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 검색결과 총 16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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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강아지"라면서 기둥에 개 묶어놓고 가버린 전 주인 '울컥' 기둥에 개를 묶어놓고 가버린 전 주인의 만행이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고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Miami Herald'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에선 기둥에 묶여 있는 암컷 강아지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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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올까 봐...' 버려진 자리에서 앞만 쳐다보고 있던 유기견 자신을 버린 가족이 다시 돌아올까 봐 버려진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던 유기견의 사연을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아르투로 플로레스(Arturo Flores)와 루 도라(Lou Dora)는 최근 지역 길고양이들의 먹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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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보내고 생사도 몰랐는데...주인 죽고 공원에 묶여 있던 강아지 주인이 세상을 떠나고 공원에 묶여 있던 강아지가 우연히 전주인의 친구를 만나 입양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誌)는 미국의 알라추아 동물 보호소에서 있었던 감동적인 재회의 순간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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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리 떠나지 않고 꼭 붙어 주인 기다린 강아지들...'구조 후에도 함께' 강아지들은 가족과 마지막으로 함께 있던 장소에서 움직이기를 거부했다.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강아지 두 마리가 주인이 돌아올까 봐 버려진 자리에서 꼭 붙어 있다 무사히 구조된 사연을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주변에서 활동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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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웅크린 앙상한 개의 슬픈 반전..`찾아온 개` 가족으로 미국에서 엄마가 집 앞에 웅크린 개를 구조했는데, 슬픈 반전이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엄마는 그 개를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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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먹으려고 강아지 키우던 남성이 교도소 가자...남겨진 개들 돌본 동네 할머니들 잡아먹으려고 강아지를 키우던 남성이 교도소에 가자 남겨진 개들을 돌본 할머니들의 사연이 화제를 끌고 있다. 사연은 고양시의 한 마을에서 시작됐다. 가족과 함께 푸들 한 마리를 키우며 지내던 제보자는 지난겨울 어머니로부터 소식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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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아빠 사자 죽는 장면에서 오열하는 강아지..."너무 슬프댕!" 슬픈 장면을 보고 울음을 터트리는 강아지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온라인 매체 '업워시(upworthy)'는 애니메이션 라이언킹을 보며 우는 강아지 '보스코(Bosco)'의 영상을 소개했다. 미국 오리건주의 도시 벤드에 거주하는 여성 조 앤서리는 지난 25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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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싫어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반려견 포기한 견주 '차 타고 훌쩍 떠나' 개를 싫어하는 새 남자친구 때문에 견주가 보호소에 개를 맡기고 가버린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뉴욕의 한 견주가 동물 보호소에 개를 맡기고 무심하게 떠나버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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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파양 당하고 떠돌이 된 고양이..이력 조사해 완벽한 집사 찾아줘 미국에서 고양이가 행동 문제로 수없이 파양 당한 끝에 길고양이가 됐다. 한 고양이 단체가 길고양이의 문제를 깊이 파고든 끝에 완벽한 집사를 찾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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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입양처 탈출해 한 달 동안 64km 달려 옛 주인집 찾아간 골든 리트리버 새집에 입양된 골든 리트리버가 탈출해 64km를 달려 옛 주인이 살던 집까지 찾아갔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매체 1news가 보도했다. 골든 리트리버 '쿠퍼'는 전 주인이 계속 키울 수 없어 보호소에 맡겨졌다가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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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사랑한다며?" 상의 없이 둘째(?) 들인 집사에게 서운한 강아지 상의도 없이 둘째(?)를 들인 보호자에게 서운한 눈빛을 보내는 강아지가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박도담(이하 도담)'의 보호자 혜미 씨는 도담이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도다미 두 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프 미용을 마친 도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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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 했더니 날 무시한 댕댕이?..알고 보니 `스페인어만 알아듣개` 임시 보호한 개가 8일간 임시보호자를 무시한다는 오해를 받았다. 알고 보니 그 개의 전 주인이 스페인어만 해서, 영어를 못 알아듣는 개였다. 임보견과 임시보호자의 언어장벽이 화제가 되면서 입양 신청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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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뒤 무서워 벽돌 꼭 껴안고 있던 냥이..구조 후 사람 품에 쏙 전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혼자가 된 게 너무 무서웠던 고양이는 벽돌을 꼭 껴안고 두려움을 이겨내려 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아우는 전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너무 무서워 건설 현장에 놓인 벽돌을 꼭 껴안고 있던 고양이 '엘리엇'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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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버린 주인 차 쫓아 달린 강아지..출근 중이던 직장인이 구조해 차를 타고 출근 중이던 한 직장인은 주인에게 버림받은 줄도 모르고 뒤따라 달리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바로 구조에 나섰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칠레 매체 퍼블리메트로는 출근길에 차도에 버려진 강아지를 구조한 한 직장인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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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가 캠핑장 마스코트된 사연 어느 날 캠핑장에 홀연히 나타나 제집처럼 눌러앉아 살게 된 고양이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양평의 한 캠핑장에서 지내고 있는 러시안블루 고양이 '행복이'. 힘이 넘쳐 매일 캠핑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기 바쁜 팔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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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멍멍이들 사이서도 기죽지 않고 '냥펀치' 자랑하는 고양이.."내가 냥이다냥!" 커다란 강아지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냥펀치를 자랑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 '동백(백구)', '모란(황구)' 자매와 반려묘 '라온이'의 집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냥냥펀치!"라는 설명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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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좋아한 사람에게 라쿤이 한 행동..새끼 4마리 데려와 첫 인사 미국너구리(라쿤)가 믿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새끼 4마리를 데려와서 인사시켜서,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화제가 됐다. 라쿤이 보여준 신뢰가 그 사람의 삶까지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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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뿌리칠 수 없는 고양이의 애정 총공세 '쓰다듬어주세옹' 자기만의 '얌전한' 방식으로 애정을 요구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랜선 집사들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방식은 다르지만 반려동물들은 언제나 집사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법이다. 며칠 전 수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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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유기견 입양.."아픈 추억 잊고 문어 아빠랑 꽃길만..." 까만 엠버와 갈흰색 나나를 안고 있는 차두리. 차두리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차두리가 유기견을 가족으로 맞아들였다. 두번째다. 사단법인 유기동물행복찾는사람들(이하 유행사)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차두리의 유기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 차두리도 11일 SNS를 통해 "나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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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라서” 버린 개 바로 입양한 동성커플.."바보 같은 이유에 나섰다" 동성 커플이 견주가 “동성애자라고” 버린 반려견을 입양했다고 커플 미국 NBC뉴스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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