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 검색결과 총 5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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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유골을 집으로 모시자..집 나간 고양이 돌아와 조용히 옆에 누워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골을 집으로 모셨더니 집 나간 고양이가 한 달 만에 돌아와 유골함 옆에 웅크린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X(구 트위터)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고양이의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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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20년 함께한 반려견 '포포'와 이별..."사랑해 또 만나자" 개그맨 이용진이 20년간 함께 한 반려견 '포포'를 떠나보냈다. 지난 24일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동안 함께해 줘서 너무 고마워"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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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이틀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강아지 '4차례 다른 해명만' 입양 간 지 이틀도 안 된 강아지가 목숨을 잃은 사건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입양자의 해명이 계속 바뀐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월 15일 인스타그램 계정 @happyeverafter_y에는 "입양 간 지 2일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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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친구 끝까지 지킨 떠돌이개..`무지개다리 건너도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친구의 곁을 끝까지 지킨 떠돌이개가 둘의 우정에 감동한 사람들 덕분에 친구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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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잘 있습니다" 폭우에 걱정할까봐 문자 발송해준 장례업체 최근 내린 역대급 폭우에 납골당에 안치된 반려동물들이 무사히 잘 있다는 문자를 먼저 보내준 반려동물 장례업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반려동물을 맡긴 보호자들의 걱정을 하나라도 덜어준 대고객 서비스라는 평가다. 경기도 광주시에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617㎜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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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하던 경찰견 세상 떠나던 날 경찰이 암과 싸우다 세상을 떠난 경찰견 '미르'의 넋을 기렸다. 지난 2016년부터 암이 발견되기까지 6년 가까이 경찰견 에이스로 활약했던 미르. 동료 경찰들의 배웅 속에 평소 좋아하던 수색견 훈련소 벚나무 아래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경찰청은 15일 공식 SNS 계정에 미르를 추모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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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인 개 절도꾼', 맹견의 천적 사자와 호랑이는 육중한 체구와 놀라운 유연성을 가진 최강의 사냥꾼이다. 반면 늑대는 수십 마리가 엄격한 규율에 따라 마치 한 몸 같이 집단을 이루며 막강한 힘을 과시하며 생태계를 지배한다. 최상위 포식자(Apex predator)는 다른 야생동물들에게는 도무지 극복할 수 없는 '하늘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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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반려동물 장례용 수습키트 판다 편의점 GS25에서 반려동물 장례를 위한 수습키트를 출시했다. GS25는 21그램과 함께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기초수습키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경기 지역의 약 1000여 점포에서 우선 판매하며 추후 전국으로 확대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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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램,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도 비대면으로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21그램은 직접 장례식장 방문이 어려운 보호자를 위한 '비동행 장례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21그램 비동행 장례서비스는 일반동물(15kg 미만) 기준으로 수도권 전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거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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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사고 CCTV로 가린다..내년 6월까지 의무설치 내년 6월까지 반려동물미용업체는 미용 중인 강아지나 고양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반려동물 관련 영업 기준을 강화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17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은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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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기니피그, 고슴도치, 도마뱀..' 21그램, 소동물 장례 서비스 개시 21그램은 국내 합법 반려동물 장례식장 중 처음으로 소동물 장례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개와 고양이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토끼와 고슴도치, 기니피그, 파충류 등 특수 소동물을 반려동물로 양육하는 이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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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유발하던 햄찌가 유골함에 담겨 돌아오자 강아지가 보인 반응 주인의 관심을 뺏는 햄스터 때문에 매일 삐지던 강아지는 햄찌가 유골함에 담겨 돌아오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질투 유발하던 햄스터 '마슈'가 해씨별로 떠나자 강아지 '쿠쿠'가 보인 반응을 전했다. 대만에 거주 중인 여성 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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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유골함 앞에서 그루밍하는 동생 고양이..'이제 서로 해줄 순 없지만' 병으로 먼저 떠난 형 고양이의 유골함 앞에서 동생 고양이는 그루밍을 했다. 유골함이 놓인 방석은 형제가 늘 함께 앉아 서로에게 그루밍을 해주던 곳이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형 고양이 '오디'의 유골함 앞에서 그루밍을 하는 동생 고양이 '초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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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일주일 동안 만든 피규어 부숴놓고 반성 없는 고양이.."어쩔거냐옹!" 집사가 일주일에 걸쳐 만든 피규어를 부숴놓고도 고양이는 전혀 반성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는 장난감 가게에서 일하는 남성이 고객의 주문으로 2,432조각을 조립해 완성한 도라에몽 피규어를 고양이가 부숴버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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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반려동물 영업규제] 오토바이로 동물운송 안된다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를 이용해 동물운송업을 할 수 없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입법예고하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동물운송업의 영업 가능 차량 기준 변경과 CCTV 설치 의무화 등의 내용을 포함키로 했다. 우선 현재는 모든 자동차가 가능하지만 앞으론 승용차와 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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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 장례식`..도로 채운 코끼리떼 애도행렬 인도에서 코끼리 무리가 숨진 아기코끼리를 안고 장례 행렬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더드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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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빈자리 채운 `동생얼굴 베개`..껴안고 놓지 않는 노령견 견주가 동생을 잃은 반려견에게 동생 얼굴이 들어간 베개를 선물하자, 반려견이 항상 베개를 껴안고 지내, 견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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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 유언으로 안락사 당한 시추..“같이 묻어주세요” 한 견주가 건강한 반려견을 같이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겨, 반려견이 안락사 당하는 비극이 벌어졌다고 미국 NBC 워싱턴 지역방송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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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동물화장장 운영업자 벌금형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장을 운영한 60대 업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현행법상 이동식 동물 화장장 운영은 불법으로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인천지법(형사14단독 김은영 판사)은 동물보호법 위반,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벌금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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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넌 친구의 털을 본 고양이 반응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고양이 친구의 털을 발견한 고양이가 애절한 반응을 보여 주인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미국 동물 전문매체 더 도도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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