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모 검색결과 총 1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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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 된 '아기 부엉이'에게 닮은 인형 줬더니...'엄마 품처럼 안겨' 고아가 된 새끼 수리부엉이(Great horned owl)가 자신과 닮은 인형을 주자 품에 안겨 잠들었다고 지난 23일(현지 시각) 더도도가 보도했다. 약 일주일 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의 한 골프 코스에 새끼 수리부엉이가 혼자 있다는 신고가 레이븐 리지 야생동물 센터(Raven Ridg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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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냥줍한 댕댕이들?..졸지에 초보집사 된 견주 반려견들이 길에 버려진 새끼고양이를 집에 데려가자고 조른 덕분에, 견주가 졸지에 초보 집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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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키워준 사람에게 새끼 데려와 인사시킨 야생 코끼리 야생 코끼리가 자신을 키워준 사람에게 새끼를 데려와 인사시킨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케냐에서 야생 코끼리가 20년 전 자신을 구조해 키워준 사람에게 새끼를 데리고 찾아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선예(Sunyei)'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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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전 아기 길냥이 입양 부탁한 초등학생들 찾습니다!” 일본에서 집사 부부의 딸이 22년 전 길고양이 입양을 부탁한 아이들을 찾으며, 그때 입양한 길고양이가 수명을 다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전해 감동을 줬다고 일본 온라인 매체 그레이프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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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만에 돌아온 실종견..`비극이 기적으로` 자칫 소중한 반려견을 잃어버린 비극이 될 뻔했다. 5살 장애 아이가 이웃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반려견을 18일 만에 기적적으로 되찾아, 비극이 기적으로 변했다고 미국 WHAS 11 지역방송이 지난 1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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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가 어른이 되지 않는 이유 포유동물들은 출생 후 일정한 기간 동안 자신을 낳아준 어미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게 된다. 헌신적인 어미의 품속에 있으면 영양가 풍부한 젖을 배불리 먹을 수 있고 천적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다. 하지만 어미의 보살핌 기간은 무한정 지속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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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에 상해 입힌 개, 개주인이 5300만원 배상해야 길에서 마주친 어린 아이를 물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개의 주인에게 53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공격성이 없더라고 두려움에 사람을 무는 반려견들이 있다. 반려견이 낯선 사람과 마주쳤을 때 심하게 경계하거나 두려움에 입질을 한다면 아예 사람을 피해가거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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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고양이 '링고네코' .. 우리말로 '사과 고양이'다. 사과와 고양이? 아무 관계도 없어 보이는 두 가지인데 어떤 냥이를 뜻하는 것일까. 링고네코는 고양이 애이즈에 감염된 냥이를 말한다고 한다. 세계 에이즈의 날을 상징하는 붉은 리본을 본 따 리본 대신 붉은 사과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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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카페열차 요우로사철(養老私鉄)는 일본 미에현 쿠와나시의 쿠와나역에서 기후현의 이비역까지 연결하는 노선 열차다. 총거리 57.5킬로미터에 27개 역을 지난다. 1913년 개설돼 올해 104년이나 된 오래된 노선인데 오는 9월10일, 재밌는 열차를 하루 운행한다는 소식이다. '고양이카페열차'다.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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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게스트하우스 '캣츠 인 도쿄' 도쿄의 고양이 게스트 하우스 캣츠 인 도쿄의 일상 모습 '캣츠 인 도쿄'는 도쿄 이다바시구 주택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곳은 그저 고양이들이 살고 있는 특이한 숙박 시설이 아니라 '냥이에게 공헌하는' 곳이다. 흔하게 있는 냥이 카페도 입양 목적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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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고양이 전문호텔 '애니'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 교토 우지시(京都部 宇治市)에는 냥이만 맡길 수 있는 호텔 '애니'(アニ-)가 있다. 한적한 주택가의 양지 바르고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조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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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안락사 제로 도시의 비결 도쿄 치요다구 2011년 이후 안락사 제로민관 협력으로 보호, 입양까지 [김민정 일본 통신원] 정부건물, 마천루 등이 몰려 있는 도쿄 중심 치요다구(千代田区). 이곳은 고양이의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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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소 설립에 수익금 내놓는 고양이카페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의 한 고양이카페가 동물보호소 설립을 위해 카페 수익 전부를 내놓기로 했다. 22일 반려동물 포털 시포에 따르면 일본 동북지방 모리오카현 모리오카시의 모리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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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냥이 25마리에 내려진 천사의 손길 [김민정 일본 통신원]'새 가족을 만나 소중하게 키워졌으면 좋겠어요..' 지난달 말 일본 치바현의 한 동물병원 마당 안에 고양이 25마리가 버려진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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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냥이 '모모'에게 유산을 물려주세요 개나 고양이가 주인에게 유산을 상속받은 이야기는 이제 더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에서는 구체적인 제도로 벌써 슬슬 정착되는 단계에 들어섰다. 전체 인구의 65%가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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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딸린 집' 빌려드려요 일본에서 집을 구하고자 부동산에 가면 처음 받는 질문이 '펫이 있나요?'다. 펫과 함께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집이 드문 데다 벽지나 바닥훼손에 대한 보상비 등..어쩌다 냥이 한 마리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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