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구 고양이 검색결과 총 2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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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앞에 누워 애니메이션 보는 8.5kg 거구 고양이..'완전 사람이네' 대만의 한 고양이가 TV 앞에 누워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인스타그램 계정 @isariel14에 올라온 한 고양이의 영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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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서 버림받은 고양이, 현명한 새 집사 만나 1년 만에 '묘생역전' 뚱뚱해서 버림받았다가 현명한 새 집사를 만나 '묘생역전'에 성공한 고양이가 많은 이들에게 좋은 동기 부여가 됐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KKCO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거주하는 케이 포드(Kay Ford) 씨는 작년에 특별한 수컷 고양이 '패치스(Patches)'를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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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빈대에 옮을 수 있나요? [반려생활] 얼마 전부터 뜬금없이 화제인 뉴스가 있죠? 바로 “빈대”관련 뉴스에요.아니 60~70년대 이후 싹 사라진 빈대가 2023년에 재출몰하다니요.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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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중인 고양이에게 '생선' 그림 선물해 준 꼬마 집사 임시보호를 하고 있는 고양이에게 직접 그린 '생선' 그림을 선물해 준 꼬마 집사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근 형이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형아들 그림 그리는 것도 같이 봐주고 생선 그림도 선물로 받은 오뎅이는 오늘도 가족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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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하윤경, 반려묘들과의 행복한 일상 공개 '우영우' 하윤경, 반려묘들과의 행복한 일상 공개 배우 하윤경이 반려묘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하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고양이의날 #worldcatda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윤경과 반려묘들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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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고 확대시켰습니다" 배수관에 끼어 발버둥치던 아기 고양이 1년 뒤 모습 "이 악물고 확대시켰습니다. 네, 전 확대범입니다." 어미에게서 떨어진 새끼 고양이를 '이를 악물고 확대시켰다'는 집사의 자백(?)에 수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짧고 강렬하면서도 자부심 넘치는 이 자백. 이런 자신감이 어떻게 생겼는지 집사에게 들어봤다. 친구들에게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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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에게 새로운 가족을 각인(刻印)시켰던 할아버지 [나비와빠루] 제 4부 : 고양이 이름 지어주기 1974년 4월 어느 날, 노란 무늬를 한 작은 천사가 우리 집 문지방을 넘었다. 그렇게 예쁜 작은 생명을 여태껏 본 적이 없었다. 생후 2개월짜리 고양이의 매력에 온가족이 열광했다. 새끼 고양이를 보내 준 털 복숭이 아저씨가 마치 산타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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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나비' 이름의 탄생 비화 동네 모든 고양이들이 나비로 불렸던 시절이 있었다. 나비는 고민 없이 붙여지던 고양이 이름이었다. 어린 시절 키웠던 고양이 이름도 다른 집 고양이와 같은 나비였다. 불과 얼마 전까지 우리 집 고양이 나비가 왜 나비였는지 그 이유를 몰랐다. 당연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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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볼일 보는 모습 진지하게 구경하는 고양이.."왜 모래에 안 싸냥?" 강아지가 볼일 보는 모습을 진지하게 구경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슈가', 반려묘 '카레'의 보호자 나영 씨는 SNS에 "똥 싸는 거 구경하지 말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일(?)을 보고 있는 슈가와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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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중성화사업, 포획업자와 일부 동물병원만 배불리고 있다" 최근 경기도 한 지자체에서 길고양이의 안전이 무시되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서울시 안에서도 TNR 사업의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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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가자!"..잘 시간 되면 애착 이불 물고 방으로 들어가는 고양이 잘 시간만 되면 가장 좋아하는 이불을 물고 집사의 방으로 들어가는 고양이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올해로 2살이 된 고양이 '석봉이'는 어렸을 때부터 작은 무릎담요를 애착이불로 여겨왔다. 자기보다 큰 담요와 항상 함께 하고 싶어 낑낑거리며 끌고 다니던 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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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쫓아 인간 세계에 들어온 고양이 고양이는 개와 함께 인류의 친구이며 동반자인 반려동물이다. 반려동물들은 야생이 아닌 인간 세상이 고향이며 안식처다. 그러니 고양이의 고향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과 생활하기 전의 고양이는 사냥꾼이라는 직업을 가진 야생동물이었다. 고양이를 포함한 사냥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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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의심되는 냥이의 은밀한 숨바꼭질.."숨는 건 내가 할게. 찾는 건 누가 할래?" 은밀한 숨바꼭질을 즐기는 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묘 '짱구&짱아' 남매의 보호자 주연 씨는 SNS에 "짱아, 그렇게 열고 싶었어..? 서랍 열어서 장난감 꺼내 오는데 아 증말 귀여워 죽겠어요. 서랍 열고 들어가는 고양이 또 있나요?"라는 글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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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소니 혹은 표범, 개호자는 누구일까? 삵(leopard cat)은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유일한 야생 고양잇과동물이다. 지난 수만 년 동안 한반도에는 호랑이, 표범 같은 대형 포식자(big cat)들은 물론 스라소니(Eurasian lynx) 같은 중간급 포식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들은 서식지 파괴와 남획으로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이제 남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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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무리지어 사는 이유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큰 변화가 있었다. 당시 필자의 집에는 고양이와 강아지 한 마리씩을 키우고 있었다. 고양이는 한국인에게 코리안 쇼트 헤어였고, 강아지는 스피츠였다. 앞서 언급한 큰 변화는 덩치 큰 변화였다. 아버지가 예상 못한 행동을 하셨기 때문이다. 도사견(土佐犬),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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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아름답게 만든 70년대의 봄 현대식 주거구조인 아파트는 전통가옥과는 달리 부엌과 화장실이 다른 거주공간들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 전통가옥에서 화장실은 본채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다. 이는 지독한 분변 냄새를 피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대부분 고옥(오래된 집)들의 화장실은 본채 건물과 분리된 별채 형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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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와일드 캣' 서발의 새 사냥 서발(Serval), 스라소니(Lynx), 카라칼(Caracal) 같은 중간 크기의 고양잇과동물들을 ‘희귀한 야생고양이’라는 뜻을 가진 레어 와일드 캣(Rare wild cat)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어감에서 느껴지듯이 공식 과학용어가 아니다. 일부 영어권 고양잇과동물 매니아들이 만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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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파리 가기]⑪ 험난했던 고양이와 비행기 탑승하기 공항 앞에서 셔틀버스를 내린 시각은 오전 7시40분. 오전 8시55분 비행기인데 이 일을 어쩌나. 그나마 다행인건 웹체크인을 미리 해놓은 것이었다. 그래도 서둘러 짐을 부치러 가서 줄을 서자 안내원이 웬 고지문을 준다. 뭐지 하고 보니, 오호! 20분 연착된다고 한다. 이게 웬 떡. 평소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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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앞에서는 변기 물도 함부로 내리지 말라더니.. 애들 앞에선 물도 조심히 마시라던데, 이제 새끼 고양이 앞에선 변기 물도 조심히 내려야 할 것 같다. 지난 30일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는 "니 똥 버린 건데 뭐가 궁금해서 구경을 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묘생 3개월 차 최대의 호기심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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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간 냥이 주인님들의 모습 '집에선 그렇게 폼을 잡으시더니..쯔쯔' 동물병원에 간 고양이 3마리의 모습이 측은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성남의 고양이전문 동물병원에 각기 5킬로그램이 넘는 중후장대한 고양이 세 녀석이 찾아왔다. 치순이 심바, 동석이 이렇게다. 건강검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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