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보호자 검색결과 총 15 건
-
숨진 주인 곁에서 7일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반려견 '그저 바라만 볼 뿐' 자택에서 홀로 숨진 주인을 7일 동안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개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6일 태국 매체 Khaosod English는 우돈타니 지역의 자택에서 홀로 숨져있는 65세 스웨덴 남성과 반려견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요한슨'
-
원인불명 강아지 바이러스에 떠는 미국 견주들..걸리면 3일 안에 숨지기도 미국 미시간 주(州) 북부에서 원인불명의 바이러스 때문에 강아지 수십 마리가 죽자, 반려견 외출금지령이 떨어졌다. 파보 바이러스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 강아지 30여 마리가 3~5일 만에 숨졌다.
-
목숨 걸고 고속도로를 달린 반려견 사연 "우리 주인 좀 구해주세요!" 교통사고로 주인이 운전하던 차가 전복되자 고속도로로 내달려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한 반려견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5일(현지 시간) CNN은 한밤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뻔한 남성이 반려견의 기지로 살아난 소식을 전했다. 3일 밤, 미국 뉴햄프셔 주 경찰은 개
-
한 달간 거리 헤맨 개 구조했더니..주인이 총으로 안락사시킨 개라고? 안락사 당한 개의 생존담이 미국에 만연한 총기 자가 안락사에 경종을 울렸다. 노인이 총으로 안락사 시킨 개가 살아남아서 한 달간 거리를 헤맨 끝에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미국 KCRG 지역방송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죽었다면 장례라도 치를 수 있게..' 서울 송파구가 제일 먼저 응답했다 지난 6월 초 서울 동부간선도로 상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차에 치어 죽었다. 랑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는 어렵게 구조돼 3개월은 병원에서, 3개월은 보호자와 함께하다 6개월의 짦은 생을 마쳤다. 중성화수술을 위해 찾은 동물병원에서 병원 부주의로 뛰쳐나간 뒤 그날밤 로드킬을
-
곰팡이독소, 기준치보다 27배 많았다!..FDA, 美사료업체에 경고장 지난해 말 미국에서 발생한 곰팡이독소 사료 파문이 인재(人災)로 결론이 났다. 100마리 넘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숨지게 한 곰팡이독소 사료가 조사 8개월 만에 사료업체의 잘못으로 드러났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올해 고양이 335마리 죽인 영국 사료?..당국, 고양이 범혈구감소증 원인 조사 올해 들어 영국에서 고양이 335마리가 범혈구감소증으로 숨졌는데, 당국은 폴드힐 푸즈의 리콜된 사료를 포함해서 원인을 찾기 위해 조사 중이라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중성화수술 반려견 죽자 흉기 휘둘러..수의사회 "경악스럽다..안전한 진료환경 마련돼야" 중성화수술을 받던 도중 반려견이 숨진 것에 격분해 보호자가 수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과 관련, 수의계가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의 한 24시 동물병원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50대 남성
-
美 곰팡이 독소 리콜 사료 수출국에 한국도..35개국 수출 확인 리콜된 미국 곰팡이 독소 검출 사료가 한국에 수출된 것으로 확인돼, 국내 보호자들도 주의해야겠다. 리콜된 사료를 먹고 110마리 넘는 반려견이 숨지고, 210마리 넘는 반려동물이 아팠다고 미국 CBS뉴스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주인 잃고 플라스틱 씹으며 생존한 노령견 남매..`3주 만에 반쪽으로` 숨진 노인의 노령 반려견 2마리가 3주 넘게 굶주리다가 아사 직전에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깔깔대며 수술 강아지에 탈취제 뿌린 동물병원..가라앉지 않는 분노 동물병원 처벌 청와대 국민청원 10만 돌파'평소에도 저랬나'..친절왕 동물병원에 대한 배신감 마취가 덜 깬 강아지에게 깔깔대면서 탈취제를 뿌리는 모습이 공개된 동물병원에 대한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견주의 폭로에 처음엔 반신반의했던 이들도 동영상이 추가로 공개되자 병
-
죽은 형제 안장 막고 깨우려는 강아지 미담인데..역풍 맞은 견주? 중국 견주가 반려견의 형제애 미담을 나누려다가, 대도시에서 금지된 맹견을 키운다는 역풍을 맞았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시장 헤매던 누렁이 목에 걸린 쪽지..“코로나로 노점상하던 주인이 죽었어요.” 페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노점상의 반려견이 동료 상인들과 동물단체의 도움으로 구조 24시간 만에 입양됐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개 훈련사 되려고 차내방치한 美견주..반려견 2마리 하늘나라로 미국에서 견주가 개 훈련사 수업을 듣기 위해 반려견 2마리를 무더위 속에 차내에 방치해, 반려견들이 숨졌다고 미국 KMOX 라디오방송이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우리집 고양이 7마리가 애경이 판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죽었다'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 반려동물 피해 사례 확인 발표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 고양이 12마리를 키우던 한 가정은 주인이 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 7마리가 떼
1 / 1