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신원 검색결과 총 36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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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주인 기다리며 편의점 앞을 지키는 강아지..장난감 놓아준 사람들 강아지 한 마리가 세상을 떠난 주인을 기다리는 듯, 매일같이 편의점 앞에 머무는 모습이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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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보다 고양이`..2년째 반려견수 웃돌아 일본에서 반려 고양이 수가 2년 연속 반려견보다 더 많았다고 일본 최대 영자지 재팬타임스가 26일 지지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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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밑에서 더위 피하는 고양이들.."출발 전 똑똑하세요" 자동차 아래에 있는 어미 고양이와 새끼. "항상 차 밑을 살펴보게 돼요. 종종 차 밑에 어미와 새끼 고양이가 있더라구요." 강원도 춘천에 사는 경순 씨는 집앞 주차장에 세워던 차를 쓸 때면 항상 하는 일이 있다. 고개를 숙여 차 아래를 살펴보는 것이다. 추운 겨울철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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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오늘은 나의 날이다옹~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의 2월 22일은 고양이의 날입니다. 집사 입장에서는 1년 365일이 다 고양이의 날이나 다름없긴 하지만 말이죠. 올해는 고양이 날을 맞이한 기념으로 아이펫 손해보험에서 집사 77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우선 첫 번째 질문은 '애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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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로 하트 뿅뿅~♡ 날리는 고양이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배를 보이고 누워 릴렉스 중인 냥이! 앞 발을 동그랗게 말아 독특한 포즈를 취했는데... 자세히 보니 하트 모양이다. 웬지 이 냥이, 행복을 전하는 것이 특기인 것 같다. '또 한 번 보여줄까?'라고 하듯 다시 한 번 앞 발을 동그랗게 해봤는데 이번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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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싸움을 슬로모션으로 찍어봤다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고양이 두 마리가 싸우는 모습을 슬로모션으로 촬영한 동영상이 인기다. 매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년필로 그린 고양이 두 마리의 일상을 소개하고 있는 일본의 한 집사. 지난 4일 PC 모니터 앞 책상 위에서 격투를 벌이는 두 녀석을 슬로모션으로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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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가이드 하는 휠체어 탄 너구리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바퀴 네 개가 달린 보행보조기구를 타고 동물원 안을 안내하는 너구리가 일본에 있다.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노게야마동물원에서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너구리를 지난 1일 AFFBB 뉴스가 소개했다. 이 너구리의 이름은 하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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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해줘서 고,고,고마워'..인상 쓰는 냥이들 '문앞까지 나와주는 것은 고마운데. 이 표정은 쫌..' 외출하려는 주인을 배웅나와준 고양이들. 보통은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표정을 짓기 마련이다. 그런데 정반대의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고양이들이 있다. 라이브도어에서 지난 1일 소개한 트위터에서 유명세를 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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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의 뱃속이 궁금했던 고양이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악어의 입 안으로 스스로 들어가려고 분투하는 고양이 동영상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됐다. 스코티시폴드 고양이 '오코매'. 주인이 방 안에 놔둔 악어 속에 들어가려 분투 중이다. 물론 이 악어는 살아 있는 악어가 아니라 악어 모양의 바구니다. 바구니 용도에 맞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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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 진료에 분주한 수의사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초고령화 사회의 한 모습일까? 나이가 들어 외출이 힘든 보호자를 위해 아예 왕진 만을 전문으로 하는 수의사를 일본의 한 매체가 소개했다. 일본 기후현 기후시의 수의사 모리오카 마야(48)씨가 진료시설을 갖고 있지 않은 왕진 전문 동물진료소 러브앤호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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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는 매달리기 선수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미닫이 벽장의 가장자리로 뛰어올라 매달려가며 벽장 윗부분을 열려고 하는 고양이가 SNS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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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인기 개와 고양이는? 개, 토이푸들 > 소형믹스견 > 치와와 > 시바고양이, 믹스묘 > 스코티쉬폴드 > 재패니즈 밥테일 토이푸들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지난해 일본에서는 토이푸들과 믹스묘가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반려동물보험회사 아이펫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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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의 정석을 보여주는 고양이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호기심 왕성한 고양이 '코하쿠'. 집사가 촬영했다는, 두 발로 서 있는 자세가 너무 멋져 '저 위로 그대로 들어가 버린 건 아니죠?'라는 의심 마저 하게된다. 뭘 발견한 건지 위쪽을 보며 앞 발을 굽혀 일어선 코하루. 보통 냥이라면 딱 거기서 멈추는데 코하루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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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양이를 더 많이 키운다..사상 첫 역전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일본에서 반려동물 순위가 역전됐다.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고양이가 개를 앞섰다. 지난달 22일 일본펫푸드협회가 내놓은 전국 개고양이사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일본 내 반려묘는 953만 마리, 반려견은 892만 마리로 추정됐다. 고양이는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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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꽃이 피었습니다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고양이들이 있는 방에 종이박스를 깜빡 잊고 뒀다. 그랬더니 이런 모습이 연출됐다. 마치 종이박스 속에 고양이 꽃이 잔뜩 핀 것같다. 일본의 IT매체 엔랩(nlab)은 최근 고양이 7마리와 사는 미노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7마리와 살아서인지 항상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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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누르는 고양이들', CF까지 진출 '벨 누르기' 장기로 화제가 됐던 일본 고양이들이 광고계까지 진출했다. 25일 일본 매체 네토라보에 따르면 SNS 스타냥 '부르르'와 '베르르'는 최근 한 반려동물 식품회사의 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는 80년대 퀴즈 프로그램과 레스트랑 느낌의 세트를 배경으로, 퀴즈가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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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목을 발에? 섬뜩한 착시현상 '화제' 고양이가 스스로 목을 떼어낸 것 같은 착시현상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일본 매체 마그마그 뉴스는 마치 목을 떼어내 들고 있는 듯한 섬뜩한 고양이의 착시현상 사진을 22일 소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 고양이는 떨어진 자신의 목을 두 손에 들고 있는 것 같은 모습. 마치 공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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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선 고양이들!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이른바 '서 있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담는 일본 사진작가의 SNS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네토라보에 따르면 사진작가 야마모토 마사요시는 서 있는 포즈를 취한 고양이들의 사진을 시리즈로 찍어 올려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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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욕 안한다고!!" 고양이의 필사적인 저항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목욕을 거부하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고양이의 사진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집사에게 들린 채 문을 꼭 붙잡고 저항하는 모습. 당장이라도 울음소리가 들려올 것 같은 필사적인 표정이다. 사진을 게시한 주인에 따르면 '토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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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회사는 따뜻한 냥이 피난처 도쿄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의 한 아파트 3층에 위치한 건축 도장회사 '이와사키공업' 이 사무실의 문을 열면 안쪽에서 냐옹 하는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남편과 함께 경영하는 회사 겸 보호냥이 피난소입니다' 이사직을 맡고 있기도 한 아내 미치코씨(52)가 자신을 소개한다. 그 옆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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