해'의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가 고양이구조단체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30일 자신의 SNS에 연말 인사를 전하면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김 수의사는 "한 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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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사료도 안주고..'사육의무 게을리해 반려견 4마리 죽게한 주인 벌금형 최소한의 생존 요건인 물과 사료를 제대로 주지 않아 자신이 기르던 개들을 죽게 만든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지난해 방치 행위가 동물보호법 상 학대에 포함된 가운데 나온 처벌 사례로 적절한 사육의무 이행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만들고 있다. 서울동부지방법원(형사8단독 김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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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거지역 반려견 마릿수 제한..3마리 이하 충청북도 충주시의 주거지역 안에서는 반려견을 3마리 이하로만 키울 수 있게 된다. 충주시는 최근 '가축분뇨의 관리와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충주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 조만간 공포 시행에 들어간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조례는 주거지역, 상업지역,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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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악취 진동' 애니멀 호더 주택 수색..사육 의무 위반 과태료 부과 적절한 사육 환경을 제공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처벌 근거가 마련된 가운데 실제 처벌 사례가 나왔다. 부산 진구청이 지난 23일 집안에서 동물을 집단으로 키우면서 인근 주민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당해온 받아온 A(47)씨 집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국제신문이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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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강아지 7마리 봉지 유기사건..범인 집에 가보니 개 38마리나 미국에서 갓 태어난 강아지 7마리를 쓰레기통에 버린 범인의 집에서 개 38마리가 구조됐다고 미국 CBS뉴스와 폭스뉴스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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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사태는 관리부재탓, 사설동물보호소 신고제 검토해야"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동물보호법의 관리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설동물보호소에 대해 신고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안락사 제로'를 내세웠지만 보호 동물들을 '몰래 안락사' 혹은 '임의 살처분'한 박소연 케어 대표 사태는 관리부재에서 비롯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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