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검색결과 총 1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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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나멍' 방치된 유기견, 빈 집에서 보호자 기다렸지만...불행 중 희소식 빈 집에 방치된 유기견이 돌아오지 않는 보호자를 하염없이 기다렸다고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이 유기견은 물과 먹이 없이 버티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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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귀가 1시간 전부터 현관만 본 강아지..귀가 서두른 견주 견주가 반려동물 카메라를 확인했다가, 서둘러 집에 돌아갔다. 주인의 귀가 한 시간 전부터 현관만 바라보는 반려견의 뒷모습에 마음 아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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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에 발 집어 넣는 고양이에게 집사가 '고양이 언어'로 따졌더니..'듣고 보니 맞는 말' 고양이가 계속 집사의 물컵에 발을 집어넣자 참다못한 집사가 '고양이 언어'로 혼내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는 "소통할 수 있는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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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애착 방석을 빨면 생기는 일...'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옹'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해온 방석을 세탁하는 모습을 목격한 고양이의 반응이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는 "눈앞에서 가장 아끼는 방석이 빨래 당하는 걸 본 고양이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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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불 샀더니 모여서 품평회하고 있는 고양이들.."푹신하다옹!" 집사가 새 이불을 장만하자 모여서 품평회를 하고 있는 듯한 고양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코니', '루나', '미리' 가족의 보호자 키이스 킴(Keith Kim) 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 이불 샀습니다. 그리고 첫 사용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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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탑승거부 당하고 주인과 생이별한 고양이 임시보호가정에서 임종까지 보호키로 해외 거주 시 입양 사려깊게 생각해야 인천공항에서 서류 부족으로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한 뒤 외국인 주인과 생이별하면서 안타까움을 샀던 고양이가 평생 가족을 찾았다. 국가간 이동 시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것이 생각지도 못한 슬픈 결말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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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자 신고하고 가로등·도로 파손 알리고...반려견 순찰대가 하는일 봤더니 생활안전지킴이 역할 톡톡..서울시, 5개구서 확대 실시 서울시가 반려견 순찰대를 본격 도입키로 했다.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 동네를 순찰하며 생활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김학배 위원장)는 강동구에서 시범실시한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통해 치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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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1400명에 반려식물 미니정원 보급 서울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추천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4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반려식물 1400개를 25개 자치구와 연계해 이달 안으로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보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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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반찬 갖고 다툰 손자에게 할아버지가 해주신 말씀 [나비와빠루] 제43부 중년을 넘어 이미 장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철이 없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부모보다 훌쩍 더 커버린 자식들이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은 나이 든 필자의 차지가 된지 오래다. 어린 주인에서 늙은 주인으로 놀이 대상으로 바뀐 장난감은 과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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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중인 고양이와 사랑에 빠진 할아버지 집사..'죽어도 못 보내~'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와 사랑에 빠져버린 할아버지 집사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반려묘 '레오', '레아'의 보호자 정현 씨는 SNS에 "현재 임보하는 냥이예요. 12월에 범백 치료를 위해 병원에 일주일 입원했다가 우리 집에 왔을 땐 삐쩍 마르고 콧물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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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지 말고 나랑 놀자냥!' 아빠한테 매달려 절규하는 아기고양이 출근 준비하는 집사를 화장실까지 쫓아와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고양이의 모습이다. 집사가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이제 7개월 차가 되는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 '햇살이'. SNS에 햇살이의 사진을 올린 한별 씨는 "햇살이는 우리 가족 중에서 아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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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 첫 1000명대 진입..하루 2.77명 검거 지난해 검거된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이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의 77%는 남성이었고, 50~60대가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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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호텔 맡겨도 될까? 맡겨진 고양이 심리는? 고양이를 어디든 데려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는 쉽지 않아요. 고양이 동반이 가능한 숙박 시설은 흔하지 않고, 차나 비행기 등의 이동 … 고양이 호텔 맡겨도 될까? 맡겨진 고양이 심리는?에 대하여 비마이펫 라이프에서 더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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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뽀뽀 진심을 다해 거부하는 고양이.."싫다고 했잖냥!" 진심을 다해 집사의 뽀뽀를 거부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묘 '오햇살(이하 햇살이)'의 보호자 한솔 씨는 SNS에 "진심을 다한 뽀뽀 거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살이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 한솔 씨와 그런 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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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 홀로 있던 외로운 조랭이떡..구조 후 '포옹쟁이' 냥이 돼 홀로 뒷마당에 앉아 구슬프게 울고 있던 아기 고양이는 구조 후 넘치는 사랑을 여기저기 나눠주는 사랑둥이로 성장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혼자 한 주민의 뒷마당에 들어가 울고 있다가 구조된 아깽이 '마브룩'의 사연을 전했다. 캐나다 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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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귀엽지? 만져도 돼!"..'핵인싸' 강아지 위해 표지판 세워준 주인 사람들에게 관심 받는 걸 좋아하는 강아지를 위해 보호자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자 우울해하는 강아지를 위해 보호자가 특별한 표지판을 세워준 사연을 소개했다.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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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없는 집에 혼자 남겨지자 '눈물' 흘리며 우는 고양이.."집사 어디갔냐옹"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울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8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중국에서 명절 동안 집에 혼자 남겨진 고양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가정용 CCTV에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중국 장쑤성 북서부 쉬저우에 사는 여성 맹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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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고 덜컥 입양은 안돼요!" 반려동물 입양 체크리스트 4가지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해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세계 공통적인 현상이다. 츄이, 트루패니언, 프레시펫 등 미국 내 반려동물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오르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하지만 충동적인 입양도 상당수 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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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등반 성공한 고양이가 가장 먼저 한 일.."이렇게 마셔야만 했니?" 싱크대 등반에 꽂혀 수십 번 시도하던 고양이가 성공을 하자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싱크대 접시에 담긴 '물 마시기'였다. 집사 예진 씨가 퇴근을 하고 돌아왔을 때 고양이 '보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싱크대를 올라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었다. 어릴 때부터 싱크대 등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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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먹고 못입어도 내 강아지·고양이 남들만큼 해준다 소득이 낮다고 해서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 쓰는 돈도 적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정서적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으로 실제 취약계층들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먹이고, 입히기 위해선 빚을 내는 것도 감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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