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 검색결과 총 3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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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넘게 집 안에 품종묘 가두고 방치한 사건...작년 16마리 방치 학대한 동일인이었다 부산에서 두 달 넘게 건물 안에 5마리 랙돌 고양이를 굶기고 방치한 사건이 작년 펫샵에서 16마리를 방치 학대한 사건과 동일인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7월 22일 부산 동래구의 한 건물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떨어져 목숨을 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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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살린 충견 '복순이' 보신탕집에 넘긴 견주 검찰 송치 주인을 살린 충견으로 동네에서 명성이 자자했던 개 복순이를 보신탕집에 넘겨 죽임을 당하게 만든 것으로 의심을 받는 견주가 겸찰에 넘겨졌다. 28일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라북도 정읍경찰서는 복순이의 견주 A씨와 복순이를 도축한 보신탕집 업주 B씨, 복순이를 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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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대상에 한국헌혈견협회 한국헌혈견협회 지원으로 헌혈에 나선 반려견. 반려견의 헌혈에 힘써온 한국헌혈견협회가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는 25일 '2022 제4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의 수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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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목줄 없이 달려든 개 발로 걷어찬 아빠..경찰의 판단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목줄 없이 달려든 개를 발로 걷어찬 행위가 죄가 안된다는 판단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는 '목줄 없는 개 주인과 법적 싸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후기!!)'라는 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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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마지막 답변 나선 文 "동물학대 안타까워..동물은 물건 아냐" "동물은 물건이 아닙니다. 반려동물은 가족과 같습니다.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임기 초부터 운영된 청와대 국민청원의 마지막 답변자로 나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반대, 동탄 길고양이 학대범 강력 처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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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근절 요구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답변은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5년 간의 동물보호 정책 성과를 설명하고, 차기 윤석열 정부에서도 동물보호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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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19마리 연쇄 학대 살해범..'가정불화를 푸들 탓으로' '푸들 19마리'를 잔혹하게 살해해 충격을 준 40대 공기업 직원이 가정불화를 푸들 강아지 탓으로 돌리며 그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경찰청은 7일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A씨(41)를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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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서 목줄 홱홱 말티즈, 말티즈 형아와 새삶 산다 서울 시내에서 주인이 목줄을 공중에서 홱홱 돌리는 학대를 당했던 말티즈 반려견이 같은 말티즈를 키우는 가정에서 새삶을 살게 됐다. 19일 케어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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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지나고, 진료도 안보고..' 동물용의약품 불법 판매 무더기 적발 동물용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한 동물병원과 동물약국, 동물용의약품도매상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1주일 동안 동물병원과 동물약국,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총 90곳을 대상으로 불법 동물용의약품 유통행위 수사를 벌여 총 2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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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 첫 1000명대 진입..하루 2.77명 검거 지난해 검거된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이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의 77%는 남성이었고, 50~60대가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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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지나치게 짧은 목줄로 묶어 키워도 처벌한다' 농식품부 차관 학대 처벌 강화 의지 밝혀 정부가 반려동물의 적절한 사육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지나치게 짧은 목줄로 묶어 키우는 행위'를 예시로 들었다. 3일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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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고양이 사체 던진 80대 검찰 송치..협박 혐의 새끼 고양이 사체를 이웃집에 던진 80대 노인이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포항남부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8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길고양이에게 밥주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이웃집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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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쇠꼬챙이로 불법 도살하고, 개사체를 개 먹이로..' 전기쇠꼬챙이를 이용해 개를 불법 도살하고 질병에 걸린 동물을 치료하지 않는 등 동물을 학대하거나 등록을 하지 않고 반려동물 관련 영업행위를 한 업자들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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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매달고 달린 SUV 고의성 없다?' 검찰 보완수사 지시에 동물단체 분노 지난 3월 경상북도 상주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개를 뒤에 매달고 달린 끝에 죽게 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보완수사를 지시해 동물단체가 분노하고 있다. 동물단체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29일 상주 SUV 사건에 대한 진행 경과를 전하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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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동물판 N번방 사건에 대분노.."수감생활은 사치..태형 만들어달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최근 검찰로 송치된 동물판 N번방 사건에 대해 커다란 분노를 표시하고 강한 처벌을 호소했다. 옥주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동물단체 카라의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행위자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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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962명 검거..경찰의 동물학대사범 수사매뉴얼 들여다보니 동물학대사범 증가 속에서 4년 전 만들어진 경찰의 '동물학대사범 수사매뉴얼'이 일반에 공개됐다. '신속한 수사 착수'를 강조하면서 동물학대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는 점이 눈에 띈다. 좀 더 치밀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시 단계별 대처방안 등 전문적인 내용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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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꼬챙이로 개 도살'..경기도, 개농장주 2명 동물학대로 검찰 송치키로 전기 꼬챙이를 써서 개를 도살한 개농장주 2명을 경기도가 적발하고, 동물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키로 했다. 지난달 초 4년 여 간 진행된 개 전기도살 재판이 동물학대 유죄로 결론이 난 가운데 실제 법 적용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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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고양이 '시껌스' 살해 사건..실형 6개월 구형 피해자측 "김 모씨 사과 없고, 거짓말 일관..형량 낮아" 법원이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한 화성 고양이 '시껌스' 살해 사건 피의자에게 실형 6개월이 구형됐다. 경의선 숲길 고양이 자두 살해범에게 실형 6개월이 선고된 이후 동물학대범 재판에서 실형 구형 사례가 속속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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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법 위반, 기소 5년간 두 배..구속 기소는 3건 뿐 높아진 동물보호의식 반영..법감정 개선은 더뎌 학대 등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는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별일 아닌 양 치부되던 것이 동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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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사건에 靑 "동물학대범죄 신상공개 대상 아냐..경찰과 협의체 모색"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가게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을 강력 처벌해달라는 청원에서 청와대가 30일 답변을 내놨다. 청와대는 동물학대범의 신상정보를 공개해달라는 청원인의 요구에 동물학대는 현행법상 정보공개 대상인 특정강력범죄가 아니어서 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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