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물 검색결과 총 1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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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인 줄 알았는데...' 불법으로 사육되다 공원에서 발견된 북극여우 공원에서 산책하던 커플이 강아지로 보이는 동물을 구조했는데, 알고 보니 '북극여우'였다고 지난달 26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달 초,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윌라멧 공원을 산책하던 커플은 흰 털을 가진 동물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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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보라색으로 염색된 채 길 떠돌던 고양이..'네티즌 분노' 온몸이 보라색으로 염색된 채 길을 떠도는 고양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는 "살다 살다 별일을 다 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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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선 안 될 '술' 마셨더니...성인 상체 뒤덮는 비만 고양이 크기에 '깜짝' 먹어선 안 될 '술'과 음식을 먹은 고양이가 인간 아이만큼 체중이 늘어났다고 지난 9일(현지 시간) 인도 영자매체 힌두스탄타임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살고 있는 수컷 고양이 '크로식(Kroshik)'은 엄청난 풍채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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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공연 중 조련사 통제 벗어난 곰 '아찔'..비판 잇따라 러시아의 한 서커스 공연 중 어미곰이 갑자기 통제를 벗어나 조련사를 덮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중국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러시아 '모레티 서커스단'의 공연 중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했다. 당시 모레티 서커스단은 러시아 비스크에서 공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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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동물원 화재로 동물 200여 마리 폐사..극소수만 구조 성공 러시아 점령지 크림반도의 한 동물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마리 이상의 동물이 집단 폐사했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 등이 보도했다. 크림반도 서해안 옙파토리야의 트로픽파크 동물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16일 오전 3시에 시작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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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만난 '곰'에게 왕사탕 줬더니...앞발로 야무지게 냠냠 산에서 만난 '곰'에게 왕사탕을 줬더니 야무지게 받아먹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 곰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얌전히 왕사탕을 먹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인도 영자 매체 '리퍼블릭 월드(Republic World)'에 따르면, 러시아의 한 남성은 눈 덮인 산에서 곰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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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다 추위에 떠는 유기견 발견하자 '따뜻한 포옹'해 준 소년 추워 보이는 강아지를 발견한 소년은 발길을 멈추고 녀석에게 다가갔다. 13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등교 중이던 소년이 추위에 떠는 유기견에게 따뜻한 포옹을 해주는 모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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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해 어떻게 건넜지?..241㎞ 바다 건너 본토에서 찾은 알래스카 반려견 미국 알래스카 섬에서 잃어버린 반려견이 바다 건너 241㎞ 떨어진 본토에서 발견됐다. 북극곰이나 바다표범 같은 야생동물에게 물린 영광의 상처와 함께 무사히 주인 품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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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아기호랑이 삼둥이 첫 공개 올해 태어난 아기 시베리아 호랑이 3마리가 처음으로 일반관람객과 만난다. 서울대공원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지난 4월23일 태어난 국제 순수혈통서를 갖춘 아기 호랑이 세 마리를 일반 시민에게 11일부터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기호랑이들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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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에 경련 일으키던 '전쟁 공포증' 강아지..구조 후 완전 회복 우크라이나 전쟁터에서 러시아군의 폭격 속에 발작을 일으키던 강아지가 구조된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병사가 최전선에서 발견했을 당시 이 강아지는 심하게 경련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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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비행기 반려동물 탑승규정 [반려생활] 반려동물과 해외로 여행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국제선 비행기 반려동물 동반탑승 규정'을 소개해드립니다. 국제선 항공사별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우셨다면, 아래에 정리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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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버린 군견..우크라이나군으로 전향한다 러시아군이 후퇴하면서 버린 군견이 우크라이나 편에서 싸우게 됐다. 우크라이나군은 아사 직전의 군견을 살려서 지뢰탐지견으로 재훈련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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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된 우크라이나 건물 못떠나는 강아지..'떠난 가족들 기다리는 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80일이 넘은 가운데 폐허가 된 한 건물에서 떠난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프라브다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폐허가 된 건물 안에서 떠난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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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위기' 우크라 교민 고양이, 인도적 검역절차..입국 가능해졌다 우크라이나에서 교민과 함께 들어왔다가 검역증 부재로 입국이 거부되면서 반송 혹은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고양이가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검역당국에서 고심 끝에 입장을 바꿔 고양이에 대해 인도적 검역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고양이는 검역시설에서 지내면서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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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폭격도 함께 견뎠는데...' 우크라 교민이 데려온 반려묘 안락사 위기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우리 국민이 데리고 입국한 고양이가 검역서류가 없다는 이유에서 추방되거나 안락사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러시아의 침공 속에 우크라이나가 검역증을 발급하지 않고 있고, 주 우크라이나 한국 영사관에서 협조를 요청했지만 검역당국은 규정에 없다며 고양이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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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퇴각 후 드러난 동물판 희비..개 300마리 아사하고, 주인 찾고 러시아군이 후퇴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동물의 희비가 엇갈렸다.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 동물보호소에서 300마리 넘는 개들이 굶어죽은 채 발견됐고, 어떤 반려견은 죽은 주인 곁을 끝까지 지켰다. 잃어버린 주인을 찾은 반려견의 소식만 한 줄기 빛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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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더 줄 때까지` 밥그릇 딸그락거린 고집불통 고양이..밥 한 공기 추가요! 밥 줄 때까지 밥그릇을 달그락거린 고양이가 1년 만에 스타 고양이가 됐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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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파원 감동시킨 우크라이나인들..`고양이 달래고, 비둘기 밥 주고`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군의 공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고양이와 새를 돌보는 모습에 동료를 잃은 미국 특파원이 힘을 얻었다. 우크라이나 수도에서 공습경보가 울리자 여성이 고양이를 안고 달랜 영상이 특파원에게 위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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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포기하려던 마지막 순간..우크라이나 피난민에게 내민 손 우크라이나 피난민 가족이 절망 속에 반려견을 포기하려던 순간, 도움의 손길 덕분에 반려견과 떨어지지 않고 함께 지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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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당한 우크라이나인 곁 끝까지 지킨 반려견..“죽어도 여전히 내 주인”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반려견이 총성에도 불구하고 죽은 주인 곁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지켰다. 우크라이나에서 홀로 살아남은 반려견이 러시아군의 총격으로 숨진 주인 곁을 지킨 영상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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