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검색결과 총 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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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물어뜯어 화재 발생...'개·고양이 무사히 대피' 미국에서 반려견이 휴대전화를 물어뜯어 화재가 발생했다고 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誌)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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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기 대신 '불났다'고 알려줘서 가족 구한 반려견..'나 잘했개' 화재경보기 대신 '불났다'고 알려준 반려견 덕분에 일가족이 목숨을 건졌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USA'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주택에선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집에선 불이 났음에도 화재경보기가 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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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생명 구한 영웅 고양이...' 불 난 집에서 잠든 여성 깨운 반려묘 한 고양이가 불 난 집에서 잠든 여성을 깨워서 가족의 생명을 구했다고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Fox35'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서 거주하는 카렌 맥케런(Karen Maceachron) 씨는 최근 보금자리였던 이동식 주택(Mobile home)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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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단 탈출한 사자…주택가 등장해 '식겁' 서커스단에서 탈출한 사자가 주택가에 나타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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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잘못 눌러서?...대전 주상복합아파트서 화재 사진 대전 유성소방서 대전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양이가 전기레인지를 잘못 눌러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오전 1시53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주민들의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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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 잠긴 사체도 찾아낸다..수난탐지견 수난사고에 활약하는 수난탐지견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색탐지견 혹은 정식명칭대로 119구조견하면 보통은 산과 들, 논, 건물 잔해 등을 헤치고 다니는 모습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수난탐지견은 물 속에 잠긴 사체를 찾아내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18일 강원소방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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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추울까봐 난로 켜놓고 외출했다가 불 고양이 추위에 떨지 말라고 켜놓은 전기난로 때문에 집이 불에 탔다. 10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쯤 부산진구 전포동 3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층에 살던 A씨가 고양이를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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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농장서 화재..20여 마리 폐사 고양이 농장에서 불이 발생해 2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연합뉴스와 뉴시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4일 밤 11시3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고양이 농장(캐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40㎡ 규모의 비닐하우스 1동이 불에 타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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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잘못 눌러서...' 서울서 고양이 전기레인지 화재 3년간 100건 넘어 지난 20일 밤 강남구 역삼동의 10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서 9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혼자 있던 고양이가 인덕션을 잘못 누르면서 발생한 화재였다. 이처럼 고양이가 주방 조리기구를 잘못 눌러서 발생한 화재가 최근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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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개 사육장 화재..개 40마리 불에 타죽어 화재가 발생한 폐돈사. 사진 포항북부소방서 포항의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키우던 개 40마리가 소사했다. 29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28일 밤 11시 30분쯤 포항시 북구 송라면 광천리의 폐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폐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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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잘못 건드려서'...부산 빈집서 화재 부산에서 주방 인덕션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고양이가 잘못 건드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41분께 부산시 영도구의 한 빌라에서 인덕션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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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잘못 눌러서'..제주 옥탑방서 전기레인지 화재 제주에서 전기레인지 오작동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집안에 홀로 있던 반려견이 전기레인지를 오작동시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3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31분쯤 제주 삼도일동의 한 옥탑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 옥탑방에서 나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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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반려견 생산농장 화재..말티즈 등 100여 마리 질식사 전라남도의 나주의 반려견 생산농장에서 불이 나 말티즈와 포메라니안 등 100여 마리가 숨졌다. 14일 전남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3분쯤 나주시 남평읍에 있는 한 반려견 사육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새벽 시간대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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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사육장 화재..개·고양이 80여 마리 죽어 경기도 평택의 한 사육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개와 고양이 80여 마리가 죽었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6시35분경 평택시 청룡동의 한 농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여만에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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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서 탈출 못한 이웃 강아지 구하려 건물벽 기어 오른 청년 불길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집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이웃 청년은 망설임 없이 건물벽을 기어올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페루 매체 디아리오코레오는 불이 난 집에서 탈출하지 못한 이웃집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건물벽을 기어 오른 청년에 대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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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호흡기로 연기질식한 거북 살린 美 소방관 미국 소방서가 동물 전용 산소호흡기로 화재연기에 질식한 거북이들을 살렸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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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피해 화장실에 숨은 개, 쫓아온 표범과 함께 갇힌 공포의 7시간 좁은 화장실에 표범과 함께 갇힌 개는 7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공포에 떨어야 했다.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각) 인도 매체 더 뉴스 미닛은 표범을 피해 화장실에 숨은 떠돌이 개가 뒤따라온 표범과 함께 좁은 칸에 갇혀있다 기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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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산사태에서 살아남은 개..`죽을 힘을 다해 헤엄쳤댕` 노르웨이 산사태로 건물 8채가 바다로 휩쓸려갔지만, 개 한 마리가 육지로 사력을 다해 헤엄친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남았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와 CNN 방송이 지난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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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타 사라진 집보며 울먹이는 강아지.."내 소중한 집인댕" 가족들과의 추억으로 가득했던 집이 불 타 사라지자 강아지는 입에 건물의 잔해를 문 채 울먹거리며 떠날 줄 몰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컬투라 콜렉티바는 화재로 집을 잃은 뒤 주위를 맴돌며 구슬피 운 강아지의 사연을 전했다.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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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전기레인지 건드려..' 수원서 도시형생활주택 화재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가 재차 발생했다. 19일 수원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34분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도시형생활주택에서 전기레인지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 같은 건물 6층에 건물에 거주하는 이웃이 집안에 타는 냄새와 함께 아래층 창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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